아이들 아픈것과 묘자리가 연관 있다고
혹시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시댁묘,시댁 큰아버지네와 우리 시댁이 교류자체가 없어요
묘는 큰아버지가 관리하고 묘에 오지도 못하게(그럴일이 있음 원인제공은 울시댁)
하는데 시동생네 아이가 아프다(대학병원 검사 이상없음)고
조상묘에 쇠봉을 친다고 그러면서 묘지를 알려달라고
그러는데 실상은 우리 남편도 조상묘지를 정확히 몰라요
남편은 동생한테 때가 어느때인데 지금도 그런것을 믿고
사냐고 그러는데...
아이들 아픈것과 묘자리가 연관 있다고
혹시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시댁묘,시댁 큰아버지네와 우리 시댁이 교류자체가 없어요
묘는 큰아버지가 관리하고 묘에 오지도 못하게(그럴일이 있음 원인제공은 울시댁)
하는데 시동생네 아이가 아프다(대학병원 검사 이상없음)고
조상묘에 쇠봉을 친다고 그러면서 묘지를 알려달라고
그러는데 실상은 우리 남편도 조상묘지를 정확히 몰라요
남편은 동생한테 때가 어느때인데 지금도 그런것을 믿고
사냐고 그러는데...
화장이래요.
화장해서 뿌려버리면,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대요.
마음 속에 불안이 가득하면 정박아 아닌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싶은 판단이나 행동을 곧잘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에 미치는 거구요.
어떤 가난한 집안은 풍수가에게 묘자리를 봐달라고 한 뒤 암매장을 했는데,
이 놈의 암매장을 집에 뭔 일이 있을 때마다 힌 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장하더랍니다.
오밤중에 무덤을 파서 관을 짊어지고 나른다는 거죠.
세상엔 별 사람이 많으니까요.
시댁 큰아버지가 조상묘를 정말
지극정성으로 관리한다는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쪽은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해요.
시동생네는 온식구가 교회 다닙니다.
묘에다가 쇠봉을 친다는게 뭐에요?
수맥이 흐른다고
쇠봉을 박는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자세히는 못물어보고 동생이
그렇게 이야기 한것으로...
묘지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이
동서말이 그 수맥전문가와 통화만 해도
안다고 했다는 말이 믿을수는 없는데...
하나님 믿으면 교회 가서 기도를 치성으로 드리지
묘에 쇠 봉을 박는 미신 행위 한다고요?????
모르는 사람이 수맥을 어떻게 안답니까?
그리고 수맥에 쇠봉 박는다는 말도 처음 듣네요.
큰아버지에게 그런 말을 했다가는 욕은 한짐 받을 겁니다.
이유없이 아픈건 조상묘나 무속인쪽과 관련있지않나요?
병원에서 암시랑토 않다고 했으니
유추한게 묘자리인거 같은데요
미신도 무시할건 아닌거 같아요
기독교가 종교이시면 기도를 많이 해서
은혜를 받으시는것도 좋은방법 같구요
저는 무교이지만
어느 종교든 미신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은
있다고 믿어요
집은 불교이고 저는 기독교인데요.. 미신 무시도 못한 경험은 있어요
초자연 맞을듯.
제가 어느날 머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아파서 CT도 찍고
MRI도찍고 그런데 전혀 이상 없는데
어느정도냐면 기절까지 서너번 갔어요. 두통이 심하니 앞이 안보이고
구토하고 그런데 세상에 저희 할아버지묘에 누군가 말뚝을 박았더라구요
저는 몰랐고 부모님이 가서 가지 다치고 말뚝뽑고
희안하게 그 이후로 이유도없이 두통이 다 사라졌어요.
저는 그런 과정이 있는줄도 몰랐구요
나중에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이집안에 가장 영향 많이 받는 맞이인데
그런짓 한사람 누군지 알아냈는데 일종의 저주였어요
저희가 잘 나가니 배아픈 형제 와이프 그 여자 집안이 무당집안이였어요
여튼 완전 무시못한 경험은 있네요
집은 불교이고 저는 기독교인데요.. 미신 무시도 못한 경험은 있어요
초자연 맞을듯.
