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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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전업은 전혀 흠이 아닙니다.
1. dma
'16.5.4 4:02 PM (180.70.xxx.236) - 삭제된댓글흠이라는 말자체를 사용하는 사람이 웃긴거긴 해요.. 그렇지만 40대이상이 일하지 2-30대 기혼여성은 아이때문에 더 힘들어요... 40대는 아이들도 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이때가 취업을 해도 해야되죠..
꼭 돈을 벌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30대 이하는 바빠서도 못합니다... 여유로운 전업도 정신적으로 풍요로울려면 저는 봉사라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2. 자취남
'16.5.4 4:05 PM (133.54.xxx.231)그러한 식으로 호봉 경력 모두 버리고 취업하시면
딱 용돈벌이 월급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용돈 벌면서 마치 대단하게 직장 버티고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완벽히 모순입니다.3. 울엄마
'16.5.4 4:07 PM (183.103.xxx.243)평생전업. 맞벌이 하는분들 보면 애들 두고 일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정말 힘들것이다. 대단하다. 전업을 하냐 아니냐는 여자들 개인의 취향이기도하고 선택이기도하다. 각가정에 맞게 살면되는거다. ///그런데 현실에수 누가 뭐라고 하나요? 아무도 상관안하던데 유독 인터넷에서는 심한것같아요.
4. 워킹
'16.5.4 4:09 PM (210.178.xxx.208)20~30대 워킹맘들은 직장에서는 흠이 되고, 아이들한테도 죄책감을 이고 살구요. 40대가 되어서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면 전업주부님들이 반대의 상황이 되는 것 같아요. 다들 본인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무겁게 받아들이기보다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면 아무래도 '을'이 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워킹이고, 제 주위에 전업인 친구들 보니까 그렇더라구요.5. 전 부러워요
'16.5.4 4:10 PM (175.253.xxx.176) - 삭제된댓글전업도 능력이 되어야 하는거죠
전생에 무슨 복을 쌓아서 전업할까 진짜 부럽네요6. ...
'16.5.4 4:1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말은 정확히
20.30대는 육아 출산이 있으니 전업해도 아니 전업을 당영히 해야하는 시기지만
40대 이상은 개인별 능력차이 예요.
40쯤 중년이면 다 그렇다니 그 나이면 남녀할거 없이 사업, 직장인 등 소득원이 다양해요.
40이후로 죄다 용돈벌이하러 다니니깐 흠이 아니라
접업ㅇ 흠이라 생각도 안하지만
벌이가 다 적으니 우리 다 똑같아 이거 자위적 위로 아닌가요?
사는모습 천차만별입니다.
스스로 위로하는거 좋은데 싸잡아 묶어서 40대 여자들 무능력자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7. ...
'16.5.4 4:1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말은 정확히
20.30대는 육아 출산이 있으니 전업해도 아니 전업을 당연히
할수 있으면 해야하는 시기지만
40대 이상은 개인별 능력차이 예요.
40쯤 중년이면 다 그렇다니 그 나이면 남녀할거 없이 사업, 직장인 등 소득원이 다양해요.
40이후 여자들은 죄다 용돈벌이하러 다니니깐 흠이 아니라
전업이 흠이라 생각도 안하지만
벌이가 다 적으니 우리 다 똑같아 이거 자위적 위로 아닌가요?
사는모습 천차만별입니다.
스스로 위로하는거 좋은데 싸잡아 묶어서 40대 여자들 무능력자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8. ..........
'16.5.4 4:15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맞아요. 40대 전업은 흠이 아니죠. 막상 이직하거나 할때는 남자고 여자고 나이가 부담스러울 때죠.
서른은 그야말로 사막에 떨어져도 뭔가 할 일이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렇다고 용돈 정도만 벌기에도 필요한 돈이 너무 많고요.
어려울 때입니다.9. ...
'16.5.4 4:1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말은 정확히
20.30대는 육아 출산이 있으니 전업해도 아니 전업을 당연히
할 수 있으면 해야하는 시기지만
40대 이상은 개인별 능력차이 예요.
