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일 때 중간에 배고픔 뭐 먹어요?

몰라서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16-05-05 14:13:32

40중반 아줌마 눈물의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남편도 연일 살 빼라 소리가 입에 붙었구요.

나도 처녀적에 말랐다 소리 듣고 살 좀 찌라 소리도 들었건만 아.. ^^ 무심한 세월이여..

밥 적게 먹고 식사 중간에  배 고픔 뭘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좀 사다 놓고 이번엔 제대로 해 보려구요.

이러다 신랑 말대로 굴러 다니겠습니다 -.-;;

IP : 112.173.xxx.1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5 2:14 PM (210.2.xxx.247)


    토마토
    당근
    양배추
    오이
    찐 고구마 조금

  • 2. 저도
    '16.5.5 2:16 PM (180.230.xxx.34)

    참고할게요 ㅠㅠ

  • 3. ^^
    '16.5.5 2:18 PM (112.173.xxx.198)

    정보 주신 분 감사합니다.
    더 예뽀지시고 하는 일 대박 나시고 가족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생기길 기원할께요.

  • 4. 저는
    '16.5.5 2:22 PM (175.209.xxx.160)

    식간에 꼭 아몬드도 먹어요

  • 5. ㅁㅁ
    '16.5.5 2:2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콜레스테롤위험수치진단이라

    전 본디 탄수화물로배를 채우면 체해서 밥은
    90그램
    그런데 허기짐은 또 싫으니 ㅠㅠ

    하다하다 어젠 콩나물 한사발삶아 저녁때웠네요
    묵사발도 수분 90퍼가까이라 도움되고
    미역 시래기 건지로 허기짐을 채웁니다

    계란 흰자 칼로 적으니 그것도 두어개
    그런식요

  • 6. ....
    '16.5.5 2:26 PM (121.165.xxx.1) - 삭제된댓글

    토마토
    바나나
    자몽
    사과
    커피 (설탕 우유 프림 빼고)

  • 7. ^^
    '16.5.5 2:27 PM (112.173.xxx.198)

    여러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 정성을 봐서라도 꼭 성공해서 후기 올려드릴께요.
    이쯤 되고보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네요.
    보통 얼굴은 되서 화장하고 나가면 이뿌다 소리도 듣는데 몸매가 안씁이라 사람 만나기가 점점 꺼려지는데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야하네요.

  • 8. ^^
    '16.5.5 2:29 PM (112.173.xxx.198)

    저두 제가 이렇게 다이어트 고민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몇년 편하게 퍼질러 있었더니 순식간에 불었네요.

  • 9. 부피
    '16.5.5 2:30 PM (73.42.xxx.109)

    부피 크고 칼로리 적고 소리 크게 나고
    먹는데 시간 오래 거리는 것...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셔야 해요.
    팝콘... 두부... 삶은 달걀... 도토리 묵... 곤약국수...같은거 먹었어요

  • 10. T
    '16.5.5 2:3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두유요.
    무가당이면 더 좋구요.
    예전 경험이긴 하지만 75에서 55까지 뺐어요.
    화이팅입니다. ^^

  • 11. ..
    '16.5.5 2:34 PM (223.62.xxx.129)

    콜라비요. 생으로 씹어드세요. 양배추도 양상추도 좋아요~!

  • 12. 저는
    '16.5.5 3:00 PM (211.244.xxx.52)

    성질이 차거나 온도가 찬 음식 먹으면 왠지 더 허전해서 밥이 땡겨요.
    요즘 나오는 마늘쫑 삶아서 먹기
    표고버섯 데친것
    호박 양파 파프리카 마늘편 기름 안두른 팬에다 구워먹기
    따뜻한 물 마시기 해요.
    딸기도 따뜻한 물에 담궜다 미지근하게해서 먹구요.

