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6-05-04 13:34:13
초등 4학년 남자조카가 조금 비만이에요.
글서 전 조카집에 놀러갈때마다 조카랑 뛰노는 놀이등 많이 할려고 해요.
조카가 유투브에서 노래를 찾아 듣길래
노래 틀어놓고 우리 춤추자 그러면서 막춤도 같이 추고 그랬는데..
어제 어린이날도 있고 해서 저녁 같이 먹을겸 조카집에 갔는데
조카가..
[저녁먹고 우리 춤추자..아주 좋은 노래를 알아왔다. 이모가 들으면 좋아 할 노래다.]
그러길래 신곡 좋은거 알아왔나..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글쎄..싸이의 챔피언을 들려주네요..[좋지 좋지~~~~] 그러면서요 ㅎㅎㅎㅎㅎ
 
[이모는 이 노래 벌써 알고 있었나?] 그러면서 지혼자 덩실덩실 ㅎㅎㅎㅎ
 
아흐~~귀엽네요 ㅋㅋ 
 
IP : 14.45.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6.5.4 1:38 PM (110.47.xxx.213)

    첫조카인가요?
    첫조카는 정말 사랑이더군요.

  • 2. 보리보리11
    '16.5.4 1:39 PM (14.49.xxx.88)

    아고 이뻐라...울 조카들 애기때 생각나네요. 크고나니 돈 필요할때만 애교시전하는 이쁜이들...ㅎㅎ

  • 3. ^^
    '16.5.4 1:41 PM (14.45.xxx.221)

    첫조카에요 ㅎㅎ 조카에게 정주지 말라 그러는데..그래도 정이 마구마구 가네요~

  • 4. //
    '16.5.4 1:42 PM (222.110.xxx.76)

    진짜 귀엽네요.
    저 예전에 에픽하이 노래 틀어놓고 동생들이랑 막춤췄던 기억 나요.
    그 노래도 막춤추기 좋았는데 ㅋㅋ 삼각대열로 서서

  • 5. 경상도인가 봐요
    '16.5.4 1:45 PM (1.238.xxx.210)

    음성지원중...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은 영상지원중...ㅋㅋ

  • 6. ㅋㅋㅋ
    '16.5.4 1:47 PM (112.220.xxx.102)

    챔피온~ 언제쩍 노랜데~ ㅋ
    귀여워요 조카분~
    저도 오늘 퇴근후 남동생네가서 조카두넘 실코올라구용 ㅋ
    어린이날이니 선물도 사주구~
    뽀로로 노래 들으면서 같이 춤추던게 엊그제 같으데 -_-
    벌써 5학년, 2학년이네요 ㅋ

  • 7. 저 50넘은 첫조카
    '16.5.4 1:59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들..니가 얼마나 이뻤는지..
    학교가서 뛰쳐오고싶었다는 얘기며..
    아직도 사랑해주는 늙은 이모들...

  • 8. 호롤롤로
    '16.5.4 2:40 PM (220.126.xxx.210)

    저도 조카보고싶네요~~조카생기면 내가 이쁜거 좋은거 많이 해줄텐데요...
    근데 동생이 저 독신인거 보더니 지도 결혼안한데서 평생조카 못볼거 같아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054 직장맘 옷고르기 귀찮아서 이건 어떨까요? 7 교복이그리워.. 2016/05/09 2,422
556053 정시에서 사탐반영비율 궁금해요 1 입시싫어 2016/05/09 974
556052 남쪽 살다 수도권으로 이사가신 맘들 생활 1 어떤가요? 2016/05/09 898
556051 ( 신장 관련 ) 이런 증상도 병인가요? 3 여름 2016/05/09 1,333
556050 그래 그런거야 16 저만 그런가.. 2016/05/09 3,512
556049 [단독] 학종 개선방안 수렴 교육부 이달 토론회 16 폐지 2016/05/09 1,632
556048 처음 보험 가입 11 김만안나 2016/05/09 743
556047 전자렌지 대신 미니오븐 10 herb 2016/05/09 5,055
556046 학교다닐때 어버이날 편지쓰기 싫지 않으셨어요? 4 어버이날 2016/05/09 1,118
556045 직장생활에서 참 싫은 유형... 14 00 2016/05/09 5,384
556044 올해 정시도 추합 별로 안돌까요? 13 고3맘 2016/05/09 2,268
556043 걷기 운동 한 이후 달라진 변화 있으세요? 9 걷기 2016/05/09 4,760
556042 과자 매일 먹었었는데 5 2016/05/09 3,711
556041 결혼 10년차 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7 ... 2016/05/09 3,928
556040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이모노릇 2016/05/09 684
556039 라틴계 팝가수 샤키라...좋아하시는분 안 계시나요 7 완전 2016/05/09 1,065
556038 한복도 유행 마니 타는거 같아요 7 ㄷㄴㄷㄴ 2016/05/09 1,777
556037 만삭일때 명절에 시댁가면 일 하나요 ? 13 ........ 2016/05/09 2,813
556036 손이 너무 너무 가려워서요 8 .. 2016/05/09 1,144
556035 시집올때 해온 20년전 한복 입을 일 있을까요? 18 한복 2016/05/09 4,068
556034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ㅎㅎ 2016/05/09 4,517
556033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2016/05/09 4,239
556032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노을아힘내 2016/05/09 4,376
556031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세우실 2016/05/09 750
556030 풀먹임 얘기 나와서 3 풀냄새 2016/05/09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