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점에서 욕한 글 읽고...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6-05-04 22:17:01
요즘은 분노 조절 장애자들이 많은지
혹은 ㅆㅂㄴ은 욕도 아닌건지
저도 오늘 관공서 갔다 로비에서 뒤 따라오던 어떤 아저씨가
"ㅆㅂㄴ이 이거 어디갔어?"
하는데 저도 모르고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멀쩡한 50대 아저씨였는데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어쩜 그런 상스런 욕을 스스럼없이 남들도 다 들리게 하는지
에휴 잊었다가 아래 글 읽으니 다시 떠오르네요ㅜ
IP : 121.140.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4 10:21 PM (192.240.xxx.253) - 삭제된댓글

    그런 아저씨들 숫컷냄새 나고 좋던데요.

  • 2. 저는
    '16.5.4 10:27 PM (125.187.xxx.228)

    음식점갔다가 바로 옆테이블에 있는 아저씨가
    스팸광고 전화받고 쌍욕 하는거보고 기겁했어요.
    상담원이 여자인거같았는데 쌍욕은 애교수준이고 나중에는 자궁을 어떻게해버리겠다고 차마 입에담을수도 없고 듣도보도 못한 수준이었어요. 나중에는 상담원도 못참고 같이 욕을 하는지 더 방방뜨는데 밥 먹다가 입맛이 뚝떨어져서 중간에나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145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15
562144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581
562143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584
562142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360
562141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26
562140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11
562139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266
562138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54
562137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35
562136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670
562135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53
562134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855
562133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28
562132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351
562131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460
562130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882
562129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00
562128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680
562127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274
562126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아... 2016/05/29 4,902
562125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000 2016/05/29 5,522
562124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체로키파일 2016/05/29 631
562123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두통 2016/05/29 12,891
562122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255
562121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4 .... 2016/05/29 5,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