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5.5 1:16 PM
(180.230.xxx.90)
개인의 취향 존중하지만 저도 요즘 제일 납득 안 되는게 바오바오백이에요. 어디서 사은품으로 준다면 도서관 갈 때 책 넣어 다닐 보조가방 정도...
2. 그게
'16.5.5 1:1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반짝이 좋아하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3. 타일 같은게 특이하잖아요.
'16.5.5 1:19 PM
(114.129.xxx.198)
타일판 같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무겁게 보여서 저런 가방을 왜 들고 다니지 의아했네요.
아마 유행이니 좋아 보이는 모양입니다.
별로였다가도 유행하기 시직하면 좋아보이기 시작하는 그런 경우 흔하잖아요.
4. **
'16.5.5 1:21 PM
(223.62.xxx.242)
참, 유행이 뭔지...
저런 보조가방을 기십만원씩 주고 사다니...
5. 저는
'16.5.5 1:23 PM
(112.148.xxx.94)
참 예쁘던데~^^
들고 다니는 것 보고 예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야 유명한 가방인줄 알았네요
가격 듣고 놀라기도 했구요
6. ㅇㅇ
'16.5.5 1:24 PM
(118.37.xxx.187)
저 밑에 누가 바오바오백 물어보니깐 그거보고 심심하니깐 바오바오백 뭐가 이뻐요? 이해불가 이런 글 쓰는 님도 이해불가. 지돈 주고 지가 산다는데 뭔 상관~
7. 편하다고들
'16.5.5 1:31 PM
(112.152.xxx.220)
제주위 아줌마들은 편하다고 많이 가지고 다녀요
핑크나 색상 화려한건 눈에 쏙 띄고 편하고
별로 비싸지도 않고‥ 괜찮죠
8. ..
'16.5.5 1:3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님이 제대로 예쁘게든사람을 못봐서 그런소리하는듯..
이번달에 살예정...넘 예뻐
9. ...
'16.5.5 1:37 P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
가볍고 예쁘기만 한데,,원글님은 그럼 무슨 가방 드시는데요?
10. 저도
'16.5.5 1:39 PM
(222.233.xxx.9)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인데, 우연히 지인이 든거 보고 좋아서 지금 구매대행 신청 했어요
나이 드니 무거운백 못들겠고, 딱히 정장 입을일도 별로 없으니 바오백이 요모조모 쓸모있을듯요
워낙 짝퉁이 많이 나와서 그런데 정품은 나름 이쁘던데요
11. 음
'16.5.5 1:46 PM
(222.110.xxx.244)
가볍고 편해요.
드는 사람은 예뻐서 드는 거고 저걸 저 돈 주고 왜 들어? 하는 사람은 안 들면 되지 좋다고 드는 사람 이해까지 할 필요야 있나요?
이 세상 모든 걸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런가 보다 넘기세요
12. 음음
'16.5.5 1:48 PM
(223.62.xxx.41)
친한 친구 두 명.. 30대 중반에 대학 때부터 미녀로 유명.. 옷도 되게 잘 입고요..
올해 사더라고요. 제 눈에는 되데 이쁜지는 잘 모르겠던데 말이죠.. 여튼 그냥 취향인 것 같아요.
13. ㅎ
'16.5.5 1:50 PM
(39.118.xxx.147)
남들이 사니까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ㅎ
근데 몇 년 지나 그거 갖고 다니면
유행에 안 어울린다고 하지 않을까요.
일시적인 듯..
14. ...
'16.5.5 1:53 PM
(112.149.xxx.183)
저 어릴때부터 자칭타칭 베스트드레서 소리 듣는 사람이고 패션에 관심 많은데요..
바오바오를 떠나서.우아고상을 잘못 알고 계신듯요. 지루한 거, 안튀는 거, 은은함, 무조건 엘메스..이런 게 우아고상한 게 아닙니다.
15. ㅇㅇㅇ
'16.5.5 1:53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인터넷으로 볼때는 별루였는데
얼마전에 연령대 있으신분이 들고 있는걸 봤어요
재질 때문인지 번떡번떡 눈길이 가긴하더라구요
가방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 살만하겠구나싶었어요
저는 누가 주면 모를까 내돈주고는 못사겠구요
16. 음...
'16.5.5 1:55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그거 안싸요..
프리즘 메탈148 (? )만주고 샀어요..롯데 본점에서
멋이나 편리성 가벼움은
들어본 사람만 알죠..ㅎㅎ
17. 음...
'16.5.5 1:56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메탈은 좀 무게가 있지만 가죽가방에 비하면 뭐. .ㅎㅎ
18. 햇살
'16.5.5 1:59 PM
(211.36.xxx.71)
이뻐 이뻐.
