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펑합니다.

아몰랑..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6-05-04 10:36:09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일은 그냥지나가기로 하고 선배맘들 조언대로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IP : 39.7.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10:37 AM (58.230.xxx.110)

    체벌금지 아닌가요?
    일단 학교가서 선생님 말씀은 들어보세요...
    이유든 변명이든 사과든...
    감정분출을 아이에게 하는 선생은 자격미달입니다...

  • 2. 원글
    '16.5.4 10:41 AM (39.7.xxx.252)

    선생님께서 교육철학에 나름 자부심을 가진 분이라 내심 만족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더 당혹스러워요. 공교육에 아이를 맡긴입장에서 학기초에 잘못 했다가는 1년 내내 찍힐까봐 걱정도 되구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상담신청해볼까봐요. 사과도 없었다 하구요.

  • 3. ㅁㅁ
    '16.5.4 10:41 AM (218.205.xxx.87)

    때린것도 이상하고, 단체로 혼나고 있던중인거 같은데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앞까지 걸어나간 애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 4. 저라면
    '16.5.4 10:44 AM (1.225.xxx.254)

    일단 선생님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쭤볼거 같아요. 사과나 변명을 하시겠죠. 아이가 잘못했다고 해도 그렇게 감정적인 체벌을 하심 안되죠. 이번은 선생님이 실수하신거라고 일단 넘어가더라도 학부모가 아이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걸 보여줘야 할거 같아요. 선생님의 입장을 위로하지만, 너무 놀랬다고 정색하면서...헤어질 땐 웃는 얼굴로^^

  • 5. 원글
    '16.5.4 10:47 AM (39.7.xxx.252)

    혼나고 있던건 아니고 아이들이 다들 선생님 말씀을 안듣고 있었나봐요. 반전체가 통제가 안되고 있는 상황인거죠. 그런데 아이이상하단 말은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 6. 저같음
    '16.5.4 10:51 AM (115.94.xxx.102)

    그냥 지나갑니다...
    이상한 선생님이 아니라면 전 그냥 모른척 하렵니다..
    나중에 상담할 시간이 있어서 넌지시 물어보면 좋겠지만

    이문제로는 전화 안하렵니다.
    전 초등6학년,4학년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7.
    '16.5.4 10:57 AM (203.226.xxx.52)

    교사의 자질이 의심 되는 분이 담임이네요. 그래도 그냥 넘어가심이 좋을듯하고 마지막에 오늘의 일을 담임께 집어주세요.

  • 8. 혹시
    '16.5.4 11:01 AM (175.209.xxx.160)

    증인?이 있나요? 그걸 본 친구 얘기를 한번 더 듣고 사실이라면 저같으면 바로 선생님 찾아가서 만납니다. 교장 선생님까지 만날 사안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선을 긋고 가야지 안 그러면 또 같은 일이 반복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을 때 어찌 되었든 엄마가 무슨 액션을 취해야지 아이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합니다.

  • 9. ..
    '16.5.4 11:04 AM (223.62.xxx.99)

    저라면 일단 같은반 아이들 몇명에게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한번은 지나갈듯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반복되면 찾아가서 상담하고 선생님 대처에 따라 거기서 끝나던지 일을 더 진행하던지 하겠죠.
    물론 이번일은 감정적으로 대처한 선생님이 무조건 잘못입니다.

  • 10. ....
    '16.5.4 11:09 AM (114.121.xxx.240)

    반에서 일어난 상황이면
    다른 아이들 엄마한테 넌지시 물어보세요.
    똘똘한 여자아이 두세명이요.
    전혀 다른 얘기를 들으실수도 있어요.

    그 후에 어떻게 하실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등 1,3 학년 남자 아이 둘 키웁니다.

  • 11. ..
    '16.5.4 11:09 AM (119.192.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흥분했다고 선생님이 같이 흥분하면 안돼죠.
    그리고 1학년 남자아이는 충분히 눈치없이 돌아다닐 수 있어요.
    이상한게 아니고요 아이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걸 이해해야 하고요.

    그런데 우선 같은반 똘똘해 뵈는 여자 친구들에게 객관적 상황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려보세요.

  • 12. ..
    '16.5.4 11:10 AM (119.192.xxx.153)

    아이들이 흥분했다고 선생님이 같이 흥분하면 안되죠.
    그리고 1학년 남자아이는 충분히 눈치없이 돌아다닐 수 있어요.
    이상한게 아니고요 아이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걸 이해해야 하고요.

    그런데 우선 같은반 똘똘해 뵈는 여자 친구들에게 객관적 상황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려보세요.

  • 13. ...
    '16.5.4 11:46 AM (168.131.xxx.81)

    선생님께서 교육적으로 혹은 이상적으로 대하셨는데 아이들이 만만히 본 상태인 것 같습니다.

