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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고사 끝난 고1 - 지금 2:30까지 자고 있어요....

음...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6-05-05 14:38:32

중딩 때 안 하던 공부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안 깨우고 있는데 지금까지 자고 있네요...

차마 못깨우겠어요. 밥도 먹어야 되는데...


IP : 175.209.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5.5 2:40 PM (59.14.xxx.172)

    아마 인터넷이나 카톡하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잤을거예요

    원글님 일어날 시간에..^^::

  • 2. 실컷
    '16.5.5 2:41 PM (211.201.xxx.132)

    자게 내버려두세요~ 일어나면 맛난 거 해주시구요^^

  • 3. 여기도
    '16.5.5 2:41 PM (220.94.xxx.188) - 삭제된댓글

    고1 아들 지금 일어났어요. 푹 쉬라고 그냥 두었네요.^^

  • 4. ㅎㅎㅎ
    '16.5.5 2:43 PM (101.250.xxx.37)

    저희 아들은 어제 새벽5시까지 친구들하고 컴하고 놀았어요
    헤드셋으로 스카이프하면서 단체 게임 ㅎㅎㅎ

    2주동안 컴 근처도 안가고 폰도 안들고 다니고
    (중딩때는 하루에 컴1시간씩 빠지지 않고 하던 녀석임)
    그래서 실컷 놀라 그랬더니 5시에 컴 끄고 자더라고요
    오늘 하루 종일 재울라구요~ㅎㅎㅎ

  • 5. ..
    '16.5.5 3:20 PM (223.62.xxx.117)

    저희 중딩이도 어제 17시간 연속 자더라구요..

  • 6. 지금
    '16.5.5 3:28 PM (175.209.xxx.160)

    3:30 인데 아직 자요...잘 때 컴과 폰은 제가 맡고 있으므로...어제 12시에 잠들었어요. 15시간 넘게 자고 있네요...

  • 7. 아뜨리나
    '16.5.5 4:32 PM (125.191.xxx.96)

    울 아들도 어제 시험 끝나고 귀가해서는
    컴퓨터 게임
    오늘은 열시쯤 일어나서 친구와 신발사러 나갔어요

    학원은 단체로 빼먹고 ㅎㅎ
    좀 놀아야 충전되어서 다시 공부할것 같아서 내버려두고
    있답니다

  • 8. 넬라
    '16.5.5 4:33 PM (1.232.xxx.29)

    저희집도 여적 잡니다. ㅜㅜ 차암 힘들었나봐요

  • 9. d..
    '16.5.5 5:55 PM (114.204.xxx.212)

    밥보다ㅡ잠이죠

  • 10. 에구
    '16.5.5 7:43 PM (175.209.xxx.160)

    5시에 깨워서 뷔페 가서 밥 먹고 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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