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는 소금에 절이는것 부터가 어려워 진작 포기했고,
그나마 봄, 여름철에 오이 소박이, 얼갈이 김치 정도
아주 소량만 만들어 먹는 불량주부인데
전부터 눈여겨보던 마약 깍뚜기에 큰 맘 먹고 도전했는데
글쎄... 성공 했습니다. ^^
좀 전에도 쨍하게 시원하고 매콤한 깍뚜기 국물이 생각나서
한국자 들이키고 왔습죠~
남편은 너무 맵다고 손사래 치지만
제 입엔 딱! 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 깍뚜기(하얀 깍뚜기) 성공했습니다. ㅎㅎ
^^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6-05-04 02:08:31
IP : 43.230.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
'16.5.4 2:40 AM (119.64.xxx.151)동치미 맛인가요???
궁금하네요
비법좀 풀어놔보세요~ㅎㅎ2. 이러면
'16.5.4 3:09 AM (126.11.xxx.132)이러면 안되지 말입니다..
레시피를 공개하지 말입니다..3. ..
'16.5.4 3:17 A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마약깍두기 검색하면 나와요
4. 당근정말시러
'16.5.6 6:52 AM (112.173.xxx.214)닉네임 쓰시는 그분 블로그까지 찾았지 뭡니까
악플댓글에 대한 안좋은 경험으로
댓글을 막아놨지만 안부게시판에 글은 쓸 수 있는
참 깔끔한 블로그더군요.
거기에 최근 업그레이된 마약깍두기 레시피 있으니 찾아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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