제가 어느날 머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아파서 CT도 찍고
MRI도찍고 그런데 전혀 이상 없는데
어느정도냐면 기절까지 서너번 갔어요. 두통이 심하니 앞이 안보이고
구토하고 그런데 세상에 저희 할아버지묘에 누군가 말뚝을 박았더라구요
저는 몰랐고 부모님은 절친하게 지내는 스님이 느낌이 좀 그렇다고
할아버지 묘자리 같이 가자고 해서 갔어요 가서 가지 다치고 말뚝뽑고
희안하게 그 이후로 이유도없이 두통이 다 사라졌어요. 물론 스님은 아무댓가없이 도와주신거구요
저는 그런 과정이 있는줄도 몰랐구요
나중에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이집안에 가장 영향 많이 받는 맞이인데
그런짓 한사람 누군지 알아냈는데 일종의 저주였어요
저희가 잘 나가니 배아픈 형제 와이프 그 여자 집안이 무당집안이였어요
여튼 완전 무시못한 경험은 있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5775 | 컴터가 왜케 버벅일까요? 1 | ooo | 2016/05/06 | 504 |
| 555774 | 천상의 약속 너무 엉성했습니다. 3 | ### | 2016/05/06 | 1,960 |
| 555773 | 은행 쉬는 날인가요? 3 | 오늘 | 2016/05/06 | 1,381 |
| 555772 | 북촌에 놀러 오세요 7 | 1003 | 2016/05/06 | 2,746 |
| 555771 | 열 차단 물질 있을까요. 라텍스 매트리스밑에 깔 수있는. 2 | Dd | 2016/05/06 | 3,010 |
| 555770 | 심하게 체했는데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9 | 아이고ㅠ | 2016/05/06 | 1,389 |
| 555769 | 신계급 사회 대부분 다 인정하고 있잖아요. 2 | 음 | 2016/05/06 | 1,653 |
| 555768 | 40대 실비 가입은 실적에 도움 안되나요 8 | 대체 | 2016/05/06 | 1,600 |
| 555767 | 야생장미 혹은 장미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7 | ... | 2016/05/06 | 1,156 |
| 555766 | 세월호 관련 후원 어디로 하나요? 9 | ... | 2016/05/06 | 643 |
| 555765 | 소개팅 전 매너없을 것 같은 남자... 3 | ㅇㅇ | 2016/05/06 | 2,653 |
| 555764 | 명문대라 하면 sky 까지 말하나요? 20 | 명문대 | 2016/05/06 | 5,493 |
| 555763 | 차량 방향제... 곤란하네요. 8 | 곤란 | 2016/05/06 | 2,563 |
| 555762 | 방귀참으면 암걸리나요? 4 | 그런데 | 2016/05/06 | 2,914 |
| 555761 | 중학교 문제집 문의 해요. 12 | ... | 2016/05/06 | 1,704 |
| 555760 | 나에겐 왜 이런 인간들만 들러 붙는 걸까.... 2 | 이지컴 이지.. | 2016/05/06 | 1,546 |
| 555759 | 난 괜찮아. 너 할일 해를 영어로. 1 | 삐리빠빠 | 2016/05/06 | 2,557 |
| 555758 | KBS 아침 드라마 궁금증 5 | 짤쯔 | 2016/05/06 | 1,215 |
| 555757 | 명문대 장점은 조직 내 주류, 중산층으로 가는 사다리 15 | 명문대 | 2016/05/06 | 5,870 |
| 555756 | 탑층 사이드 전세 3 | holly | 2016/05/06 | 1,403 |
| 555755 | 파인애플 식초 마시고 뱃속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는데.. 1 | 다이어트 | 2016/05/06 | 2,057 |
| 555754 | 먼저 말걸고 먼저 끝내고 대답없고 이남잔 뭔가요? 2 | 달달하게 | 2016/05/06 | 1,023 |
| 555753 | 엄청난 소음에 심하게 곯아떨어진적 있으신가요 ? 2 | 잠 | 2016/05/06 | 960 |
| 555752 | 나경원 택시 하나요? 4 | mem | 2016/05/06 | 1,479 |
| 555751 | 연애에 관심 많으세요? 10 | 해찬들 | 2016/05/06 | 3,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