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달린다'란 드라마 아시는 분! 김강우와 에릭이 나왔던

aud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6-05-04 06:16:38

아무리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재방송은 안보는데 유일하게 녹화까지 하며 본 드라마예요. 2003년도에 나왔죠.

작가는 이경희라고 나오는데 우리가 아는 미사 작가는 아니고 신인인데 그 이후론 못본 것 같네요.

이름이 같으니 이경희 작가와 혼동이 되는지 이 작가 작품목록에 떡하니 들어가 있던데 잘못된 거임

이 드라마 방영될 때 타 방송국에서 상두야 학교가자를 했으니 분명 서로 다른 사람이죠.

 

김강우가 주인공인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주 반듯하게 자란 청년으로 나오죠. 공장에 다니고요. 이름은 무철이..

한쪽벽 전체가 책으로 가득 차 있던 방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낙산공원의 성곽도 생각나고...

채정안이 기자(?)인데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과정이 키스씬 하나 없이도 참 설레였던 기억도 나고..

무철의 동생으로 나오는 에릭의 드라마 첫 출연작이고 상대로 연상인 김서형이 나옴.

고준희가 김은주란 이름으로 나왔었고 채정안 엄마로 이혜숙도 나오고

감독도 네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감독이고 출연진도 좋았는데 시청률은 낮았어요. 아마 3~4%대

엄마정을 모르는 무철과 동네 주민인 김지영 할머니와의 관계가 괜히 찡했고...

무철은 어릴 때 버리고 떠난 엄마를 열심히 찾아 다니죠.

그러다가 초라한 식당을 하는 어떤 아줌마를 만나는데(김혜옥)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은 친엄마인 것 같은 느낌...

이 때 김강우란 배우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팬이 되었는데 별로 뜨지를 못해 안타까워요. 연기력은 좋은데...

 

이 드라마에 빠졌던 이유가, 거의 고아처럼 힘들게 자랐어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세상과 맞서며 (그렇다고 복수심에

불타거나 악착같이 살지는 않고)  반듯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맑은 영혼에 매료된 때문일 거예요.

그런데 너무 잔잔해서일까요? 시청률도 낮고 화제성도 없었죠.

어쩌면 시청률도 운인 것 같기도 해요.

 

IP : 123.25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강우
    '16.5.4 6:36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확 뜨질 못하네요.김강우 나오는 드라마 영화 많이 봤는데...골든크로스에서도 연기 잘했어요.요새는 미스터블랙 보고 있구요.태후1회보고 내취향이 아니라 미스터블랙으로 갈아탔죠.언젠가 한번 크게 대박났으면 하는 배우예요

  • 2. 무철이 좋아요
    '16.5.4 6:45 AM (218.152.xxx.144)

    무철이가 요즘 악역만 도맡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그래도 가리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 꾸준히 하는 것 같아 소극적으로 응원하는 중이에요.

  • 3. 기억나요
    '16.5.4 9:58 AM (218.148.xxx.46)

    저도 이 드라마 기억나요. 그 당시 김강우가 참 신선했죠.
    작가는 말씀대로 신인이었어요.
    이런 드라마 좋아하는데 시청률 안 나오니 볼 수가 없네요.
    인정옥 작가님 작품도 계속 엎어지니 볼 수가 없네요.

  • 4. 저 기억나요
    '16.5.4 10:04 AM (155.230.xxx.55)

    그때 김강우 일반인 같았어요 ㅎㅎ

  • 5. ㅇㅇ
    '16.5.4 11:06 AM (203.106.xxx.54)

    저도 인상깊게 본 드라마입니다. 시디도 있어요. 김강우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39 강남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아파트 5 강남구 2016/05/09 3,675
556638 강서구 화곡동 등촌동네 컷트 잘하는곳 4 ... 2016/05/09 1,159
556637 해남 유선관 근처 숙박요~~~ 4 다방!!!!.. 2016/05/09 1,910
556636 계정이 2개인데 공인인증서 설치가 안되네요 노트북 2016/05/09 559
556635 자폐가 38명당 1명꼴이래요. 17 .... 2016/05/09 9,105
556634 3일 저녁 굶었다가 밤 술자리 가면 망할까요? 9 또우너 2016/05/09 1,595
556633 귀를 뚫었는데.. 어떡하죠? ㅠ 2 개골 2016/05/09 1,565
556632 드디어 JTBC가 뉴라이트 터네요 11 드디어 2016/05/09 4,109
556631 장남이 장남노릇도 못하고. 3 ... 2016/05/09 2,208
556630 딸기 이제 거의 안나오나요? 3 ... 2016/05/09 2,020
556629 오븐 좀 골라 주세요 8 오븐 2016/05/09 1,726
556628 오해일까요? 14 ㅇㅇ 2016/05/09 3,984
556627 남편이 일 중독인 분 있으세요? 5 ... 2016/05/09 2,714
556626 자기주도학습 혹시 보내보신분계세요 5 맑은날 2016/05/09 1,410
556625 전경련 "가습기특별법, 기업 부담 가중시켜 안돼&quo.. 6 샬랄라 2016/05/09 758
556624 안철수 "故방우영 고문, 언론사에 큰 족적 남겨&quo.. 23 미친다 2016/05/09 2,030
556623 제주 삼다수 2 사랑 2016/05/09 1,669
556622 불륜중인 60대 이모님, 그만두시게 할 방법은? 36 건강하자 2016/05/09 25,059
556621 김홍걸이는 안 부끄럽나? 27 .... 2016/05/09 1,832
556620 시어머니랑 말 섞기 싫어요. 9 아우 진짜 2016/05/09 4,473
556619 부모의 잔소리가 유발하는 생각들 2016/05/09 886
556618 돌발성 난청에 관한 질문 4 ㅇㅇ 2016/05/09 1,704
556617 낼 아침 일찍 제주가는데 4 제주 2016/05/09 1,163
556616 정형외과 이렇게 비싼 건가요? 2 -.- 2016/05/09 1,775
556615 모녀간의 갈등, 관계회복을 원하는 분들. 3 mbc다큐스.. 2016/05/09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