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성 제목 죄송합니다.
아이가 너무 가기 원해서 일단 항공권만 예약을 해놨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여행 가기 싫어요.ㅜㅜ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지기도 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예전같으면 신나서 검색하느라 날밤을 새우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숙소니 정보니 뭐니 알아보기 너무 귀찮아요.
발권 취소하려면 35만원을 물어야 하는데, 다시 힘내서 진행해야 하겠죠?
이러니 여행은 젊을 때 가라는 게 맞는 말인가 봐요.
일단 마음이 흔들리지가 않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