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차도에 반쯤 걸쳐놓는 건가요?
신호등 초록불 기다리면서 본인은 인도에 안전하게 있으면서
애기태운 유모차는 차도에 반쯤 나와있어요
오늘도 마트갔다오는데 또 봤네요
욕이 절로나와요
그러다 사고나면 누굴잡을려고
그런엄마들 자주봐요
제앞에가던 차가 빵빵거려도 움직이지도 않네요
어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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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애기 태우고다니면서
유모차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6-05-05 12:59:25
IP : 119.207.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5 1:05 PM (119.71.xxx.61)진짜 정신머리없죠
칠라믄 쳐봐라 이건지2. 에미 자격도 없는 뇬들입니다.
'16.5.5 1:16 PM (114.129.xxx.198)0.1%의 위험성이라도 미리 대비해야 하는 게 엄마인데 차들이 달려가는 차도 바로 앞에다 유모차를 들이대고는 뭘 어쩌라구요?
100미터 밖에서도 내 아이는 보일테니 니들이 알아서 피해가라?
세상은 자기 아이를 기준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바쁜 일이 있어서 차를 몰고 가는 사람이라면 차도변에 걸치고 있는 유모차 '따위'는 눈에 안 보인다니까요.3. ...
'16.5.5 4:21 PM (58.230.xxx.110)정말 이해불가에요...
그러곤 카톡이나 수다떠느라 정신없고
신호기다리고 있다 보다못해 제가 당겼어요...
좌회전 하는 차들 생각보다 엄청 가까이
다가오더라구요...
정지선 안지킨 차라도 있음 보행자앞으로
바싹 돌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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