40쯤 중년이면 다 그렇다니 ㅎㅎ 그 나이면 사업, 직장인 등 소득원이 다양해요.
40대 이후 여자들은 죄다 용돈벌이하러 다니다니..ㅎㅎ
전업이 흠이라 생각도 안합니다.
하지만. 벌이가 다 적으니 우리 다 똑같아
이거 자위적 위로 아닌가요?
사는모습 천차만별입니다.
스스로 위로하는거 좋은데 싸잡아 묶어서
40대 여자들 무능력자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10. 자취남
'16.5.4 4:19 PM (133.54.xxx.231)제가 30대 중반입니다만,
최근 20-30대에서 육아휴직은 굉장히 보편적입니다.
전업 아닌 사람이 매우 많고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능력있는 분들 혹은 전문직 분들 제외하면
40대 여성분들중에서 호봉 경력 인정받으며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람살이는 원래 다양한거고 항상 예외는 존재합니다.
다만 경향성을 보자는 것이고,
그 능력있는 여성분들의 수는 매우 적다는 겁니다.
무능력자가 아니고 사회구조의 문제입니다.
그 책임은 여성에게 있는게 아니고 사회구조에 있습니다.11. ...
'16.5.4 4:19 PM (223.33.xxx.191)제 주위 지인중 40넘어 전업하는 사람 15명중
4명남았어요.
남편에게 감사하죠.12. ㅇㅇㅇ
'16.5.4 4:2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벌이도 그냥 용돈 수준 벌이가 태반입니다. ...
이 용돈 벌이도 쉽지 않다는게 함정입니다
자는 요즘 마트에 가면 캐셔분들 다시보이고 좋게 보입니다
그냥 집에서 징징대며 몰려다니고 그런 보습보다 좋다고 봅니다
용돈벌이는 아무나 하는줄 아세요
그것도 용기 있어야 합니다13. .......
'16.5.4 4:21 PM (203.233.xxx.62)저도 세상에서 전업이 제일 부럽습니다.
아이들 보내놓고 커피 한잔 마시고, 청소하고, 아이들 기다리고....
전 죽을때까지 일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미치겠습니다~~14. 저는
'16.5.4 4:22 PM (175.209.xxx.160)40대 이상이고 20년 직장생활 하다가 지금 전업이지만 전업은 흠이라기 보다 아무튼 인력 낭비인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남아 돕니다. 그런데 너무 적은 보수를 받고 육체노동하는 건 싫어서 그냥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정말 고맙고 제가 낭비하고 있는 시간이 아깝고 자괴감도 들지만 그렇다고 허드렛일 하기엔 체력이 딸릴 뿐입니다. 그냥 마음 불편하게 노는 거죠.
15. ㅇㅇㅇ
'16.5.4 4:24 PM (14.35.xxx.1)벌이도 그냥 용돈 수준 벌이가 태반입니다. ... 원글부분
이 용돈 벌이도 쉽지 않다는게 함정입니다
마트에 가면 캐셔분들 다시보이고 좋게 보입니다
집에서 징징대며 몰려다니고 그런 모습보다 좋다고 봅니다
용돈벌이는 아무나 하는줄 아세요
그것도 용기 있어야 합니다
80 되신 친정엄마 여자가 나가서 돈 100벌면 200버는거다 하셨는데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네요16. 세상에
'16.5.4 4:28 PM (180.70.xxx.236)부러운 전업이 얼마나 될까요.... 정신적으로도 힘들지 않고 - 심심하거니 우울하지 않고 -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환타지는 별로 없어요..
저도 그런 전업이 되고 싶지만 주변에는 별로 없어요.. 잘사는 편인 동네인데도 말이죠.. 다들 심심해서 미치겠다고.....
