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닦서니 없는 우리집 고등을 어쩔까요 ㅠㅠ
집으로 뛰어들어와~친구들과 영화보러 가기로
했다며 돈들고 나가는데‥
시험 잘 봤냐고 물어보니
박카* 먹고 배탈나서 시험중간에 뛰쳐나가서
시험 마치고 돌아왔다고‥ㅠㅠ
그러면서 해맑은 얼굴로 "교실서 안쌌으니 다행이죠~"^^
하면서 바늘구멍만한 눈으로 눈웃음 마구 날리고
3d?4d? 영화본다며 기대에 부풀어 뛰쳐 나갔습니다 ㅠㅠ
이제 제가 머리에 꽃달고 뛰처나갈지도 모르겠어요ㅠㅠ
1. ..
'16.5.4 3:00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귀여워서 어째요. ㅋㅋㅋㅋㅋㅋ
2. 역시
'16.5.4 3:01 PM (210.90.xxx.6)남의집 아들녀석은 귀여워요.ㅋㅋㅋ
3. 엄마들은
'16.5.4 3:01 PM (1.229.xxx.4)모두 부처가 되어야 합니다. 사리가 한 가마니는 나올듯;;;;;
4. ㅎㅎ
'16.5.4 3:01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바람이 많이 불어요. 꽃은 입에 무시고 나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에구
'16.5.4 3:04 PM (221.151.xxx.105)걱정 되시겠어요
귀엽고 해맑긴한데--
우째요 ㅜㅜ6. 하오더
'16.5.4 3:06 PM (183.96.xxx.241)남의집 아들녀석은 귀여워요.ㅋㅋㅋ 222222222
7. 으하하
'16.5.4 3:07 PM (101.181.xxx.120)남의 아들이니 웃네요...남의 아들이니 귀엽네요...
근데 내 아들이었으면
저도 머리에 꽃 꽂고 뛰어나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교실서 똥 안 싼건 축하할 일이네요. ^^8. 하...
'16.5.4 3:11 PM (66.249.xxx.218)남의집 아들녀석은 귀여워요.ㅋㅋㅋ 333333
힘내세요 !!9. 꽃찾고 있었는데‥
'16.5.4 3:11 PM (112.152.xxx.220)귀엽다 해주시고
축하까지 받으니‥‥ 추스려 지네요
감사 합니다10. 샤론
'16.5.4 3:12 PM (27.124.xxx.243)ㅎㅎㅎ~~
아~남의 아들은 귀여워요 3333
똥!때문에 시험 못쳤다고
울고불고하는 것보단 낫네요
앞으로 긍정적으로 사회생활을 잘해나갈것같은
아드님이에요11. 사랑
'16.5.4 3:14 PM (61.77.xxx.14)시험치고 집에도 안오고 뛰어 나간 여고생 여기도 있어요~~
시험 볼때는 평소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할꺼라고 다짐다짐 했거늘
이건 뭥미? 딸아 언제 올꺼니~~~ㅋㅋㅋㅋ12. ..
'16.5.4 3:15 PM (180.230.xxx.90)맞아요, 남집 아들은 귀여워요.
내 자식이 저러면 진짜 미쳐버리는거죠.13. 샤로나
'16.5.4 3:18 PM (218.55.xxx.132)캠틴아메리카 보러갔나보네요 ㅎㅎㅎ
긍정적인 성격이 맘에 드는 아드님이세요.14. 쌀국수n라임
'16.5.4 3:38 PM (119.69.xxx.104)ㅋㅋㅋ
어머님 사리기계 과부화 하는 소리 틀립니다.15. 까만봄
'16.5.4 3:41 PM (110.70.xxx.94)ㅠㅠ
늘 시험지만 잘 보는 아들도…
해맑습니다.
고등가면 나아질줄알았더니,
역시 그놈이 커서,그놈되네요.
그나저나 박카스는 어디서 낫데요?16. 박카*
'16.5.4 3:48 PM (112.152.xxx.220)기숙사 같은방 고3 선배가 시험 잘보라며 방친구들과 나눠줘서
먹었다네요‥원래 평소때 미운남편 닮아서 장이 약합니다ㅠㅠ
제가 시험때는 평소 안먹던것 절대 먹지말라고 그렇게
일렀는데‥‥ 어쩌겠어요ㅠ
마음가짐이 초딩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ㅠ17. 그래도
'16.5.4 4:02 PM (119.203.xxx.234)교실에서 * 안싼건 정말 천만 다행이죠
본인은 얼마나 당황 스러웠을 까요 ?
