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만족하면 행복하다는데...??

ㅁㄷㄳ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6-05-04 12:03:22

이게 무슨 말인가요??

주위에 사람이 없어도

가진명예나 재산이 없어도자기가 만족하면 행복하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그런게 없어도 만족할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전에 오영실씨가

자기는 아버지가 8살때돌아가셨는데

그래도 아버지가 너무 사랑을 많이 주셔서

지금도 짧아도 너무 충분한 사랑을 받았다 하는데

이런거를 말하나요??




IP : 122.254.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16.5.4 12:08 PM (184.96.xxx.12)

    아무것도 가진게없어도 내가 건강하다는거에 감사할수있고 아무것도 가진거없어도 내 식구들이있고 아무것도 가진거없어도 이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할줄아는 사람은 행복하다는거죠.
    감사하는 맘이 행복의 키에요.

  • 2. 개소리죠.
    '16.5.4 12:10 PM (110.47.xxx.213)

    가난한 서민들이 더이상의 불만없이 조용히 노예노릇이나 계속하며 살아주기를 바라는 기득권층에서 만들어낸 지배논리 중 일부입니다.
    현실적으로 저항이 힘든 노예들은 그걸 또 좋다고 받아들여 자기최면으로 고통스러운 현재를 견디는 것이죠.
    자신들이나 그렇게 살면 좋은데 잘난척 우아떨며 동료들에게 그걸 또 강요해요.

  • 3. ...
    '16.5.4 12:16 PM (119.64.xxx.92)

    가진게 있다는게 정도의 문제니까요.
    굶어죽을 정도라면 행복할수없겠지만, 어느 정도 굶지 않을 정도라면 만족할수도 있죠.
    1억 가진사람은 10억 가진 사람이 부럽겠지만, 10억 갖고는 벤츠도 못사고, 요트고 못사고
    재산이 많은게 아닐수도.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으니까 얼마나 있으면 재산이 많은거고
    만족할수 있는걸까요? 원글님은 얼마나 있으면 만족하시겠어요?
    누구는 그 대답을 듣고, 와..거지로 살아도 행복하댄다..할수도 있어요.

  • 4. 닉네임사용중
    '16.5.4 12:27 PM (112.186.xxx.96) - 삭제된댓글

    저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좀더 유연하게 해석한다면 절대 개소리만은 아닙니다
    적은 자원에 만족하는 것이 꼭 자포자기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행복감을 느끼려면 어느 정도의 안정감과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걸 위해 사회적 안정망과 복지체계가 필요한 거구요

  • 5. ...
    '16.5.4 12:28 PM (112.186.xxx.96)

    저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좀더 유연하게 해석한다면 절대 개소리만은 아닙니다
    적은 자원에 만족하는 것이 꼭 자포자기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행복감을 느끼려면 어느 정도의 안정감과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걸 위해 사회적 안정망과 복지체계가 필요한 거구요

  • 6. ,,,,,,
    '16.5.4 2:30 PM (39.118.xxx.111)

    만족이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267 공중화장실가면 변기물내릴때 손으로내려요?발로내려요? 29 가정의달 2016/05/05 5,382
554266 휴일에 어떤 식으로든 외출 하시는 분들 3 hey 2016/05/05 1,310
554265 평소에 써도 오버스럽지 않은 선글라스 추천 좀 해주세욤 5 선글라스 2016/05/05 1,911
554264 자녀분들도 이러시나요? 학원에서만 공부를 하는건지 알아요. 13 ... 2016/05/05 2,917
554263 극장 시간표에 회색으로 표시된건 매진인가요? 2 .. 2016/05/05 517
554262 연휴가 길어 꽃소비가 부진 할거라고 예상하던데 5 어버이날 2016/05/05 1,473
554261 [강남신세계] 리뉴얼 하고 식당가 너무 별로지 않나요? 7 식당 2016/05/05 2,136
554260 지인에게 돈 빌려주려고 하는데, 현금보관증 법적 효과있나요? 32 어리버리채권.. 2016/05/05 4,640
554259 밑에 나경원이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12 국정화반대 2016/05/05 1,669
554258 집에 남은 옥시 제품 처리 어찌하세요 ? 3 궁금 2016/05/05 1,462
554257 바오바오 프리즘 숄더백 3 색상고민 2016/05/05 2,232
554256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저만 잘 안열리나요? 2 ,,, 2016/05/05 931
554255 한국일보 대구 기획보도, 1000만원 받고 썼다 3 기레기양성정.. 2016/05/05 957
554254 치과 의사 분 - 제 임플란트 좀 봐주세요. 2 임플란트 2016/05/05 1,623
554253 관절아픈데 스쿼트 치명적인가요? 8 2016/05/05 1,892
554252 강남구청 인강 들으시는분 어떤가요? 1 중3아이 .. 2016/05/05 3,275
554251 여지껏 인생을 잘못 살았어요 7 바우 2016/05/05 3,962
554250 자녀들 다키우신분들!아이들 어릴때 웃긴 이야기해봐요~ 21 포니55 2016/05/05 2,826
554249 베스트글 남편바람핀년 결혼식 원글님아! 8 고구마 2016/05/05 5,778
554248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신분? 보내신분 2016/05/05 761
554247 100세 '호랑이 시어머니' 60년 봉양한 팔순 며느리 32 ... 2016/05/05 7,290
554246 이런 경우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이 될까요? 4 이런 2016/05/05 1,197
554245 kt tv이신분들..무료영화 보세요 3 .. 2016/05/05 1,504
554244 백화점 명품관 어디가 좋은가요~? 5 하트 2016/05/05 1,849
554243 가구 조언 부탁드려요. 6 가구 2016/05/05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