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나경원이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6-05-05 11:23:24

뉴스타파에서 얘 딸 부정입학 의혹?? 보도에 대해 나경원이 가만 안있겠다하더니

검찰에서 뉴스타파를 피의자로 소환했네요. ㅎㅎ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억하시죠? 거기서 박원순 현시장이랑 붙었다가 가까스로? 떨어졌죠 ㅠ

모든 여론조사에선 나경원이 앞섰는데 말이죠.

현명한 직접 투표자 서울시민들이 국썅이 아닌 박원순을 뽑았는데

희한하게 부재자투표에선 모든 구에서 박원순보다 나경원이 압도적으로 앞서게 나왔어요.



벌써 이때부터 얘의 세는 대단했던 거죠.

그리고 이어 나온 지 남편 판사의 부정한 재판개입 사실도 그냥 어물쩡 넘어가고

국민에게만 국썅이지 재판부 검찰에선 어여쁜 피해자로만 여겨지는게 이 국샹가족들인 거죠. ㅠ


왜 얘가 이렇게 대단한 힘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얘 뒤에 쥐새키가 있다는 거죠.

쥐새키의 어덜트로 두명 오세훈과 여자 어덜트가 얘 국샹이죠.

거기다 원래 사학비리의 원조 가족을 두고 있으니 당당히 친일파의 거두로 자리잡는데도 부족함이 ? 없구요.


얘는 앞으로 닥대가리의 후계자로 새머리당에서 나선다에 한표 겁니다.

IP : 180.71.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5 11:30 AM (121.88.xxx.4)

    어덜트? 키드 아닌가요? ㅎㅎ

  • 2. ㅇㅇㅇ
    '16.5.5 11:31 AM (218.235.xxx.113)

    다른 큰 사안들도 많지만,, 나경원 국회의원시절 주유비 관련해서도 깨알같이 웃긴거 있어요...아..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ㅋㅋㅋ 그 주유비대로 쓰려면 뭐 매일 국회는 안들르고 서울시내를 몇십시간 ㅋㅋㅋㅋㅋㅋ달려야 나오는 돈이라고...잼난거 있어요. 심심하신분 한번 검색해보세요..

  • 3. moony2
    '16.5.5 12:00 PM (67.168.xxx.184)

    주유비...사실이라면 저러고 나대면 안되는데...
    도대체 누가 용서해준건지...전부 국민혈세로 펑펑 써대고 다닌건데 말이죠
    도대체 저여자에게 표준 사람들 저런 정보들 알고저럴까요?

  • 4. 선민의식
    '16.5.5 12:16 PM (122.36.xxx.29)

    지난달 선거 며칠전에 사당동에 볼일있어서 갔다가

    시장통에서 나경원 마주쳤어요

    나는 쌩깠지요. 나씨는 나에게 말 걸고 싶은데 망설이는

    저여자 뽑아주는 미개한 동작구민들 ㅉㅉㅉ

    잘사는동네도 아니고 참 볏신이에요

  • 5. 지켜주는
    '16.5.5 12:20 PM (211.196.xxx.101)

    손이 많으니 나경원이 한 나쁜짓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알면서 동작구민이 뽑아 줬겠어요?
    이래저래 언론장악한 효과를 보는 거죠.
    그.들.만.의 세상

  • 6. ...
    '16.5.5 12:50 PM (118.38.xxx.29)

    주유비...

  • 7. 검색해봤어요
    '16.5.5 12:53 PM (2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우 대변인은 “나 후보가 2년간 5800여만원 상당의 기름을 넣었다고 하는데 5800여만원의 주유비를 과연 나 후보의 차량이 다 들어갈 정도의 연료통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심지어 하루에 한 주유소에서 4번식 주유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을 다니기 위해 주유를 했다는데 그렇다면 전국을 다니다 주유할 때만 다시 또 그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하고 또 전국을 다니다가 주유를 하는 일을 반복했다는 말인가”라고 날을 세운 뒤 “강남 피부숍이 얼마나 멀기에 5800여만원씩 주유를 하고 다녀야 했는가”라고 비꼬았다. 전날 나 후보는 한 언론사에 의해 강남의 ‘1억 피부숍’을 다닌다는 문제가 제기됐었다


    ---

    넘 웃기지 않나요..ㅋ

  • 8. 검색해봤어요
    '16.5.5 12:54 PM (218.235.xxx.113) - 삭제된댓글

    http://www.dailian.co.kr/news/view/264416 기사 출처에요!

  • 9. 불법비리의 온상
    '16.5.5 1:06 PM (122.43.xxx.32)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투표소 전자개표 투표결과

    나경원이는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21개 구는 박원순한테 참패를 당하고

    나머지 4개구 (강남,서초,송파,용산)에서만 이겼는데요
    (여기는 새누리 강세지역이라 이해 됨)


    문제는

    부재자는 투표...

    주로 젊은 (군인,대학생 등) 층이 많은데요

    나경원이
    부재자 투표에서 서울시 25개구 전체 모두 박원순 한테 이겼지요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이때 디도스 사건도 있었고...


    대선 땐 김무성이 버스가동?

    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닌데....


    http://youngb.tistory.com/273

  • 10. 불법비리의 온상
    '16.5.5 1:32 PM (122.43.xxx.32)

    입만 벌리면 거짓말...

    그리고

    걸리면 은폐 발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인지...


