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 정리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1. 원래
'16.5.4 11:42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곳감은 겉 표면이 하얗게 분이 생기는것 아닌가요?
건조가 되었다면, 수정과 해놓으면 불지 않을까요?2. 음
'16.5.4 11:45 AM (211.114.xxx.77)곶감은 못 먹을 정도로 수분이 빠져나가서 해동 시켰는데도 종이짝 같음 버리시면 되요.
나머지는 우선은 먹는데까지 먹어보고. 정 안되겠는건 버리심이...3. 음
'16.5.4 11:49 AM (39.7.xxx.202)일단 미련없이 다 버리세요. 몇일만 속쓰리지 나중엔 뭘 버렸나도 생각 안나요.
4. 다 버리세요.
'16.5.4 11:54 AM (182.215.xxx.8)버리는 과정이 원래 힘들어요 ㅠㅜ.
그리고 절대 채워넣지 마시고
시장 보러 가기전에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거 다 꺼내 먹고 가세요.5. ...
'16.5.4 11:54 AM (122.40.xxx.85)다 버리세요. 뭔지도 모른다고 하시니 기간도 오래된듯한데.
6. 내용물
'16.5.4 12:01 PM (1.239.xxx.146)뭔지도 모르면 오래된 식품이겠지요.냉동실에서도 변질돼요.과김하게 버리세요.잘못 먹었다가 병원비만 들어갑니다
7. ㅇ
'16.5.4 12:07 PM (116.125.xxx.180)냉장고에 별로 없어서 부러울 따름이예요
8. ㅁㅁ
'16.5.4 12:18 PM (175.116.xxx.216)그냥 버리세요...
9. 간단합니다.
'16.5.4 12:33 PM (211.226.xxx.127)봉지를 연다~ 내용물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냥 다 버리시면 되어요. 심플하게.
아무리 냉동해 뒀어도 서서히 산화된다고 하니 먹는 것보다 버리는 쪽이 이익이다~ 생각하심 됩니다.10. 모두 버린다에 한표!!
'16.5.4 1:00 PM (118.34.xxx.97)다시마, 멸치,북어등 건어물이 아닌 이상 모두 버리세요.
냉동제품이 뭔지도 모르고 언제부터 보관되어있던 제품인지도 모르잖아요.
괜히 아깝다고 먹고 배탈이라도 나면 더 고생이에요.
전 두달에 한번씩 냉동실 정리하는데 보관일자 써놓지 않은것들은 다 버려요.
그리고 떡이나 빵 얼러놓는것들은 냄새가 합쳐져 버려서 다시 먹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냉동제품으로 포장완벽하게 나온 떡이 아니면 먹다가 남는 떡은 그냥 버려요.
묵혔다 버리나 바로 버리나 똑같다고 생각하고요.
육류나 생선류는 보관할때 비닐에 보관하지 않고 냉동실용 낮은 용기에 날짜 써서 보관해요.
그래야 다음에 꺼내서 먹을때 안심되고 오래된건 버리기도 쉽고요.11. ...
'16.5.4 1:25 PM (175.117.xxx.199)음식물처리봉투도 큰거 팝니다.
어서가서 하나사오셔서
몽땅 버리십시요.
속이 시원해지실겁니다.!12. ...
'16.5.4 2:30 PM (218.234.xxx.133)일단 버리시는 게 좋을 듯해요..
저는 냉동실은 정리가 칼 같이 돼 있는데
긴 플라스틱 바구니를 사서 그 안에다 투명 지퍼백으로 차곡차곡 넣어두고
식재료를 지퍼백에 넣을 때 그 바구니의 가로 사이즈에 맞춰 얼려요. 국이든, 야채 다진 거든, 고기든...
그리고 맨 윗칸은 밥/국/떡용, 둘째칸 고기류, 셋째칸 생선/해물류 이렇게 구분...
일단 투명해야 뭐가 뭔지 보이니까 음식 만들 때에도 편해요..
그리고 밀봉 제대로 안된 식재료는 냉동실에 오래 있으면 냉동실 냄새가 배여서 맛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1019 | 교내 칼부림 사건 20 | 담임교사 | 2016/09/27 | 4,687 |
601018 | 엄마에게 서운해요 ㅠㅠ 13 | 결혼이 뭐길.. | 2016/09/27 | 2,738 |
601017 | 이런 기사도 있네요.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8 | ㅇㅇㅇ | 2016/09/27 | 3,542 |
601016 | 문장 끝에 : 쓰는 것 5 | 쵸오 | 2016/09/27 | 871 |
601015 |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보신 분? 1 | 궁금궁금 | 2016/09/27 | 556 |
601014 | 채권 잘 아시는 분이요? | ... | 2016/09/27 | 340 |
601013 | 타로 배우고 싶어요. 2 | 타로 | 2016/09/27 | 1,005 |
601012 | 초4아이의 습관들이기 4 | ㅇㅇ | 2016/09/27 | 1,479 |
601011 | 자기에게서 나는 냄새를 정확하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 qhfk | 2016/09/27 | 4,835 |
601010 | 20평대 복도식아파트 현관 중문 망유리, 아쿠아유리... ?? 4 | 한표 | 2016/09/27 | 2,058 |
601009 | 커피숍을 갔다가.. 5 | ... | 2016/09/27 | 2,321 |
601008 | 고2자퇴 17 | 아아 | 2016/09/27 | 4,207 |
601007 | 아보카드 맛있는건지 모르겠아요 31 | ^^* | 2016/09/27 | 5,204 |
601006 | 암웨이 치약 안전한가요? 7 | ... | 2016/09/27 | 12,070 |
601005 | 아이돌 덕질 열심히 해보신 분만 답변 부탁드려요 4 | .. | 2016/09/27 | 905 |
601004 | 전기요금 문자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 | 2016/09/27 | 878 |
601003 | 오가니스트 제주시리즈 샴푸 5 | 궁금 | 2016/09/27 | 1,945 |
601002 | 가을에 세련된 젤네일은 뭐가 있을까요? 4 | 아임 | 2016/09/27 | 1,507 |
601001 | 초등아이 9살 심인성 복통인것 같은데 혹시 치료해보신분 계실가요.. 1 | 나야나 | 2016/09/27 | 962 |
601000 | 시골에 아버지땅을 구입하려고 해요. 13 | 아버지 땅 | 2016/09/27 | 2,102 |
600999 | 마포쪽 아파트 상승 호재가 있나요? 7 | ... | 2016/09/27 | 3,052 |
600998 | 이번 주에는 서울숲이나 가보려고 해요 | 믹스이모션 | 2016/09/27 | 662 |
600997 | 40중반 지인 몸에서 할머니 냄새가 나요. 말해줄까요? 49 | 안타까워요 | 2016/09/27 | 28,444 |
600996 | 친정엄마가 몇일째 말도안하는데요 14 | 답답이 | 2016/09/27 | 3,798 |
600995 | 라문 아물레또 램프 쓰시는 분~ 6 | .. | 2016/09/27 | 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