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고치고 싶은게 말이 빠르고 성격이 너무 급해요.
무조건 즉흥적이예요. 고민을 안해요.
생각나는데로 행동하고 앞에 어떤한 일이 생길지 생각도 안하고 즉흥적으로 내 생각대로 행동해요.
내가 하고 싶은데로요. 내가 이런 일을 함으로써 앞으로 벌어질일도 고민해야 하는데 그냥 제 생각만 해요. 즉흥적으로 생각나는것만요.
그리고 말이 너무 빨라요. 사람들이 10명중에 10명은 말하고 나면 어? 다시 한번만?
이런 이야기 자주 듣는데 두번 말할때마다 힘이 빠져요.
제가 저를 잘 아니까 또 말이 빨랐구나? 남을 탓하기보다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저도 노력을 해보려고 하는데 속으로 천천히 말하자 천천히 말하자?라고 다짐하지만 어느순간 빨라졌나봐요.
말이 빠르고 행동이 즉흥적인데 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고칠수만 있다면 고치고 싶어요.
그리고 고치고 싶어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학원도 다녀봤거든요. 그것도 안되네요.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말이 빠른거랑 행동이 급한거는 너무 아닌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