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있겠어요
'16.5.4 4:29 PM
(203.226.xxx.88)
뜨거울때 냉동실에 넣으면
해동했을때도 말 랑말랑 맛있어요
2. 아..그래요?
'16.5.4 4:30 PM
(125.184.xxx.236)
몇개빼고 바로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3. 애고
'16.5.4 4:33 PM
(1.240.xxx.194)
먹고 싶당...
4. 저도
'16.5.4 4:39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어제 쑥떡 먹었어요. 완전 맛있죠. 원글님은 직접 캔 거라니 더 맛있었겠어요.
5. 먹고싶어라
'16.5.4 4:41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
사먹으면 쑥향, 쑥맛이 제대로 안나요
6. ..
'16.5.4 4:43 PM
(175.211.xxx.225)
아 딱 배고플 시간인데 군침도네요
7. 부러워요
'16.5.4 4:47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린쌀 들고 가면 뚝딱 떡해주는 데
사시는 님이 부럽네요.
8. ,,,
'16.5.4 4:52 PM
(14.32.xxx.150)
왠지 모르겠는데 기분좋아지는 내용이에요,,,
9. 엥?
'16.5.4 4:55 PM
(58.140.xxx.232)
그렇게 저렴해요? 저는쌀 4킬로 가루만 내는데도 오천원 받더라구요.ㅜㅜ
10. 그것도
'16.5.4 4:58 PM
(58.140.xxx.232)
12년전에 오천원이었어요
11. ..
'16.5.4 5:00 PM
(222.237.xxx.26)
우와 쌀은 몇시간 불려요?
두바가지는 몇키로 정도 되는지?^^
12. 쑥떡 먹고싶어요
'16.5.4 5:04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김나는 보슬보슬한 설기..
저 쑥캐러 갈까요?
13. ᆢ
'16.5.4 5:44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8천원임 정말 싸네요
작년에 방앗간 가서 물어보니 3만원 달래서
배보다 배꼽이 커 돌아 나왔었는데요.
부러워요.ㅠ
14. 부럽
'16.5.4 6:01 PM
(223.62.xxx.90)
쑥 어디서 캐셨어요? 부러워요. 우리 동네엔 떡방앗간이 없던데 근처라도 찾아봐야겠어요.
15. 떡좋아
'16.5.4 6:04 PM
(211.48.xxx.217)
쑥떡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 ㅎ
16. 호주이민
'16.5.4 6:10 PM
(1.245.xxx.158)
이래서 마트서 파는 쑥떡 못사먹어요
17. . .
'16.5.4 6:26 PM
(175.223.xxx.36)
8천원. . 귀찮아 하진 않던가요? 부럽.
18. 원글
'16.5.4 6:38 PM
(125.184.xxx.236)
여긴 부산인데 낙동강 하구에 있는 섬이예요~ 섬전체가 생태공원인데 꽤커서 구석까진 사람이 않오는가 보더라구요^^; 저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클까 걱정했었는데..정말싸죠? 아침에 아이들 입맛없을때 하나씩 편으로 잘라서 구워줄려고 생각중이예요..^^
19. 원글
'16.5.4 6:40 PM
(125.184.xxx.236)
떡은 어제 밤12시쯤 자기전에 씻고 불려놓고 잤어요~ 전 한 12시간정도 불린 셈인데.. 그것보다 덜 불려도 되긴 될것 같더라구요~^^ 오전에 와야 떡만들어준다는 데도 있으니 자기전에 불려놓고 오전에 물빼서 가심 될것 같아요
20. 흠
'16.5.4 7:1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참 좋은 동네 사십니다 그려.
공임이 비싸서 쑥 있어도 사 먹고 만답니다.
21. ...
'16.5.4 7:41 PM
(39.112.xxx.88)
쑥설기도 정말 맛있지요
저는 쑥 캐서 찹쌀넣고 찰떡 만들어서 일년을 두고 먹어요
올해는 남편도 같이 뜯어서 쑥 삶아서 내년까지 먹을 양을 냉동했어요
하나씩 꺼내놓으면 말랑하게 녹아서 콩고물 묻혀서 먹을때마다 정말 맛있다를 연발하죠
근데 쑥 뜯고 다듬고 삶아서 찹쌀에 공임까지 정말 힘들고 비싸긴해요
주변에 맛보라고 나눠주면 정말 좋아라 하지요
불리지 않은 쌀은 1되가 1.6키로
불리면 0.9 랍니다
방앗간에서 배웠어요
22. 여긴 양평인데
'16.5.4 8:30 PM
(59.9.xxx.28)
이곳도 지천에 쑥이 널려 있어 원주민 할머니들이 호미 들고 쑥 캐는게 자주 보여요. 제가 사는곳에 바로 산책 다니는 길에도..저는 그거 캐러 간단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 설기떡 유일하게 좋아하는데..내일 한번 시도해볼까요..
23. 원글님
'16.5.5 10:06 AM
(222.106.xxx.156)
감사..
저 이런 글 너무 좋아요.
돈 학벌 바람 이혼 연예인 시댁..뒷담화 외모나 살빼기...
베스트 와 있는 글 보다보면 자주 눈을 씼고싶어요.
