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밌지 않나요?
몇 회든가,,,
박신양이 감자탕집 주인 변호하면서 하는말...
'재판장님 침묵하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
몇 년전에도 침묵하다가 모두 가라않지 않았습니까?'
KBS에서 이런 대사가.....
전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거 재밌지 않나요?
몇 회든가,,,
박신양이 감자탕집 주인 변호하면서 하는말...
'재판장님 침묵하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
몇 년전에도 침묵하다가 모두 가라않지 않았습니까?'
KBS에서 이런 대사가.....
전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박신양연기도 참 좋고, 조연들(박원상, 황석정)의 연기도 감칠나요.
사회적인 문제를 에피소드로 다뤄주는 것도 볼 만하네요.
쓰기레죽이라든지 재벌 갑질하는 거라든지..
요샌 재방송을 못봐서...ㅠㅠ
그렇죠..
재벌 검찰...등의 비리를 잘 묘사하드라구요,,,
어제 방송 봤어요 이변 새아버지가 자살하려다 조들호때문에 못하고 같이 소주한잔하면서 울 때 저도 울컥했어요 이 분도 연기 참 잘하시네요 살기 힘들어서 엉엉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주는 친구나 누군가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기억도 넘 좋고 조들호도 좋네요
덮을 수 있는게 아니다.
그럴수록 더 엉망진창이 되더라...
박신양 대사 멋지네요.
재밌고 찡하기도 하고요
박신양 팬인데~
잘생긴 것도 몸매가 좋은것도
아닌 사람이 참 멋진거 같아요~
주름도 살짝 늘었던데
그래도 여전히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