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세 되었습니다.
어제 비밀 독서단을 보다가 제 오랜 꿈이 떠올랐어요.
어려서부터 소설가가 되는게 꿈이 었는데 살다보니
잊고 있었어요....
다시 제 어린시절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시도 쓰고 책도 많이 읽고 그랬거든요.
다시 뭔가 해보고 싶네요.
제 생각은 방통대 국문과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공부도 하고
매일 습작도 하고 책도 더 많이 읽고 그러고 싶은데
이런 계획이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동호회 같은것도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