직업가진걸 감사해야 하는 분위기... 정신승리인가봐요..ㅋㅋㅋ17. 자취남
'16.5.4 4:29 PM (133.54.xxx.231)자꾸 현실적인 부분을 언급하면
타인을 비하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만,
그렇게 호봉 경력 떼고 받는 수준의 급여는
주부로서 자식교육 및 기타 일로 충분히 상쇄한다고 봅니다.18. ㅇㅇ
'16.5.4 4:31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40대 이상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더 정확히 용돈벌이 수준의 일을 하시는분 중 전업 안하고싶은 사람이 어딨나요?
돈이 필요하니까 그렇게라도 하는거죠.
적은돈이라도 보태야하니까요.19. 이 글
'16.5.4 4:32 PM (14.39.xxx.44)뭔가 잘 모르고 쓴것 같다. 능력있는 여자들 집단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쓴것 같다. 알고 지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사람이다.
사회구조의 문제라고 하지만 그래도 원글 전반에는 여성의 한계를 그냥 받아들이라는 게 깔려있어서 별로다.20. ㅇㅇ
'16.5.4 4:32 PM (165.225.xxx.81) - 삭제된댓글40대 여성분들중에서 호봉 경력 인정받으며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라고 물으셔서..
오늘 82에서 월급 도둑하고 있는
(이번 주 중국 일본 다들 휴가 내고 놀러간 사람 많고 회의 다 취소되고 회사도 널널해요^^)
대기업 경력 20년차 40대 중반 아줌마에요
여기 하나 있다고 손 들었어요.21. 반증
'16.5.4 4:36 PM (223.62.xxx.57)흠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예요.
집안에 누군가는 그 상쇄를 위해 밖에서
일하니 가능한거 아닌가요?
원글 논리대로라면 나이들어 직장다니며
시대 분위기따라 짤리거나 감봉된
40대 이후 가장들 흠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죄 짓고 사는 사람 빼고
어느 누구도 흠 될거 없어요.
그 당연한걸 전업과 연결시켜 흠이 아니란
주장 자체가 스스로 흠이라 생각했다는 반증이네요.22. 육아휴직이 일반적이라니..
'16.5.4 4:37 PM (175.214.xxx.221)대기업도 10%겨우 넘어요.
23. ᆢ
'16.5.4 4:38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각자 본인의 의사,가치관따라 살면 될 일 입니다
나이까지 나눠서 이럴 일 아니라고 봅니다24. sd
'16.5.4 4:41 PM (121.134.xxx.249)이상하네요.
저는 40대 이상 능력있는 여성분들... 굉장히 자주 접하는데요...
저부터가 경력 놓지 않아 사회적 인정 받고 있는 40대 후반 워킹맘...
다 자기 그릇만큼 접하고 보이는 거니까요.25. 자취남
'16.5.4 4:48 PM (133.54.xxx.231)현실적인 부분을 표현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비하되는 부분이 있는데
부담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우 낮은 경우의 예를 들며 논점을 어지럽히는 부분은 대꾸할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업이 자랑거리도 아니라는 것에도 충분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40대 이상의 근로여성의 가치를
필요 이상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4인 가정 기준에서 주된 생계비 조달이 한 곳 이상은 분명히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맞벌이로 인해서 교통비 의류비 등 이중 소비가 되고 있는 부분들도 고려하여야 하고
식생활 및 자녀교육 등에 지출이 감소되는 부분도 모두 고려하여야 합니다.
분명히 저는 40대 이상 근로여성의 확대평가 된 부분이 크고
주부역할이 저평가 된 부분이 상당하다고 봅니다.26. 모순
'16.5.4 4:51 PM (1.235.xxx.248)원글 읽는데 묘한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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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용돈 벌면서 마치 대단하게 직장 버티고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완벽히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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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여자들을 디스하네요.
일하는 여자분들 직장이 직업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좀더 경제적으로
더 나은조건에서 살고 샆어 일하는 사람이예요. 이건 남들이 평가 할 기준이 아닌데
님이 왜 평가질이세요?
40대에 돈 많이 벌면 그럼 전업 무시해되 되지요?
직장이나 직업이 좋으면 전업 흠으로 봐도 되지요?
