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 둘,
경제적으로 여동생은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아끼며 살고있어요,
그런 동생이 안쓰러워 5년간 친정부모님 모임에서는 장녀인 제가 밥값을 내긴했어요,
그래봤자 부모님 생신 두번,어버이날 한번 등 일년에 3-5번 같아요,
그동안은 그렇게 했는데,
여동생은 점점 당연하나도 생각하는것 같고,
제 남편한테도 괜히 속으론 부담 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한테 의견 물어보고 괜찮다고하면 몇번 안되는 밥값 그냥 낼까요?
아니면 나누자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