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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집에 처음 인사드리러 가는데 어떤 선물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6-05-05 14:42:59
3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 노처녀 노총각 커플입니다.

남친 얘기를 들어보면 남친 어머니께서 저를 썩 탐탁지않게 여기시는 눈치예요 ㅜ

저를 한 번 보고싶다고 데려오라고 하셨다는데

빈 손으로 갈 수는 없어서

어떤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마침 보시자고 한 날이 어버이날이어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82님들 도와주세요~! ^^
IP : 110.70.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나네요
    '16.5.5 2:50 PM (66.249.xxx.224)

    나이먹을 만큼 먹어서 왜 탐탁치 않은데 가나요.
    그냥 백화점 과자세트나 사가세요 롤케잌이나

  • 2. ㄹㄹ
    '16.5.5 2:53 PM (175.209.xxx.110)

    백화점 케이크요 222

  • 3. 백화점 가서
    '16.5.5 3:01 PM (194.166.xxx.66)

    선물용 먹을거나 찻잔세트 사가세요.
    근데 남친 웃기네요. 그런 말을 왜 전하죠?!

  • 4. 깜찌기펭
    '16.5.5 3:20 PM (211.246.xxx.244)

    ^^;
    정관장 5만원대 홍삼환이나 절편. 아니면 수삼?이런것에 작은 꽃다발이나 바구니.. 좋겠네요
    전해들은 인상보다 직접보면 더 좋아질수도 있으니, 남친말씀 신경쓰지마시고..
    화사하고 밝은 모습으로 기분좋게 다녀오세요

  • 5. ...
    '16.5.5 3:26 PM (210.2.xxx.247)

    그런 말을 전하는 남자치고 좋은 사람 못봤어요

  • 6. 아들 엄마
    '16.5.5 3:27 PM (110.10.xxx.35)

    상상해보니 롤케잌 정도? 맛있는 간식거리와 꽃 한 송이 정도
    사오면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

  • 7. 저는
    '16.5.5 5:41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꽃보다는 실용성있게 스카프 하나 샀구요 백화점에서 소고기 사갔어요. 글구 바로 다음에 두번째로 볼때도 아무것도 안사들고 가기 뭐해서 홍삼절편사갔구요. 세번째 갈때도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카드랑 케익 사갔어요.
    그 담엔 영원히 빈손......;;;;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둬요.

  • 8. .......
    '16.5.5 8:47 PM (175.117.xxx.153)

    샤넬 화장품 안티에이징 크림 사갔는데 무지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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