    어떻게 저렇게 뻔뻔 할 수가 있을까요?


    http://tvpot.daum.net/v/7OPzd1scDdQ$

  • 11. 주유소 기름 불법사용...
    '16.5.5 1:50 PM (122.43.xxx.32)

    이번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로 확정 된

    우상호 의원이


    2011년 서울시장 선거시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대변인을 했는데요


    그 당시 제기했던 주유소 기름값 먹 튀 사건입니다

    요약하면...

    나경원이 2년간 기름 값을 58,000,000 원을 지출 했다고 하는데

    80.000원 ☓ 365일 =29,200.000 (2년 58.400.000)

    (매일 쉬는날도 없이 하루종일 기름 쓰고 다녔다는 결론)

    .......................................................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지난 2년간 기름값을 5천800만원이나 지출한 데 대해

    '전국 곳곳의 강의와 행사 등 이동거리가 길었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

    박원순 선대위는 21일 "수상하다"며 공세를 폈다.


    박 후보 선대위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년간 5천800여만 원 상당의 기름을 넣었다고 하는데...

    5천800여만 원의 주유비를 과연 나경원 후보의 차량이

    다 들어갈 정도의 연료통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

    심지어 하루에 한 주유소에서 4번씩 주유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우 대변인은

    "전국을 다니기 위해 주유를 했다고 한다"며

    "그렇다면 전국을 다니다가 주유할 때만 다시 또 그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하고,

    또 전국을 다니다가 또 주유를 하는 일을 반복했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7990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202006&logNo=70121849580

  • 12. 불법비리 훼미리
    '16.5.5 2:00 PM (122.43.xxx.32)

    남편 김재호판사도

    나경원 비방하는 네티즌을
    후배 검사에게 "기소만 하면 나머지는 법원이 알아서 한다고..."


    대한민국 판사가

    자기 와이프를 비방하는 댓글을 쓴

    네티즌을 처벌 할려고

    기소청탁을 한거죠



    그 후
    사건은 일사천리로 진행 돼 700만원 벌금...

    불과 7개월 만에 3심이 모두 종료 (보통 3심 까지 오래 걸리면 몇 년은 가는 게 상식...)

    1,2심 판사 모두 김 판사의 동료라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6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iksw&logNo=150133162364

  • 13. 불법비리 온상 훼미리
    '16.5.5 2:10 PM (122.43.xxx.32)

    나경원 국개의원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법인 '홍신학원'이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는 탈법을 저지르며

    국민의 혈세를 떼먹고 있어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된다.




    매해 국정감사와 교육청 행정사무감사때마다 지적되는 사항인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 문제는

    지금까지 바로 잡아지지 않고 무상급식이나

    시급한 누리과정 예산에 투입해야 할 예산을

    교육청이 대신 납부해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 경원 국개의원의

    아버지

    나채성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홍신학원'이 법적으로 납부 해야할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국민세금을 갉아먹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부담금'은

    교직원연금 부담금, 건강보험료, 재해보상 부담금 등 사학법인이 부담해야하는 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http://www.amn.kr/sub_read.html?uid=2397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379 정말 아주 비~~싼 허리띠는, 구멍이 하나밖에 없을까요? 6 영화보고 궁.. 2016/06/27 1,278
570378 스마트폰 중고는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1 ㅡㅡ 2016/06/27 458
570377 대학 편입 사실 숨기면 파혼인가요? 56 du08 2016/06/27 14,409
570376 꿈속에서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1 2016/06/27 978
570375 심각한 상황입니다 11 다이어터 2016/06/27 6,737
570374 20년만에 신촌 연대골목에 가는데요.. 만화방, 먹을 곳 좀 추.. 4 서울 2016/06/27 971
570373 제일병원에서 출산하신 분들 질문 있어요 2 Zz 2016/06/27 1,242
570372 토마토는 왜 과일이 아닌 건가요? 18 ㅇㅇ 2016/06/27 4,220
570371 토마토쥬스 만들어 유리병에 담아 통조림처럼 상온 보관하시는분 계.. 7 .. 2016/06/27 2,185
570370 요즘 국산 중형차 어떤 게 좋은가요? 9 차사는법 2016/06/27 1,855
570369 남편이 좋아하는사람들.. 5 힘든마음 2016/06/27 1,921
570368 중1 이랑 초4 일본에서 공립학교 넣으면 너무 잔인한가요? 24 서민경제 2016/06/27 4,699
570367 텃세 대처 방법 1 .. 2016/06/27 1,532
570366 주식으로 패가망신한 사례좀 적어주세요 15 주식 2016/06/27 7,615
570365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성추행했네요. 16 이주노 2016/06/27 7,975
570364 일방적 소리지른 남편 용서가 안돼요 6 슬픔 2016/06/27 2,258
570363 떡국떡에 까만점이 콕콕.. 이게 뭘까요? 2 월요일 2016/06/27 4,011
570362 비데..어떻게 관리받으세요? 6 비데 2016/06/27 2,304
570361 할아버지가 동양척식회사 임원이면 저래도 되나? 2 피는못속여 2016/06/27 1,467
570360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12 명언 2016/06/27 2,200
570359 오메가3 추천해 주세요~ ; 2016/06/27 494
570358 방금 전신거울보고 격 받았어요 2 ㅜㅜ 2016/06/27 2,304
570357 국민 학살한 국가의 추악한 맨얼굴 1 학살의추억 2016/06/27 724
570356 건식 욕실은 물로 청소를 안 한다는 거지요? 12 ㅇㅇ 2016/06/27 5,083
570355 2016년 6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7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