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보고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628.html
<다시 봄이 올 거예요>(창비 펴냄)의 일부 증언을 바탕으로 5편의 단편만화가 만들어져 웹(▶ 바로가기)으로 소개됐다.
그 가운데,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다짐을 전하는 ‘우리가 어른이 된다’(소복이 그림)를 <한겨레21>에 싣는다.
<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생존한 단원고 학생 11명과 어린 나이에 유가족이 된 15명이 보낸 2년의 시간이 담긴 구술 기록이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만화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6-05-04 09:27:56
IP : 121.131.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화
'16.5.4 9:28 AM (121.131.xxx.108)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628.html
미안하다 애들아..2. 돈포겟
'16.5.4 9:35 AM (110.70.xxx.131)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해.
늦었지만 잊지않고 이 억울한 죽음의 원인을 밝히고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세워야겠습니다.
그것만이 이들을 위로할수있을듯.
해결될때까지 절대 잊지 맙시다3. 만화
'16.5.4 9:37 AM (121.131.xxx.108)생존자 아이들과 형제를 잃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들의 처지를 다시 보니 정말 너무 너무 슬퍼요.
이런 사람들에게 못할 짓 했던 ㅇㅂ나 어버련 분들은 이 만화를 봐도 같은 소리를 할까요?4. 눈물
'16.5.4 9:44 AM (183.104.xxx.151)이 좋은 날 눈물이 나네요..
5. ....
'16.5.4 9:45 AM (121.150.xxx.41)아..... 할말을 잃었어요.......
6. ..
'16.5.4 11:0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책.. 사야겠어요...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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