19. ...
'16.5.5 2:04 PM
(114.108.xxx.111)
저도 처음 보고 도대체 왜 저걸 드나..했어요.
그런데 여기저기 보이니까 예뻐 보이기까지 ㅋㅋㅋ
군중심리도 있겠지요.
20. 멋은 모르겠고
'16.5.5 2:05 PM
(39.7.xxx.108)
편리성이나 가벼움은 6천원짜리 에코백이 최고죠.
둘둘 말면 한줌밖에 안돼서 아무데나 집어넣기도 좋고...
흠이라면 너무 저렴하다는 거.
바오바오처럼 비싸게 팔면 아마 찬양하는 애호가들 넘쳐날 듯하네요.
21. 호호호ㅗ
'16.5.5 2:10 PM
(1.180.xxx.119)
그래서 어쩌라고...가 생각나네요
22. ...
'16.5.5 2:13 PM
(211.223.xxx.203)
사실 젊은 20대들이 들어야 예뻐 보여요.
23. ㅋㅋㅋㅋ
'16.5.5 2:17 PM
(121.138.xxx.95)
무척 동감요 패션센스 제로인 사람들이 좋아하는듯요
댓글 읽어보니 가볍고 화려한 에코백
근데 튀고 싶은 심리 알겠어요 ㅋㅋㅋㅋ
이거 든 사람 제 주변에 하나도 없구요
패션 좀 안다 하는 친구들은 절대 안 들었구요
만약 멋부린답시고 이거 사들고 나오면
같이 다니기 창피할거 같아요
24. 저는
'16.5.5 2:28 PM
(211.36.xxx.118)
그게 에코백의 일종인 줄 알았다죠.
학교 선생님면담때 그거 들고 온 엄마 있던데...장바구니를 들고온 줄 알고 헉 했네요.
원글 표현이 정확하네요. 멋낼줄 모르는 아줌마가 멋 좀 내겠다고 들었는데 완전 언발란스하고 촌스런 느낌...
25. 미니멀하게
'16.5.5 2:32 PM
(222.101.xxx.249)
좀 날씬한 분이 깔끔하게 입고 들면 멋지죠.
대충들면 그냥... 시장가방
26. ....
'16.5.5 2:34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가볍고 편하고 멋있다지만 교복이나 유니폼처럼 넘 많이들해서
멋이 덜해요
외국가면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한국인 패션은 브랜드 획일적인게 아주 강하고, 전국민이 유행따라가는게 흔해요
27. 미니멀
'16.5.5 2:38 PM
(121.138.xxx.95)
미니멀이란 단어 아무데나 갖다쓰네요 ㅋㅋ
번쩍거리는 30만원짜리 주머니 들면서 웬 미니멀
잔뜩 튀고 싶은 맘뿐일텐데
28. 바오바오
'16.5.5 3:00 PM
(222.238.xxx.12)
-
삭제된댓글
예쁘지도 않고 들었다고
튀지도 않아요. 비오는날 들으면
편할려나?
29. 움
'16.5.5 3:17 PM
(183.98.xxx.33)
할머니 날씬아줌마들이 입으면 어울리는 플리츠 플리즈에 들면 예뻐요
세련된 여자가 들면 예뻐요
구제식 이라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미니멀하게 검정 흐느적 바지에 질 좋은 실크 울 티셔츠 입고 들면 무지 이뻐요
근데 이미 유행지나갔다는거
2년전 유행이에요
82에 올라온다는 건 이미 유행지난거라는 거 모르시는 군요
여긴 아쉬 신발을 요즘도 권해주는 사이트
30. 121.138
'16.5.5 3:18 PM
(222.110.xxx.244)
진짜 이상한 사고를 갖고 있네요.
아니 바오바오 백을 뭘 튈라고 들어요?
댁은 뭐든 보이려고 튈라고 행동하고 드나요?
그리고 그거 삼십만 원 짜리 없어요.
ㅎㅎ
31. 음
'16.5.5 3:18 PM
(61.74.xxx.54)
제 눈엔 이뻐요
번쩍거리는 소재만 있는게 아니고 무광도 있고 메탈릭한거, 프리즘라인도 있어요
조각이 단순하게 사각이 아니라 복잡한 도형으로 된 것도 있고 너무 재밌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진짜 디자이너들은 대단하구나 싶던데요
가볍고 색상도 이쁘고 연세 드신분들도 잘어울리던데요
공대출신 남편이 가방 보고 멋있다 이쁘다고 언급한건 처음이었어요
32. 돈이
'16.5.5 3:28 PM
(115.41.xxx.181)
없어서 못사요.
