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환갑 다 된 촌 아줌마가 친구들과 1 주일 동안 파리로 여행을 갑니다.
가기 전에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몇 편 보고 가려고 합니다.
우디 앨런의 마드나잇 인 파리와 위크앤드 인 파리, 두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다른 영화도 아시는 분들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프랑스에 관한 여행 정보도 아시는대로 풀어주시면 또한 감사합니다.
고명하신 82의 여러 님들께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름 그대로 환갑 다 된 촌 아줌마가 친구들과 1 주일 동안 파리로 여행을 갑니다.
가기 전에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몇 편 보고 가려고 합니다.
우디 앨런의 마드나잇 인 파리와 위크앤드 인 파리, 두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다른 영화도 아시는 분들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프랑스에 관한 여행 정보도 아시는대로 풀어주시면 또한 감사합니다.
고명하신 82의 여러 님들께 정보 부탁드립니다.
비포선셋 이요
샤레이드도 함 보세요. 유람선 타고 세느 강변 지나는데 흑백이지만 넘 멋지답니다. 의상도 넘 예쁘구요
유람선은 무조건 야간에 타셔야 해요. 에펠탑 조명켜지는 시간이후구요. 루부르도 화욜인지..휴관일이 있어요. 루부르도 야간에 가면 넘 멎져요. 루부르 정면 맞은편쪽 마리라는 카페가 있어요. 식사나 와인한잔 하시면 넘 분위기 있고, 하절기에는 새벽 2시 까지해요. 단 2층 식당은 가격이 어마무시 합니다. 꼭 마리에서.
에펠탑이랑.유람선 티켓은 미리 예약하시구요.
룩상궁전도 맛난 샌드위치 사가셔..거기서 점심드셔도 좋습니다. ^^
3개월전부터 싼 티켓 열리고, 운 좋으면 2등석보다 싼 1등석도 쉽게 예약하실수 있어요. 드골 공항 역에서 두시간정도 가는 스트라스부르.꼴마르도 들려보세요. 작은 도시라 쉬엄쉬엄 다니실 수 있고, 두 도시는 기차로 30분 거리에요. 분위기는 비슷하니, 힘드시면 스트라스부르만 가셔도 좋아요. 꽃할배에서 나온 곳이래요. 전 꽃할배편은 안봐서 잘 모르지만, 도시 전체가 그림 같은 분위기에요. ^^
퐁네프의 연인들도 파리 배경이죠. 정말 좋으시겠어요.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영화인 새구두가 필요해 추천 합니다
위험한 파리 여행을 가요?
에펠탑 올라가시려면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원하는 시간대 정해서 할 수 있어요
그냥 가면 넘 오래 기다려야해요
고흐 좋아하시면 오베르쉬르우아즈에 가보세요. 그리고 모네의 지베르니도요.
제가 못가본 곳이라 한이 되어 추천합니다. 다음엔 꼭 가려구요!
아멜리에서 느낀 분위기가.파리가니 그대로 느껴져서.넘 신기했어요
에펠탑 꼭대기는 가지마세요 비싸기만 하고 바람불고 너무 멀리보여서 비추에요
베르사이유는 매표줄 입장줄 기니까 둘이 나눠 줄 서세요
궁전 구경하고 정원은 기차? 차 타고 돌다가 내려 구경하고 또 타시고요
전철 버스 연계되는 프리패스 있을거에요 그거 사서 다니세요
루브르는 너무 커서 위층 근현대부터 봐야 아는 그림 위주로 볼수 있고 시간 절약되요
몽마르뜨 언덕이나 노천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작은 가게들도 다 예쁘니 천천히 구경하세요
에펠탑은 중간층, 꼭대기층 있는데 중간이 더 경치가 좋아요
그리고 모네의 마을 지베르니 좋구요
지금가면 푸릇푸릇 꽃들도 넘 예뻐요
오베르쉬아즈와 대비되는...
투어 프로그램 중 지베르니, 오베르쉬아즈 두 곳 가는거 있어요
파리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2031 | 친정 엄마와의 여행은... 35 | 마음 | 2016/08/02 | 7,578 |
582030 | 쥐구멍에도 볕들날있다 어려운 속담이에요? 3 | ㅇㅇ | 2016/08/02 | 1,160 |
582029 | 코세척 할때 식염수 넣잖아요, 그거다 몸에 흡수되는거 아닌가요?.. 2 | 딸기체리망고.. | 2016/08/02 | 1,763 |
582028 | 전복 5 | 올리브 | 2016/08/02 | 1,009 |
582027 | 카페가 너무 시끄럽네요 2 | ㅡㅡ | 2016/08/02 | 1,343 |
582026 | 푸켓날씨,그리고 조언부탁드려요~ 3 | 휘뚜루마뚜르.. | 2016/08/02 | 1,208 |
582025 |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 | 2016/08/02 | 3,375 |
582024 |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 | 2016/08/02 | 6,145 |
582023 |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 후우~ | 2016/08/02 | 897 |
582022 |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 정말 | 2016/08/02 | 7,604 |
582021 |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 여자혼자 | 2016/08/02 | 1,554 |
582020 |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 Brandy.. | 2016/08/02 | 1,574 |
582019 |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 | 2016/08/02 | 1,939 |
582018 | 못찾겠어요 3 | 서랍장 | 2016/08/02 | 798 |
582017 |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 | 2016/08/02 | 2,081 |
582016 |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 철딱서니? | 2016/08/02 | 5,202 |
582015 |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 | 2016/08/02 | 29,012 |
582014 | 요즘 부산가면 바다말고 뭐 해야할까요.. 12 | 부산 | 2016/08/02 | 2,948 |
582013 | 튜브가 구멍났어요 고칠수없을까요? 3 | 투브 | 2016/08/02 | 1,008 |
582012 | 국정원 주도 ‘사이버안보법’ 나온다 1 | 세우실 | 2016/08/02 | 479 |
582011 | 오랫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자겠네요. 2 | 와우 | 2016/08/02 | 1,867 |
582010 | 아주아주 못된 직급 높은 여자 12 | 워킹맘 | 2016/08/02 | 3,587 |
582009 | 동서가 자기가 복이 많대요~ 14 | 윗동서 | 2016/08/02 | 6,760 |
582008 | 견미리 남편 구속 59 | .. | 2016/08/02 | 34,621 |
582007 | 엄마랑 인연 끊고..가끔 생각 나네요 9 | ... | 2016/08/02 | 5,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