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수학 학원비 좀 봐주세요
어떤가요?
지방이예요 좀 비싼거같으데요
그리고 고등인데 너무 수업시간이 적지요?
보통 고등은 어느정도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1. ㄴㄴ
'16.5.4 2:26 PM (61.77.xxx.14)여긴 경기도
주 2시간씩 2번 가정방문 월 45 8회수업
공부방으로 찾아가면 4명씩 묶어서 주3회 2시간씩 월 40 8회수업2. ㄱㄱ
'16.5.4 2:34 PM (125.128.xxx.133)저흰 중3인데 주2회 1시간30분에 월 30만원이에요. 걍 평균정도의 금액이라 생각하는데...고등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흰 경기도구요 보통 이 금액이 평균인거 같더라구요.
주3회 1시간 30분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시면 더 늘려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물론 금액도 같이 늘어나겠지만요..
근데 제가 볼땐 지방이라도(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주3회 1시간30분에 월 30이면 쬐금 싼게 아닌가 싶어요.ㅣ.3. 저렴한거예요
'16.5.4 2:38 PM (59.11.xxx.51)ᆢ 저렴한듯해요 고딩인데
4. ///
'16.5.4 2:40 PM (222.106.xxx.90)고등이라면 안비싸네요.
5. 주3회는
'16.5.4 2:58 PM (119.203.xxx.234)있지도 않아요
주3회든 2회든 8회 기본에 선생님 한명당 백씩 받는 동네 ㅠㅠ
둘이 팀짜도 8회 50
세명 팀짜면 35
10명 넘게 학원 오픈반 수업 들어도 8회 기준 306. ....
'16.5.4 2:59 PM (221.164.xxx.72)비싼 것도, 적당한 것도 아니고 아주 저렴합니다.
7. 아주
'16.5.4 3:05 PM (112.149.xxx.103)저렴합니다
저도 그런곳 있음 얼른 보내고 싶네요8. ...
'16.5.4 6:36 PM (180.224.xxx.157)학원비는 저렴한 거 맞지만,
수업시간이 턱없이 적으니 그렇게 받는듯.
글케 해선 고등수학 택도 없어요.
하물며 이과 갈 애면 노노.9. ...
'16.5.4 9:5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수학성적 향상과 원비와 시간은 전혀 고려 대상이 못되는 점이 있지요~
주3일 2시간 반 수업인데 45만원이고 1시간 반 수업하고 1시간씩은 매일 테스트 ㅠ.ㅠ
그 1시간 반 수업도 앞에 앉은 학생들이 알아먹거나 말거나 나혼자 청산유수 강사와 칠판만 둘이 공부하고 ㅎㅎ
숙제는 듬뿍이고 집에 오면 혼자서 해볼라치면 한 문제도 풀리지 않는 ~~
그렇게 1년쯤 버티고 인내하던 학생들 결국 수포자가 되어가고...
더 이상 점수가 아니다 싶어 그제서 과외라도 할라치면 이미 늦어버리죠 ㅠ.ㅠ
과외 주 2회 수업은 더 문제이지요. 과외는 약정된 딱 그시간만 공부하는 한정된 과정이라서
수학에 거부감 없고 수리적 소질있는 아이들에게만 유익할 뿐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수학지도를 받고 있으니 점수가 나오겠지하는 심리적 위안이 될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지요!!
학원 중에는 드물지만 학생수가 적은데 비용도 높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수학적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 학생에게 맞는 진실한 지도를 하는 곳이 있지요...
우리니라 아이들 그리고 전세계 어느나라든지 수학 소질있는 아이들은 소수이고
대부분 수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그 학생에게 맞는 개별적 지도 방식이 필요해요...
예로 학생에게 기본적 개념을 설명하고 예제를 풀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고 맞든 틀리든
학생에게 스스로 풀이과정을 설명해보라고 하고서 잘못 알고 있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하나씩 고쳐주고
다시 유사문제를 생각하면서 스스로 풀어보도록해주고 그 비슷한 과정을 반복하며 수학에대한 거부감이나 공포심도 없애주고
조금씩 스스로 풀어내도록 도와주면 점점 스스로 풀었다는 기쁨과 자신감 그리고 수학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되는거지요.
그 학생은 의욕적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스마트폰 만지기보다 수학공부를 계속하게 되더라는...
지방도시 여자 수학샘 몇명이서 가르치는 소규모 수학영어학원 이야기입니다 ~~10. ...
'16.5.4 10:0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수학성적 향상과 원비와 시간은 전혀 고려 대상이 못되는 점이 있지요~
주3일 2시간 반 수업인데 45만원이고 1시간 반 수업하고 1시간씩은 매일 테스트 ㅠ.ㅠ
그 1시간 반 수업도 앞에 앉은 학생들이 알아먹거나 말거나 나혼자 청산유수 강사와 칠판만 둘이 공부하고 ㅎㅎ
숙제는 듬뿍이고 집에 오면 혼자서 해볼라치면 한 문제도 풀리지 않는 ~~
그렇게 1년쯤 버티고 인내하던 학생들 결국 수포자가 되어가고...
더 이상 점수가 아니다 싶어 그제서 과외라도 할라치면 이미 늦어버리죠 ㅠ.ㅠ
과외 주 2회 수업은 더 문제이지요. 과외는 약정된 딱 그시간만 공부하는 한정된 과정이라서
수학에 거부감 없고 수리적 소질있는 아이들에게만 유익할 뿐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수학지도를 받고 있으니 점수가 나오겠지하는 심리적 위안이 될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지요!!
학원 중에는 드물지만 학생수가 적은데 비용도 높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수학적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 학생에게 맞는 진실한 지도를 하는 곳이 있지요...
우리니라 아이들 그리고 전세계 어느나라든지 수학 소질있는 아이들은 소수이고
대부분 수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그 학생에게 맞는 개별적 지도 방식이 필요해요...
예로 학생에게 기본적 개념을 설명하고 예제를 풀도록 시간을 주고 충분히 기다려주고 맞든 틀리든
학생에게 스스로 풀이과정을 설명해보라고 하고서 잘못 알고 있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하나씩 고쳐주고
다시 유사문제를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도록 그 비슷한 과정을 천천히 반복하며 수학에대한 거부감이나 공포심도 없애주고
조금씩 스스로 풀어내도록 도와주면 점점 스스로 풀었다는 기쁨과 자신감 그리고 수학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되는거지요.
그 학생은 의욕적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스마트폰 만지기보다 수학공부를 계속하게 되더라는...
지방도시 여자 수학영어샘 몇명이서 가르치는 소규모 중고등 수학영어학원 이야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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