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겐 매일 하는 기도가 있어요..
1. ᆢ
'16.5.3 11:15 PM (223.62.xxx.84)같이 기도 해 주고 싶은데 주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ㅠ
2. ᆢ
'16.5.3 11:18 PM (180.189.xxx.215)치킨집 따님은 아빠랑 무슨관계길래요 ?
3. JJ
'16.5.3 11:19 PM (174.111.xxx.221)힘내세요.. 행복해지실거에요..
행복하시길 소원할께요
잘 모르지만.. 지나다가 힘드신 마음이 느껴져서 글 남겨요^^ 화이팅4. 기도해드릴게요.
'16.5.3 11:22 PM (122.128.xxx.130)꼭 원하시는대로 될 겁니다.
애절한 진심이 읽힙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5. ㅇ
'16.5.4 12:25 AM (27.119.xxx.235)전 저희 시누들 딸이
자기네외 똑같은 시가 만나게 해달라고 빌어요.
대학생밖에 안된 시조카 어찌나 네가지 없고
10 살이나 위인 저 ,숙모에게까지 함부로 행동하고
제 남편 ,삼촌에게 용돈 달라하면서 말도 함부로 하는지
시누들 갑질을 보고 배우네요.
더도 말고
자기네 엄마같은 시누들에
자기네 할아버지같은 시아버지 만나
온갖 간섭받고 꼭 자기같은 시조카 만나길 빌어요6. ...
'16.5.4 12:48 AM (58.140.xxx.221)치킨집 사장님이 아빠랑 같은 성씨라고 호형호제하며 지냈어요. 이혼소송 중에도 수시로 저희 감시다니셨어요..
오늘도 아빠가 치킨집사장님한테 감시하고 오라고 시켰나 보더라구요..
치킨집 사장님에게 이런 남자라고...그렇게 말해도
늘 아빠가 시키는데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치킨집사장님 따님
제발 울 아빠같은 사람 만나서 제심정 함 겪어보시게 했음 좋겠어요7. 어휴...
'16.5.4 12:55 AM (100.37.xxx.20)상처가 참 많으시겠어요
저는 부디 원글님은 아빠같은 사람 아니고, 인성 좋은 남편 만나서,
이런 속상한 일 하나도 안 겪고 살기를 기도할게요.8. ..
'16.5.4 2:49 AM (98.121.xxx.227) - 삭제된댓글저를 힘들게 한 시누이 저도 그 이뻐하는 딸 눈에 나처럼 눈물 나오길 그런 생각하면서 스스로 흠칫하곤 했어요. 왜 이런 생각까지 하게될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직도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 스스로 천사라고 사람들이 칭찬한다는 시누이 제발 안보고 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최소한 안보고 살게해달라는건 죄는 아니잖아요?9. ..
'16.5.4 3:05 AM (98.121.xxx.227) - 삭제된댓글저를 힘들게 한 시누이 저도 그 이뻐하는 딸 눈에 나처럼 눈물 나오길 그런 생각하면서 스스로 흠칫하곤 했어요. 왜 이런 생각까지 하게될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직도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 스스로 천사라고 사람들이 칭찬한다는 시누이 제발 안보고 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도 어린애 상대로 나쁜생각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왜 본인은 시집식구들 가까이 절대 못살고 도망쳐 애꿎은 오빠 옆으로 와서 자기도 싫은걸 남에게 겪게 한답니까? 그리고 그렇게 착하다는 본인 왜 그렇게 공감능력이 제로랍니까? 저도 아가씨처럼 살뜰히 우리땅 이뻐하면서 가족 꾸리게 좀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