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 건물주땅이구요..
이걸 옆건물 새로들어온 가게에서 같이 쓰자고 했는데
거절했습니다..
저희도 거의 안쓰긴 하지만 그래도 저희 짐이 있고..
건물주도 방방뛰시더라구요.
그냥 그러고 넘어간줄 알았는데..
쪽문 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여기다가 꼭 쓰레기를 버리더라구요..
청소부들은 쪽문앞에 다른 가게 문이 열려있어서 못보고 며칠동안 수거 안해가고..
심지어 옆건물 다른 세입자..
쓰레기 쌓여있는거 보고 종량제 봉투도 안넣고 걍 쓰레기 투척-_-;;
가게 문닫을때마다 저희가 쓰레기 버렸나 안버렸나 확인하고 대로변에 내놓는것도 짜증나고
하루라도 안하면 다른 세입자 및 행인들 쓰레기로 무단투기장으로 변해서
구청에 신고해서 나왔다 간뒤론 두집다 잘 버리는줄 알았는데
어제 창고 갈 일있어 봤더만
같이 창고쓰자고 했던 가게에서
꽃화환대를 꽃 빼고 창고 밑 문틈으로 밀어넣어 버려놨네요
그뿐만 아니라 창고에 문이 안열릴 정도로 쓰레기소굴...ㅠ
옆건물주가 동네에 알아주는 개...인지라..
저희 건물주한테 애기해서 옆건물에 애기해서 치워달라고 해야하는지
아님 구청에 신고해서 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ㅠㅠ
(옆건물 무단투기 세입자가 옆건물 건물주 친구네가게 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