저희 회사 직원들 중 내 월급받고 일하는 가장들 집에 전업 와이프들은
완전 무시 대상이겠네요. 여자 밑에서 월급받고 그 월급 받은걸로 먹고 살고
님 글 자체가 모순이예요.27. 흠...
'16.5.4 4:53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자취남은 힘들고 능력남이라면 가능하겠죠.
28. 아리수
'16.5.4 4:56 PM (14.35.xxx.1)대꾸할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님글이 더 대꾸할 가치가 없어 보여요
논점 같은 소리하네
난 님글이 더 논점이 없어 보입니다만29. ggg
'16.5.4 4:58 PM (180.70.xxx.236)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전업주부의 가치를 무시하지 말라는 논조였는데 오해를 살만한 단어들을 쓰셔서 논란이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어요..
예전에 우리 어머니들은 학원이다 뭐다 하나도 없을때 우릴 기르셔서 집에서 엄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였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거든요...
지금은
10시까지 집에 사람이 없어요...ㅠㅠ 중학생만 되어도...
에효.. 정말 너무 힘든 현실에 살고 있어 정말 스스로도 안타깝다 생각합니다.
단 100만원만 벌어도 그 가치는 님이 생각한 것보다 커요..
70년대 자식에게 돈한푼 안드는 그런 시대가 아니랍니다...30. 자취남
'16.5.4 4:58 PM (133.54.xxx.231)평가질을 한 이유는
현실과 괴리감이 큰 좌측의 40대 전업글을 몇개 읽고 적었습니다.
전업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취지이고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좀 더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소수의 능력있는 여성분들 계시는 것 알고 있지만
그것은 언제까지나 소수일 뿐입니다.
결국 호봉 경력 떼어내고 일하는게 대다수인데
자식교육 및 식생활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부모 양쪽이 일을 하면 지출되는 금액이 늘어나서
2백만원 벌면 엄밀히는 백만원 버는 꼴이 됩니다.31. 님이 말한
'16.5.4 4:59 PM (180.70.xxx.236) - 삭제된댓글집에서 아이들 교육시키고 살림하고로 월급이 상쇄된다는 아이 4-5살때나 해당되는 거겠죠. 중학생 이상되면 교육이랄게 없어요...
32. 대기업아닌
'16.5.4 5:00 PM (180.230.xxx.39)중소기업에서 45세 넘는순간 위치가 애매해졌습니다.승진은 더이상 안됐고 보직도 팀장에서 멈췄습니다.그제서야 주위를보니 제 연배 여자는 한명도 없었고 눈치덩어리가 되어있었네요.그때 고맙게도 사업이 안정된 남편이 큰수입을 가지게 되면서 퇴사하고 전업된지 햇수로5년되었습니다.사람들은 남변이 성공해 사모님이 되었다하지만 전 아직도 자의반 타의반 퇴사였다고 말합니다.50 가까이되서 대기업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살아남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33. 계속
'16.5.4 5:00 PM (183.103.xxx.243)읽다보니까 글의 논점을 모르겠음.
40대이상 일하는 여자들중에는 돈많이 버는 직업가지고 있는 여자는 극소수니까 나머지 다수의 전업들이나 적은돈이라도 벌려고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들은 안심해라 그건가요?
이런글 적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좀더 핀트를 다르게 조정했으면 공감갔을텐데요34. 자취남
'16.5.4 5:04 PM (133.54.xxx.231)적나라한 논점
: 얼마 벌지도 못하는 40대 여성들 더럽게 생색내는거 꼴보기 싫네...
똑 까놓고 그 돈 벌러 나가면서 길바닥에 뿌리는 돈 이것 저것
애들 방치하는 가치, 끼니 불량해지는 가치 등등 이것 저것 모두 고려하면
딱히 엄청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수중에 들어오는 돈 몇푼으로 엄청 생색내는거 보기 역겹네!!!35. 아 놔~~
'16.5.4 5:0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아 ~진짜 원글님
경제를 아주 잘못배우셨네요. 주부의 가정내 노동은 여성사회인력의 대체재가 아녀요.