쑥떡먹고싶고 엄마보고싶네요.
82 닫고 맛있는 거 해먹을께요..
24. 방금 쪄낸 쑥설기는
'16.5.5 10:09 AM
(210.183.xxx.241)
어떤 맛일까요.
제가 쑥을 좋아하는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포근하고 따뜻하겠죠?
25. 바보보봅
'16.5.5 11:10 AM
(39.7.xxx.69)
쌀한말가지고가서
절편만드는데 50000인데요
8000원 정말 충격적금액이네요
26. 바가지
'16.5.5 12:27 PM
(175.115.xxx.31)
윗님은 바가지 좀 쓰신 것 같아요.
씻은 쑥만 갖다줘도 절편은 한말에 5만원던데요.
27. 계속 떡생각 ㅋ
'16.5.5 12:49 PM
(14.37.xxx.104)
제가 떡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부지런한 사람도 아닌데
이 글을 보고 계속해서 갓 쪄낸 떡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동네 상가 떡집에 가서 떡을 한보따리 사왔네요.
냉동해두고 남편 아침식사로 하려구요.
그리고 저도 먹었는데
갓 쪄낸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런 떡은 아니지만
맛있어요.
어릴 때 설날이면 엄마 따라서 방앗간에 가면
막 쪄낸 가래떡 기억납니다.
알고 보면 아무 맛도 없던 그 떡이
그때는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28. ㅌㅌㅌ
'16.5.5 1:17 PM
(180.69.xxx.11)
공임이 정말 싸네요
설에 형제들 남은 묵은쌀 모아서 가래떡 뽑는데 공임이 8만원
그뒤 절대 떡 안합니다
여성센타서 떡 3개월 12회 배웠는데
찰떡 설기떡 절편 등 집에서 해먹는게 상당히 쉽습디다
1-2번만 배워도 충분할텐데 3개월 과정이라
특강식으로 하루하는 백화점 등에서 배우면 충분할듯
방아간에서 쌀가루 1kg에 5-6천원에 구입하면되나
저는 집에 남아도는 쌀이 많아서
보통 한번에 찹쌀이든 맵쌀이든 5컵 하룻밤 불려서 성능좋은 분쇄기에 갈아서 사용합니다
29. ..
'16.5.5 2:08 P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절편은 1.5만원이에요.
30. ..
'16.5.5 2:10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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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31. ..
'16.5.5 2:11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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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32. ..
'16.5.5 2:12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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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2000만원 벌더군요.
33. ..
'16.5.5 2:13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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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만원 벌더군요.
좀 큰데는 2000만원 훌쩍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34. ..
'16.5.5 2:15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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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2:13 PM (218.234.245.161)삭제
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만원 벌더군요.
저는 동짓죽 집에서 갈아서 해봤는데, 새알이 깡깡..
쌀 가져가면 2되까지 2~3천원이면 쌀가루로 갈아주는데..
35. ..
'16.5.5 2:15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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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만원 벌더군요.
저는 동짓죽 집에서 갈아서 해봤는데, 새알이 깡깡..
쌀 가져가면 2되까지 2~3천원이면 쌀가루로 갈아주는데..
36. ..
'16.5.5 2:18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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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만원 벌더군요.
저는 동짓죽 집에서 갈아서 해봤는데, 새알이 깡깡..
쌀 가져가면 2되까지 2~3천원이면 쌀가루로 갈아주는데..
저는 어제 쑥 기정떡 먹고... 먹고 또 먹고......
37. ..
'16.5.5 2:19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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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만원 벌더군요.
저는 동짓죽 집에서 갈아서 해봤는데, 새알이 깡깡..
쌀 가져가면 2되까지 2~3천원이면 쌀가루로 갈아주는데..
님은 쌀가루가 6개월 동안 냉동실만 차지해요.
저는 어제 쑥 기정떡 먹고... 먹고 또 먹고......
38. ..
'16.5.5 2:19 PM
(218.234.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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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설기라 싼 듯.
저희 동네 쑥 절편은 1.5만원이에요.
저, 윗님 쑥 절편 한 말에 5만원....... ㅋㅋㅋ 쑥을 어떻게 조달해요. 떡을 말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는구낭.
쌀 2대에 넣을 쑥 양도 엄청 많은데.
떡집은 핑핑 놀면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명절 빼고 비수기 때는 한달에 100만원 번다고 문 닫을 판이라고.
근데 명절 때는 보름 동안 1000만원 벌더군요.
저는 동짓죽 집에서 갈아서 해봤는데, 새알이 깡깡..
쌀 가져가면 2되까지 2~3천원이면 쌀가루로 갈아주는데..
남은 쌀가루가 6개월 동안 냉동실만 차지해요.
저는 어제 쑥 기정떡 먹고... 먹고 또 먹고......
39. 냉동떡
'16.5.5 3:23 PM
(223.33.xxx.99)
빈 밥솥에 보온으로 해두심 금방한 떡처럼 됩니다.
특히 가래떡 냉동에서 보온하심...완전 맛나요
40. 헐
'16.5.5 4:25 PM
(211.223.xxx.203)
절편 오만원?
비싸네요.
쑥떡 먹고 싶네요.
파는 건 믿을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