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하죠??

??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6-05-04 11:00:48
직장생활 안해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노답은 처음이어서요
지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건 애교로 봐줄 수 있는데 되도 않는 심술에 불리한건 기억 안난다 하고 지가 그러는건 괜찮고 남이 그러는건 꼴을 못봐요
지는 되고 남은 안되고..
아 지하고 친한 직원은 편의 많이 봐주고 있네요
점심시간 은행볼일 본다고 점심시간에서 말도 없이 두시간 늦게 와도 암말 안하고 오전에 병원 간다 하고 퇴근시간 다 되서 와도 결근처리나 반차처리도 안하고...
딴사람들이 그랬어봐요
점심시간 끝날 때 딱 맞춰와도 뭐라 하고 병원은 끝나고 야간진료 하는데 가던가 점심때 가던가 연차 내서 가라는 인간인데..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몇달만 지남 퇴직년도가 되고 그럼 퇴직금이 조금이라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아직은 참고 있는데 도가 점점 지나쳐지니까 미치겠네요
IP : 175.194.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11:10 AM (39.121.xxx.103)

    직장생활 오래한 경험으로는..저런 사람에게는 빌미를 줄 행동을 안해요.
    더더더 긴장해서 작은거라도 꼬투리 잡히는일 안하고 그 방법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98 자크 오디아르 감독 영화 read my lips 강추 1 햇살 2016/05/11 742
556397 잠이 안와요 ㅠ 1 프레드 2016/05/11 819
556396 스님들이 사주 잘 맞추기도 하나요? 8 eo 2016/05/11 5,129
556395 오해영에서 예지원 진짜 매력적이지 않나요? 8 외꺼풀 2016/05/11 4,456
556394 박정희 시절 이어…‘구로농지’ 소송 주민 또 체포 3 moony2.. 2016/05/11 875
556393 돈 안 되는 환자라고 무시하는 병원 16 2016/05/11 4,052
556392 오해영 작가에게 감사하네요~~ 6 지금~~ 2016/05/11 3,463
556391 오해영 안주도 디테일 있네요 1 ;;;;;;.. 2016/05/11 2,763
556390 굿와이프 끝났어요.(스포없음) 8 .. 2016/05/11 2,004
556389 또 오해영 ost-벤 2 숭늉 2016/05/11 1,266
556388 에릭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저 혼자 좋아하나요ㅠ 25 에리기 2016/05/11 4,208
556387 가슴(유방)이 쥐어짜듯 아픈 건 왤까요? 4 ㅠㅠ 2016/05/11 2,558
556386 제가 무슨병에 걸린건가요 1 2016/05/11 1,538
556385 이딴년도 애미라고..친딸성폭행 도운 친모년 8 드러워진짜 2016/05/11 5,992
556384 보통 출산하고 나면 시어머니가 오셔서 도와주시나요? 9 .... 2016/05/11 2,308
556383 또 오해영 진짜 재밌네요^^ 54 오해 2016/05/11 9,778
556382 바세티 2 ??? 2016/05/11 942
556381 아침에 머리감는거 젤 귀찮은데 4 2016/05/11 2,482
556380 이시간 매콤통뼈 닭발 넘 먹구싶네요 4 닭발 2016/05/11 966
556379 싱가폴 8월 가족여행 헤이즈 걱정 4 뷰리풀랍 2016/05/11 3,566
556378 직업 재산 말고 외모도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11 하하 2016/05/11 6,464
556377 영화 분노의 질주 7 보신 분만.. 4 ... 2016/05/11 784
556376 오해영은 왜 밤 11시에 하는지..ㅜㅜ 3 ㅗㅗ 2016/05/10 2,435
556375 일본다이어트약 드셔보신분있나요 23 rrr 2016/05/10 4,701
556374 [사설] 김앤장은 옥시 피해자들 절규 들리지 않는가 5 ........ 2016/05/10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