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점에서 욕한 글 읽고...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6-05-04 22:17:01
요즘은 분노 조절 장애자들이 많은지
혹은 ㅆㅂㄴ은 욕도 아닌건지
저도 오늘 관공서 갔다 로비에서 뒤 따라오던 어떤 아저씨가
"ㅆㅂㄴ이 이거 어디갔어?"
하는데 저도 모르고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멀쩡한 50대 아저씨였는데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어쩜 그런 상스런 욕을 스스럼없이 남들도 다 들리게 하는지
에휴 잊었다가 아래 글 읽으니 다시 떠오르네요ㅜ
IP : 121.140.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4 10:21 PM (192.240.xxx.253) - 삭제된댓글

    그런 아저씨들 숫컷냄새 나고 좋던데요.

  • 2. 저는
    '16.5.4 10:27 PM (125.187.xxx.228)

    음식점갔다가 바로 옆테이블에 있는 아저씨가
    스팸광고 전화받고 쌍욕 하는거보고 기겁했어요.
    상담원이 여자인거같았는데 쌍욕은 애교수준이고 나중에는 자궁을 어떻게해버리겠다고 차마 입에담을수도 없고 듣도보도 못한 수준이었어요. 나중에는 상담원도 못참고 같이 욕을 하는지 더 방방뜨는데 밥 먹다가 입맛이 뚝떨어져서 중간에나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530 어젯밤에 했던 다큐 2 보고싶다 2016/05/05 2,365
554529 퇴직연금 어떻게 투자하셨어요? 2 퇴직연금 2016/05/05 2,242
554528 이틀 냉장보관 전복으로 전복죽 끓여도 되나요 ㅜ 3 어머나 2016/05/05 4,444
554527 ㅇ와 이 시간 전철 안 노인들 암청 8 ff 2016/05/05 4,097
554526 테헤란 타임스, 한국정부 이란250억 달러투자-한국이 수주한 내.. 13 아이구머니나.. 2016/05/05 2,881
554525 겟잇뷰티에 이지아.. 7 2016/05/05 7,066
554524 주말부부인데 거의 이십일만에 집에 왔는데 후배만나는 남편 3 주말부부 2016/05/05 4,837
554523 오늘 1일 1식은 망했어요... 10 흑흑... 2016/05/05 3,435
554522 저의 의사표현은 했으니 글 지웁니다 26 ㅇㅇㅇ 2016/05/05 11,689
554521 뭔 연예인외모에 관심이 그리큰지요. 4 ., 2016/05/05 1,492
554520 정신적으로 힘들때 극복어찌하나요 2 40대 2016/05/05 2,076
554519 사랑니 4개 수술 1 치과공포증 2016/05/05 1,106
554518 제2의 용산사태가 되려나... 1 월계동 2016/05/05 1,374
554517 남자과거 어디까지 봐주시나요? 8 ... 2016/05/05 2,595
554516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 글의 의미가 뭘까요? 3 사랑이란 2016/05/05 2,929
554515 Blockierungen/Brustwirbelsaeule 흉추가.. 3 --- 2016/05/05 749
554514 소갈비는 사두면 유용하죠? 2 2016/05/05 1,039
554513 꿈에 옛 애인이 나왔는데 Babo 2016/05/05 958
554512 손윗시누한테 인사 안하는 올케 5 큐트펭귄 2016/05/05 3,601
554511 노화ㆍ 나이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ㆍ 노하우 알려주세요 8 내이름이 뭐.. 2016/05/05 3,876
554510 부동산 매매 .... 2016/05/05 1,053
554509 척추측만증 미치겠네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5/05 2,698
554508 “우리 VIP 히잡 쓰니 예쁘더라... 21 moony2.. 2016/05/05 6,320
554507 손혜원 페이스북.jpg 8 펌글 2016/05/05 2,861
554506 능력자분들.노래찾아요 4 노래찾기 2016/05/05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