가정 내 한 개인의 특성화된 경제활동이라구요
10원이라도 남으면 플러스라는거네요. 그건 개인의 선택이구요.
100만원 밖에 안 남으니 40대 여성은 일 안하는게 낫다는 도대체 어느나라 경제원리인지?
진짜 설득력 떨어지네요36. 아 놔~~
'16.5.4 5:0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아 ~진짜 원글님
경제를 아주 잘못배우셨네요. 주부의 가정내 노동은 여성사회인력의 대체재가 아녀요.
가정 내 한 개인의 특성화된 경제활동이라구요
10원이라도 남으면 플러스라는거네요. 그건 개인의 선택이구요.
밖에 일해서 100만원 안 남으니 40대 여성은 일 안하는게 낫다는 도대체 어느나라 경제원리인지?
진짜 설득력 떨어지네요37. 아놔
'16.5.4 5:09 PM (1.235.xxx.248)아 ~진짜 원글님
경제를 아주 잘못배우셨네요. 주부의 가정내 노동은 여성사회인력의 대체재가 아녀요.
가정 내 한 개인의 특성화된 경제활동이라구요
10원이라도 남으면 플러스라는거네요. 그건 개인의 선택이구요.
밖에 일해서 100만원 정도 밖에 안남으니 40대 여성은 일 안하는게 낫다는 도대체 어느나라 경제원리인지?
진짜 설득력 떨어지네요38. 음
'16.5.4 5:10 PM (180.70.xxx.236) - 삭제된댓글이해력이 떨어지시네요... 40대면 아이들 방치하고 끼니 불량해지는거 크게 걱정할 나이 아닙니다. 애들이 중고생 이상되면 지들이 냉장고 열어서 밥먹고 교육은 학원이 대신해주는 시대예요... 퇴근하고도 몇시간 지나야 애들 만나요....
이게 현실이라구요...39. ㅇㅇㅇ
'16.5.4 5:10 PM (14.35.xxx.1)참말 날도 좋은데 자취집에 있지말고 나가요
40. 자취남
'16.5.4 5:12 PM (133.54.xxx.231)골든위크 기간인데 일이 있어서 학교 나왔고
연구실에 혼자 있어서 심심해서 쭈욱 읽어보고 있습니다.41. 자취남
'16.5.4 5:15 PM (133.54.xxx.231)맞벌이 하면 "일반적으로" 아침식사 저녁식사 소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절대 모두 그런것은 아니니 제발 예외 좀 그만 드세요!!!42. 남편이 잘벌든 못벌든
'16.5.4 5:24 PM (49.1.xxx.90)자기 직업있고 일해야 되요 더군다나 기대수명도 길어져서
요즘 세상에는 은퇴없이 평생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43. ...
'16.5.4 5:32 PM (223.62.xxx.90)딱 자취남 수준이네요. 인맥이 부족하면 간접경험이라도.
퇴근 시간에 소공동 한화빌딩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을지로 페럼 타워 같은 데 가서 보세요. 40대 고소득 직장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님 수준으로 물귀신같이 끌고내려가지 마시길.44. 피식
'16.5.4 5:33 PM (112.223.xxx.205)아침식사랑 저녁식사가 친하다가 싸웠나봐요.
45. 원글님
'16.5.4 5:44 PM (14.39.xxx.44)느낌표 자제 플리즈 ^^
아침식사, 저녁식사 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여자가 버는 돈이 아무리 적다고 해도 너무 대놓고 무시하니까 좀 그렇네요.
전업을 위로하시는 건지, 여성의 능력에 대놓고 한계를 짓는건지
저 일어나면 아침 차려놓은 울 남편 보면 기절하시겠어요. 저희집 아침식사, 저녁식사 보여드리고 싶네요.
벌써 저런 생각이니 님과 결혼 할 여성분의 커리어가 어찌될지 뻔히 보이네요.
아이들 방치 안되구요, 끼니도 잘 챙겨먹고 있어요.
