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시간이탈자..벌써 극장에서 내려갔나 봐요??

ㅡㅡ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6-05-05 09:39:49

그 영화 볼라고 검색 하니까 극장에 없네요??

개봉한지 한달도 안된걸로 아는데..

재미 없었나 보네요.. 보고 싶은데..

IP : 220.78.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6.5.5 9:50 AM (39.116.xxx.214)

    나름 괜챦게 봤어요

  • 2. 돈주고
    '16.5.5 9:51 AM (182.212.xxx.4)

    보기에 아까워요.
    시나리오를 중학생이나고등학생쯤 되는 애가 쓴거같구요.
    손발 오그라드는 연기에...
    영화 시작 초반에 박차고 나가고 싶었던 몇손가락에 꼽히는 영화에요.

  • 3. 조정석
    '16.5.5 10:03 AM (211.245.xxx.178)

    연기 잘하더라구요.
    임수정은 연기 경력이 참 오래되었는데, 전 임수정연기 별루구요.
    제가 강동원 영화보기 시작한게, 전우치전보고 강동원 영화도 재밌구나했는데 그때도 임수정이 별로구나 했는데 여기서도 여전히 별로구나 했어요.
    이진욱(네, 이진욱 좋아해서 봤습니다.ㅎㅎㅎㅎ)은 티비에서 듣는 목소리는 참 좋은데, 극장에서 듣는 목소리는 매끄럽지 못하더라구요.
    몇해전에 찍은 영화라던데, 왜 개봉을 늦췄는지,,
    연쇄살인범의 비중을 늘리고, 살해 동기를 좀더 그럴듯하게 그리고, 시그널보다 일찍 개봉했으면 그래도 좀 나았을까...하는 아쉬움은 들어요.
    무전기로 세월을 건너서 통신하는것보다는, 꿈으로 통신하는게 더 그럴듯하잖아요.ㅎㅎ
    나름 소소한 에피소드가 재밌어요.
    가장 큰 에러라면 연쇄살인범.그래도 배우들 다들 유명배우들인데, 살인범역도 신경써서 캐스팅하지,,하는 아쉬움..
    조정석이란 배우의 재발견.(조정석이란 배우에 관심이 없었으니, 오마이귀신님은 재밌게 봤네요)
    영화 내용은 살인 동기가 약하니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이진욱이 조정석보다 비중이 적어요..
    영화 잡지에 이진욱 인터뷰가 셋중 제일 뒷페이지에 실린 이유가 있었어요.ㅡ,.ㅡ....

  • 4. ㅁㅁ
    '16.5.5 10:06 AM (175.116.xxx.216)

    영화가 전혀 개연성이없어요..ㅡㅡ; 범인은 왜그러는지도 모르겠고..배우들이 아까운영화

  • 5. 아직
    '16.5.5 10:31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상영 합니다.같은날 개봉한 해어화가 폭망해서 벌써 Iptv로나왔더군요.진짜 돈 아까운 영화.

  • 6. 쿠키
    '16.5.5 11:23 AM (59.0.xxx.105)

    영화표를 누가줘서 봤기 망정이지 내돈주고 봤음 8천원도 아까울뻔 했어요. 헛웃음나와요

  • 7. We
    '16.5.11 1:13 PM (124.50.xxx.164)

    진짜로 저도 친구가 어디서 공짜 표 준 건데... 공짜라고 다 좋은 게 아니구나 완전 느낌...ㅠㅠ 그냥 받기 뭐해서 그 친구한테 7천 얼마 기프티콘까지 줬는데... 게다가 전 조조로 봐서..-.-
    아이 올 시간 맞추느라 그렇게 일찍 갔는데... 내 시간이 정말 아까웠네요... 이진욱도 생각만큼 멋있지 않고 조정석은 심각한 상황인데도 왠지 다 코믹스러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 기분탓...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909 고딩 수학 인강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8 ........ 2016/05/08 2,151
555908 체했을때 부을수도 있나요? 쳇증 2016/05/08 1,511
555907 열린음악회 전영록씨 2 애기엄마 2016/05/08 2,594
555906 데친 나물 인터넷에 주문해서 드시는 분 있으세요? 6 싱글족 2016/05/08 1,123
555905 안정환 잘생긴 얼굴이 살때문에 안타까워요 ;; 28 안타까움 2016/05/08 8,274
555904 송도. 동탄. 광교 아이둘 키우기 어디가좋을까요? 5 섹시토끼 2016/05/08 3,557
555903 사회복지사 따려는데요 3 오후의햇살 2016/05/08 2,058
555902 tvn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9 ... 2016/05/08 4,142
555901 딸보다 사위가 낫네요 9 사랑 2016/05/08 3,993
555900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봉하특별열차 운영 /펌 3 이런것도 2016/05/08 1,290
555899 강아지키우기 7 ^^^ 2016/05/08 1,613
555898 카레에 대파......ㅠㅠ 9 ㅇㅇ 2016/05/08 5,327
555897 실내온도 27도인데~~ 3 uu 2016/05/08 1,618
555896 판듀 조성모 원래 저랬어요? 1 ... 2016/05/08 4,612
555895 오래된 목화솜 요에서 바퀴 벌레 새끼가 나왔어요 6 답글 절실해.. 2016/05/08 4,278
555894 얕은 지식으로 뽐내는 엄마 3 ㅇㅇ 2016/05/08 3,250
555893 매매가 대출금 넘어선 전세금 하자거래인가요? 9 공인중개사 2016/05/08 1,665
555892 예전 장터에서 민들레?여행사 하시던분 1 여행사 2016/05/08 1,133
555891 영화추천 해주세요 클로버필드10같은~ 2 ㅇㅇ 2016/05/08 1,446
555890 월세내기 집 사기 고민이예요. 18 2016/05/08 4,356
555889 버켄스탁 샌들 신는분들,편한가요? 6 .... 2016/05/08 3,872
555888 샤넬 바디 미스트 용도가 뭐에요? 6 2016/05/08 3,766
555887 여친 기분안좋은데 굳이 지자랑 하는 남친 2 .. 2016/05/08 1,554
555886 서랍장 5단 화이트 이게 왜 없을까요? 5 가구 구함 2016/05/08 1,982
555885 곤드레 나물밥을 하려고 하는데요 1 여름 2016/05/0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