저거 돈좀 있는 사모님들이 먼저들고 유행시켰지요.
33. 이쁜데
'16.5.5 3:32 PM
(115.139.xxx.47)
처음에볼땐 이상해보였는데 저번에 어떤애기엄마가 보스턴백종류로들었는데 너무이쁘더라고요 많이멋낸것도아닌데
너무 비싸그렇지 사고싶어요
34. 이쁜데
'16.5.5 3:39 PM
(126.205.xxx.209)
-
삭제된댓글
사고 싶어요 실제로 들면 보는것 보다 더 이뻐요.
근데 돈이 없어서 이만원짜리 가방 들고 다닌다는..
35. ..
'16.5.5 3:45 PM
(1.232.xxx.144)
-
삭제된댓글
남이사 바오바오를 들건 봇짐을 매고 다니건
무슨 상관이셔요
36. 어쩌나
'16.5.5 3:48 PM
(175.209.xxx.15)
저도 바오바오 안이쁨.
내가 좋아하는 투미백팩 내 친구는 절레절레...
걍 패스하세요
37. ㅎㅎㅎ
'16.5.5 3:50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에코백 바오바오보다 비싼거 많아요~
바싸도 안들거예요~ 편하지만 안 예뻐서~
비오는날 들면 안되요~
구멍이숭숭 그물망 같은것에 큐브 붙인거라...
대다수 댓글중 바오바오 제대(정품)로 보고(알고) 다신분 몇 안되는듯...ㅎㅎ
38. ......
'16.5.5 3:52 PM
(124.55.xxx.154)
저도 실래화주머니 모양의 바오바오 이해못했는데요
얼마전
구대 블로그의 가죽과 믹스매치 보고
사고싶어졌어요
예뻐요
39. ......
'16.5.5 3:53 PM
(124.55.xxx.154)
오타...실래화 ...실내화
40. 바오바오백
'16.5.5 3:56 PM
(222.238.xxx.12)
-
삭제된댓글
사이사이 망처럼 되어 있는거
다 압니다. 비오는날 우산 안돌고
비 쫄닥 맞나요? 뭐그리 대단한 백이라고
진품 안본 사람 많다는 생각을 할까요.
41. 대단한 백이 아니라
'16.5.5 4:06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비오는날 들면 되겠다 해서 그물로 된거라 한거예요
그냥 비닐백인줄 알고 댓글다신거 같아서..
42. 그야말로
'16.5.5 4:08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그게 뭐라고 개취인정 해주면 될걸(걍 들었나보다..하고 지나치면 될걸...)
튀려고 들었다고 맘대로 생각 하사는걸까요?
43. 안이쁨
'16.5.5 4:26 PM
(39.118.xxx.16)
제눈에도 진짜 별로긴해요
주변에도 한사람도 들고다니는거 못봤구요
44. 정말
'16.5.5 4:48 PM
(112.148.xxx.94)
본인 맘에 안들면 그렇다고 하면되지
예쁘다는 사람들을 항해 진품 안보고 댓글 단 사람 많다고 하나요?^^;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45. 이쁘고
'16.5.5 5:08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가볍던데용
에코백은 옷에 보풀생기잖아요
일단 가벼워서 좋아요!
격식있는 자리에 이쁜거 들려면 다른 가방 들겠죠.
다른사람들이 가방 그거 하나만 있는줄 아시나..
46. 뉘신지 모르나
'16.5.5 5:19 PM
(113.131.xxx.238)
원글에게 내 바오바오백을
이해까지 받고 싶지는 않네요..
47. ㅡㅡ
'16.5.5 9:32 PM
(223.62.xxx.223)
저는 가방이 안이쁘다기보다
그 가방 어울리는 사람이 잘 없던데요.
제가 있는곳이 패션으로는 1번가 쪽이라
자주보는데 유행은 지금이 한창 하루에 대여섯은 봐요.
그런데 어울리는 분은 ..ㅎㅎ
왠만큼 멋내지 않고서는 그냥 시장가방이
너무튀네 느낌 들긴해요.
48. 찬웃음
'16.5.6 10:50 AM
(175.223.xxx.1)
가볍고 편해요... 평범한거 같으면서도.. 특이해요... 그래서.. 계속 들게되네요...
49. 안목
'16.6.17 11:3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조형미라는걸 모르는 듯..가방이 자체가 조각작품이예요..스스로 모양을 만들어
변형 ㅡ하는데 무척 아름답게 변형 하는 조각작품..
바오바오백은 현대미술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의 극치죠..
50. ....
'16.6.17 11:41 AM
(125.176.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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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마 일본 한국 중국을 거쳐서 유럽까지 광풍 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