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받으실때 트레이너가 개인별 운동프로그램 일지 작성해주나요?

pt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16-05-04 14:01:01

PT를 받고 있는데요.

다 좋은데 제 운동 프로그램 일지가 없어요.

출석싸인만 하는거요.

그래서 트레이너에게

저도 매번 운동일지를 작성해달라고 카톡보내면서

최악의 트레이너 조건 글이 나온 기사를 링크시켜 보냈어요.

거기보면 1순위가 일지작성안하는 트레이너거든요.

그런데 보고 아무런 답장이 없네요.

저도 운동할 의욕이 가라앉고...

제가 링크시킨건 좀 심한걸까요?

다들 트레이너가 일지 작성해주고 계시죠?

IP : 115.2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6.5.4 2:07 PM (112.151.xxx.101)

    기본인성안된트레이너에게 그런거요구해봤자예요.
    기분만나빠하더라구요.
    동네피티샵수준이 고만고만하면 다른데가던지 맞추던지
    아니면 트레이너한테 일지요구하고 없다고하면
    관장에게 환불요청하면 관장이 시정해줄겁니다.
    트레이너들은 안고쳐요 관장 ㄱㄱ

  • 2. ㅎㅎ
    '16.5.4 2:27 PM (210.109.xxx.130)

    제 트레이너도 일지 안썻어요. 물론 아주 옛날이라 PT가 일반화되지 않았을 때라 그랫을지도 모르고요.
    근데도 잘 배웠어요. 인바디 주기적으로 출력해서 같이 봤구요.
    그리고 PT 마지막날에 어떻게 운동하라고 종이에다 순서 써서 주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큰 헬스장은 다들 일지 써요. 근데 들여다봐도 별거 없던데요.
    그냥 부위하고 횟수 체크만 해놓던데요.

  • 3. ㅇㅇ
    '16.5.4 2:40 PM (165.225.xxx.81)

    첫 트레이너는 일지 썼고 지금 트레이너는 안 써요.
    큰 헬스장 아니고 회사 안 헬스장에 PT 회원은 저밖에 없어서 ㅎㅎ 그런지
    저는 일지가 굳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일주일에 3회 받는데 하루는 등 상체 복근, 하루는 하체 복근
    나머지는 서킷으로 주로 하고요.
    개인운동하는 날은 뭐뭐는 꼭 하라고 일러주는 정도에요.

  • 4. ....
    '16.5.4 2:42 PM (218.37.xxx.97)

    처음에 했던 대형헬스장 소속 트레이너는 안써줬고요.
    근데 쓸 것도 없긴했어요. 제가 중량을 못 쳐서
    두번째 지금은 개인 트레이닝 샵인데 여기는 쓰세요.
    근데 횟수는 고정되어있고 중량이랑 동작만 체크하는거라서 회원이 적으면 안써도 기억하겠구나 싶었어요.

  • 5. ..
    '16.5.4 6:31 PM (14.63.xxx.220)

    그냥 운동할때 말하시지 최악의 트레이너 링크까지하셨어요..계속 같이 운동할수 있겠어요?
    저는 처음에 할때는 일지 안썼는데 효과도 좋았고요..지금 다른 트레이너랑 하는데 이 선생님은 꼬박꼬박 일지를 쓰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듯

  • 6. 링크는
    '16.6.13 8:24 PM (49.175.xxx.13)

    친한사이 아니라면
    링크는 좀...
    뒤에서 험담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02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1,010
565601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106
565600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56
565599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681
565598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921
565597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26
565596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312
565595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43
565594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293
565593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53
565592 내가 나를 늙은이라고 하는 이유 2 나쁜 기억 2016/06/11 1,579
565591 남자사람 친구가 애 둘 이혼녀를 만나는데요 7 제목없음 2016/06/11 6,072
565590 갤럭시 s2 쓰시는분들 있나요 7 삼송 2016/06/11 1,203
565589 국제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16 ... 2016/06/11 9,439
565588 에어콘 청소 업체에 맡겨서 해보면..... 1 질문 2016/06/11 1,371
565587 가그린 옥시제품 아니죠 2 가그린은 옥.. 2016/06/11 1,027
565586 임신인거 같은데 담배를 못끊는 제가 너무 싫어요 53 나쁜엄마 2016/06/11 12,917
565585 서별관 회의에 대해 묻자 줄행랑 바쁜 대통령 비서실 안종범 정.. 1 다람쥐 2016/06/11 949
565584 오해영 보면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낌 분 없으신가요? 2 ccc 2016/06/11 1,466
565583 쫄대가 안박혀요.. 3 방충망 쫄대.. 2016/06/11 767
565582 신생아 통잠(?) 잤던 분들 8 궁금 2016/06/11 4,802
565581 요양병원은 대체로 쉽게 입원할 수 있는건가요 11 분당쪽 2016/06/11 3,280
565580 고1 이과여학생 여름방학 멘토링캠프 추천해주세요~` 멘토 2016/06/11 632
565579 자식들 다 결혼하고 난 노인분들 바쁘게 사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 9 노인 2016/06/11 4,186
565578 21세기 서북청년단..박근혜 친위대 어버이연합 1 노인일베들 2016/06/11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