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인양품 갔다가
네모난 백설기 형태의
솜처럼 된게 투명한 비닐봉지에 있더라구요
얼핏보면 솜같아요
근데 솜사탕이더군요
사와봤어요
으아....왜 솜사탕인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이불솜(목화솜)처럼
그런 느낌..
눈으로 봐도..정말 솜이구나...싶을정도
아주 미세하고
섬세하고
부드럽고
구름같은...
너무 행복한 느낌의 솜느낌 이었어요
지금까지의 솜사탕은 솜사탕이 아니었던 거예요 ㅋㅋㅋ
아까 무인양품 갔다가
네모난 백설기 형태의
솜처럼 된게 투명한 비닐봉지에 있더라구요
얼핏보면 솜같아요
근데 솜사탕이더군요
사와봤어요
으아....왜 솜사탕인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이불솜(목화솜)처럼
그런 느낌..
눈으로 봐도..정말 솜이구나...싶을정도
아주 미세하고
섬세하고
부드럽고
구름같은...
너무 행복한 느낌의 솜느낌 이었어요
지금까지의 솜사탕은 솜사탕이 아니었던 거예요 ㅋㅋㅋ
이렇게 바람이 세찬데 솜사탕 사러가고싶어지네요
저 알아요 그거. 안에 초코가 들은 솜사탕 일본 무인양품서 사서 먹었거든요. 놀랍도록 맛있어서, 열봉지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