이 모든건 저와 가정을 함께 운영해가는 착한 남편 덕분입니다. 심지어 둘다 돈도 잘 벌고 있어요.
저를 잘 이해해주는 남편 덕에 결혼 후에 제 커리어가 더 잘 풀리고 있어요.
예외적인 경우를 들지말라고 하시는데 님이 드신 경우는 제 주변에서는 드물어요. 근데 제 환경이 흔치 않은 환경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식의 글은 안 써요.
제 남편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정말 행복한 일하는 여성들 많아 질거에요.
자취남은 계속 자취하기를..46. 릴렉스
'16.5.4 5:47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자취남님 글 동감해요
요즘 일안하면 무슨 죄인 취급하는데 그런 시선에서 좀 자유로와질 필요도 있어요47. 리기
'16.5.4 5:51 PM (115.94.xxx.43)ㅋㅋ글이 묘하게 이해가 안되고 불편하지 싶었는데 댓글보니 정작 하고싶었던 말은 전업을 감싸는게 아니라 돈몇푼 번다고 생색내는게 꼴사납다 였군요. 그걸 에둘러 표현하느라ㅋㅋ본인 주변에 전업으로 쭉 살아오신분이 있으신가봐요. 남자인데 그쪽에 감정이입하시는것 보면. 아직 가장은 아니시죠? 자녀분도 없으시고, 당연히 사교육하느라 생활비 부속하다는걸 느껴본적도 없을테고요? 그냥 웃지요.
그냥 원글님은 평생 전업할 여자분 만나서 사시면 돼요. 아침밥 저녁밥 맛있게 드시고요^^48. 한심
'16.5.4 6:07 PM (27.1.xxx.35) - 삭제된댓글여기서 원글 동조하는 덧글보니 참
안쓰럽네요. 행간 자체도 이해 못하는건지? 모자란건지49. 한심
'16.5.4 6:08 PM (27.1.xxx.35)여기서 원글 동조하는 덧글보니 참
안쓰럽네요. 행간 자체도 이해 못하는건지? 모자란건지
죄인취급한다하고 그래 사는데 자신없는지.50. 님 주변이 그런 겁니다
'16.5.4 6:12 PM (211.210.xxx.213)좀더 위를 보면 500이상 버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끼리끼리 어울리는지라 ...
500이 용돈 수준이면 부인의 경제력에 신경쓸 이유가 없는 분이신 겁니다.51. 참으로
'16.5.4 7:35 PM (171.249.xxx.169)할말이 없네..
주변에 끼리끼리 모이시나. 왜 내주변엔 남편보다 더 잘나가는 여자들밖에 없어서 나도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서도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데..52. 40대가
'16.5.4 8:15 PM (200.41.xxx.26)40대가 되보고말하지
나 40대인데 주변에 일하는사람 무지 많은데..
용돈벌이도 있고 사업해서 집안 책임지는사람, 강사, 교수, 세일즈 다양한데.53. 북아메리카
'16.5.4 11:33 PM (175.223.xxx.172)저도 40대인데 우리때는 결혼하고 직장좀 다니다 애기낳으며 그만두는게 이상한일이 아니었어요 20년전에는 결혼하면서 그만두는게 이상한일이 아니었고요
지금은 다르죠 결혼한다고 그만두지도 않을뿐더러 육아휴직이 작은회사에서도 해주는곳 종종 봤어요
그러니 나이든 사람들 전업이라서 이상할것없어요 낮에 알바정도는 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요 사는형편따라54. 음
'16.5.5 1:51 AM (76.167.xxx.74)저도 자취남님 글에 동감합니다.
여자도 밖에 나다니는게 성격에 맞는사람 집에 있는게 성격에 맞는사람 다양하겠지만 여성의 신체 특성상 아기낳고 아이들 기르고 여성에게 더 잘맞는건 사실이지요.
누군가는 아이낳고 길러야하는데 모든 여성이 다 나가 일하라고 강요하는사회, 문제있다고 생각하고
가정에서 아이기르고 살림하는거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가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각자 역할을 인정하는사회가 진정 여성 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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