  • 13. ////
    '16.5.5 3:09 PM (1.224.xxx.99)

    한살림 두부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한모 다 못먹어요. 너무 배불러서요..
    일반두부도 맛있지만 찌게용두부가 훨씬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요.
    한살림에서 나오는 흰색묵 청포묵도 아주 쫄깃하니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배불러요...끓는물에 넣어서 따끈하게 만드는게 귀찮아서 그렇지...괜찮아요.

  • 14. ...
    '16.5.5 3:18 PM (122.32.xxx.10)

    평생 다이어트한아짐인데요. 오이고 당근이고 차라리 안먹는게 낫구요. 블랙커피 한모금 먹고 씁쓰레한거 입에 머금고있는게 전 낫더라구요. 대신 빨리 자야해요. 씁쓰레한게 가시고나면 밀려드는 공복감은 굉장하거든요

  • 15. 22
    '16.5.5 3:45 PM (220.78.xxx.217)

    토마토 먹었어요 두개
    살짝 데쳐서 껍질 벗겨 먹었어요 토마토 싫어 했는데 그때 먹었던 토마토는 최고 였다죠 ㅋㅋ
    그렇게 살 뺐는데 5년만에 요요와서 돼지 됬네요

  • 16. 유후
    '16.5.5 3:52 PM (183.103.xxx.81)

    블랙커피 혹은 과일 조금 먹거나 올리브오일 몇 숟갈 먹으면 식욕 진정돼요

  • 17. 캔디 하나
    '16.5.5 5:16 PM (42.147.xxx.246)

    아니면 초코렛 하나 먹으면 기운이 나고요.
    돼지고기 삶아서 한 첨 먹어도 섭섭하지않네요.

  • 18. Rossy
    '16.5.5 6:01 PM (211.36.xxx.62)

    견과류가 포만감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아몬드나 땅콩을 10알 정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19. 보험몰
    '17.2.3 11:1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171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2016/09/11 25,363
595170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ㅡㄷㅈㅅ 2016/09/11 1,385
595169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진상 2016/09/11 1,323
595168 시어머니 1 ... 2016/09/11 1,484
595167 몰랐던 사실 1 mami 2016/09/11 1,186
595166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2016/09/11 1,087
595165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00 2016/09/11 2,725
595164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ㅇㅇ 2016/09/11 5,489
595163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2016/09/11 8,123
595162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미국에서 2016/09/11 733
595161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행복... 2016/09/11 15,017
595160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많이 불편해요? 5 ㅇㅇ 2016/09/11 2,232
595159 치매이실까요? 2 0000 2016/09/11 1,061
595158 판타스틱 보시는분? 3 2016/09/11 1,226
595157 아기냄새 6 ㅡㅡㅡㅡ 2016/09/11 2,929
595156 잠 아예 못자는것 보단 수면제 먹고 3 2016/09/11 1,618
595155 방금 동치미 보고 완전 울었네요 꼭 보세요 8 눈물바다,,.. 2016/09/11 5,848
595154 갱년기 식은 땀.. 날 추워지면 더 힘들까요? 8 도라지 2016/09/11 2,773
595153 사귀는 남자가 자기한테 조금만 소홀해도 삐지는 여자 2 .. 2016/09/11 1,575
595152 지금 h몰 홈쇼핑채널애서 황재근씨 옷 팔아요 8 .. 2016/09/11 5,662
595151 심부전환자와비행기탑승문제 3 퇴사녀 2016/09/11 2,360
595150 지금 cnn에서 빅뱅 초대 인터뷰 하네요 8 2016/09/11 2,361
595149 세종시, ‘이해찬 사태’ 살포 퇴비 “돼지똥” 결론 3 노니 2016/09/11 1,554
595148 시부님 얼마전 타계하시고 어머니 계신데 차례를 누가 지내는거지요.. 24 2016/09/11 6,235
595147 남편이 조르고 달려들었음 좋겠지 않나요 10 ㅇㅇ 2016/09/11 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