    혁신학교에 아이를 보낸 동생이 상담시간에 선생님이 엄마 손 잡고 울더래요.
    나름 이상을 가지고 학교에 왔는데 아이들이 4학년이나 됬는데 선생님이 체벌도 없고 설득으로 대하려니 교실밖으로도 놀러나가고. 나름 선생님을 따르던 아이들이 선생님을 도와주고 싶어서 애들 잡으러(동시에 여러 놈들이 사고를 치니) 나가야해서 수업 진행이 안된다고.

    애들도 어릴 때는 동물같아서 만만하게 볼 사람은 만만하게 굴지요.
    교사 오래 한 사람들중에 아이들을 '잡아야한다'고 표현하는 이들은 이런 부분을 강조하고요.

    제 아이는 혁신학교는 아니지만 나름 여러 시도를 하는 젊은 담임선생님 반이었는데 시험문제 어렵다고 애들이 바닥에 뒹구는 일도 있었습니다. 3학년인데요.

    일단 선생님이 감정폭발을 한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만, 어머님께서 보기에 평소 선생님의 평판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면, 상담을 가시되 저희 아이가 선생님께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가 큰 잘못을 한 것 같으니 집에서 고쳐야할 것 같은데 무슨 잘못을 한 것인가 라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그 전에 다른 아이들을 통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시고요)

    선생님을 구석으로 몰지는 말되 아이의 체벌상황을 부모님이 다 알고계신다는 것은 인상지워주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이런저런 변명을 하시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도록 집에서 노력할테니 체벌은 안해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선생님께서 진솔하게 고충을 말씀하면 더 좋겠지만요.
    윗학년에게 좋은 선생님이라도 1학년에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1학년은 강아지나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든 여선생님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설득이 아니라 반복 연습으로 일단 몸으로 훈련시키는 방법을 선호하는 분이요.

    저는 교사는 아니고 더 큰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교실에서는 돌아다니면 안되고 선생님말씀은 잘 들어야한다고 집에서 계속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해요.원글님에게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3학년이나 되었는데 문제 어렵다고 한 놈이 드러누우니 4명이 함께 뒹굴었다는데도 반모임 엄마들의 반응이 의외였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839 컴터가 희한하네요.. 1 oooooo.. 2016/05/10 676
556838 국회의사당 견학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하늘꽃 2016/05/10 1,322
556837 서유럽 자유할지 패키지할지 몇달째 고민중.. 7 레인 2016/05/10 1,809
556836 도봉구 창동 소형 아파트 투자 어떨까요? 4 ** 2016/05/10 4,169
556835 남편이 부인에게 20억을 주는 경우 15 88 2016/05/10 7,329
556834 경기도 아이들이 공부를 점점 못하네요 . 14 하늘 2016/05/10 4,396
556833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변, 정말 괜찮나요? 3 궁금 2016/05/10 723
556832 집 내놓았더니 엉뚱한 사람들만 들락거리네요 5 2016/05/10 3,024
556831 신발 예쁜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4 쌍둥맘 2016/05/10 1,486
556830 “학생부 평가서 비교과 4개 제외해야” 7 걱정 2016/05/10 1,825
556829 88년도 입주 아파트 녹물 나오나요? 6 ... 2016/05/10 1,617
556828 딸들이 남편같은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36 주부님들 2016/05/10 3,923
556827 아이가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3 봄비 2016/05/10 871
556826 냉장고에서 반년 묵은 인삼을 그래도 받아와야했나? 8 며느리 2016/05/10 2,070
556825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풀드 포크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1 요리치 2016/05/10 1,976
556824 부평역 작전동 내과 병원 추천 해주세요^^ 2 정려원 2016/05/10 1,646
556823 남편이 왜 남의 편만 드는지 아시는 분 10 남의 편 2016/05/10 3,890
556822 띠어리 흰색 셔츠가 누래졌는데... 5 2016/05/10 2,260
556821 KBS 스폐셜, 누가 일제의 훈장을 받았나 1 피엠 2016/05/10 748
556820 성장홀몬 주사를 어데다 놔야 덜 아플까요? 12 성장주사 2016/05/10 1,500
556819 여드름 나는 사춘기 남학생 세안제 뭐 좋은가요? 1 ㅇㅇ 2016/05/10 1,618
556818 낙엽같은 이파린데요 2 버릴까 2016/05/10 938
556817 테이크아웃잔에서 하루밤지난커피 먹어도될까요 7 .... 2016/05/10 3,859
556816 91 게임 2016/05/10 15,180
556815 김앤장은 어떤 곳??? 4 하오더 2016/05/1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