그래도 어느 순간 시험을 포기 하겠다는 결단을 내려서 그나마 이정도에서 선방 한거
무조건 버티다가는 큰일나죠18. ㅇㅇ
'16.5.4 5:58 PM (210.221.xxx.7)ㅋㅋㅋㅋㅋ
19. 나도고딩맘
'16.5.4 6:56 PM (182.216.xxx.163)너무 웃겨요~~ㅋ
저도 머리에 꽃달고 싶었던적 억수로 많아요ㅠ20. ...
'16.5.4 9:1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다 잘하면 더욱 치열한 경쟁이 가열되고 모두가 더더 힘들고 슬퍼지죠 ~~
공부 잘해서 성공했다는 불과 몇명이고 그나마 그들 중에도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지도 못합니다.
미래에는 더욱 더 공부와 상관없이 행복은 다양하게 주어집니다 ....
공부에 목숨걸고 연연해가며 스스로들 힘들게 살지 않기를 ㅎㅎ21. ㅎㅎ
'17.6.11 1:01 PM (112.152.xxx.220)머리에 꽃달 엄마들이 많으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8932 | 하현우씨~ 한 두곡만 대중적이면 안되겠니? 6 | 아.. | 2016/06/23 | 3,587 |
568931 | 연말정산 환급금 언제 나오나요? 2 | 00 | 2016/06/23 | 3,150 |
568930 | 어딜가나 텃세나 날 괴롭히는 사람은 한 두명씩 있나요? 4 | .. | 2016/06/23 | 1,869 |
568929 | 결핵약 이만큼 드시나요? 6 | .. | 2016/06/23 | 3,793 |
568928 | 초6 아이 하교후 돌보미 어찌해요? 11 | ㅜ.ㅜ | 2016/06/23 | 2,674 |
568927 | 눈 앞트임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18 | 소심 | 2016/06/23 | 7,902 |
568926 | 남편에게 이럴거면 생명보험든다고 했어요 4 | ㅇㅇ | 2016/06/23 | 2,133 |
568925 | 서현진 원래 너무 예쁜데 예전이랑 다르게 예뻐요 28 | 드드 | 2016/06/23 | 11,016 |
568924 | 생활의지혜..쓸모없는거 사고싶어 산 이야기 7 | 렌 | 2016/06/23 | 3,810 |
568923 | 금방 라스에서 하현우가부른 노래제목이 뭐예요? 5 | 라스 | 2016/06/23 | 2,366 |
568922 | 업둥이인가여 11 | 강아지가 쫓.. | 2016/06/23 | 1,773 |
568921 | 원티드 보신분들 계세요? 10 | 아중 | 2016/06/23 | 2,625 |
568920 | 매트리스를 샀는데 냄새가 계속 나서 교환하려고 해요. 2 | ... | 2016/06/23 | 1,151 |
568919 | 물품 살 때 이 회사 것만 쓴다는 거 있으세요?? 27 | 소비자 | 2016/06/23 | 5,828 |
568918 | 미세먼지 땜에 검색하다가 바람방향알려주는 사이트를 봤거든요 1 | ,,,,,,.. | 2016/06/23 | 1,187 |
568917 | 안입는 코트나 옷들 어떻게하세요? 3 | fr | 2016/06/23 | 2,608 |
568916 | 또 오해영, 전혜빈 너무 이쁘네요. 17 | .. | 2016/06/23 | 4,375 |
568915 | 천기저귀 이렇게 쓰시면 9 | 각시둥글레 | 2016/06/23 | 1,898 |
568914 | 서울역에 거지가 왜이렇게 많나요.. 8 | 00 | 2016/06/23 | 4,728 |
568913 | 테이씨 잘생겼네요 9 | 리디오스타 | 2016/06/23 | 2,614 |
568912 | 보험설계사 불륜많나요? 10 | ... | 2016/06/23 | 10,972 |
568911 | 맥주3캔과 와인 반병 중 2 | 겨울 | 2016/06/23 | 1,660 |
568910 | [급질] 코웨이 한뼘정수기나 얼음정수기 쓰시는 분들 꼭 봐주세요.. 5 | 물 좀 마시.. | 2016/06/23 | 1,544 |
568909 | 친구에게 상처주지 않고 정리하고 싶어요. 5 | 복잡 | 2016/06/23 | 3,296 |
568908 | 에릭이랑 임세령 38 | 오마이 | 2016/06/23 | 34,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