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답답해서..고 1남학생입니다 영어...

인천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6-05-03 20:54:43

일반고 다니구요 애가 열심히 안합니다 영어 반평균도 안나왔어요

수능으로는 준비안하고 내신으로 수시준비할건데

혼자서 한번 해보게 하는건 어떤가요??

1학년 기말까지만 혼자 준비해보고 그다음은 생각좀해보려하는데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이드시는지요

부모의 맘으로 같이 생각해조세요 경험도 좋구요

IP : 116.37.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6.5.3 9:00 PM (219.251.xxx.231)

    문법 기초가 전혀 안된 상태일테니 기초 문법부터 다시 해야죠.
    그런데 공부 하지 않는 학생을 혼자 하게 하신다니...스스로 알아서 하는 애들이 혼자 공부 하는겁니다.

  • 2. 그게
    '16.5.3 9:01 PM (1.127.xxx.248)

    애가 열심히 안하는 걸 어쩌겠어요
    반평균이 얼마인지.. 50점 대는 아니겠죠?
    인터넷 좋아하면 boredpanda.com 이런 거 보라구 해도 좋겠고요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인생계획이 초기단계인만큼 적성고려 해서 영어사이트 연결해줘보세요

  • 3. 노답
    '16.5.3 9:30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공부의 전제조건은 본인이 열심히 하는 거에요.
    이게 먼저 안되있으면
    그 밖의 요소들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고민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 4. 노답
    '16.5.3 9:35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공부의 전제조건은 본인이 열심히 하는 거에요.
    이게 먼저 안돼 있으면
    그 밖의 요소들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고민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 5. 그게
    '16.5.3 10:07 PM (175.209.xxx.160)

    고1인데 상태가 그러면 절대 애한테 맡겨두면 안 돼요. 무조건 과외나 학원이예요. 아마도 빡센 과외나 효과가 좀 있을듯요.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그런 테스트는 중딩 때 끝내야 돼요. 경험자입니다.

  • 6.
    '16.5.3 10:10 PM (39.7.xxx.69)

    영어를 무슨 독학이예요
    엄마가 뭘 모르네요 그러니 애가 이 지경이죠
    중간 기말이 수능 보다 중요해요
    일년에 수능 4번씩
    3년간 치르는거나 다름없어요 수시는
    정신차리세요

    2학년부터 영어시수 6이상 아닌가요?
    1학년때 과외 엄청해도 될까말까인데 무슨 인강 -.-
    애 인생 망치고 싶으심 그리하세요
    과외 일대일해도 1년안에 5등급 4등급으로 올려주는 쌤 만나기도 힘들어요
    2등급씩 올려주는쌤들 과외비 엄청 비싸요

  • 7. 영어만
    '16.5.4 1:38 AM (116.37.xxx.157)

    문제 인가요?

    반평균도 않되는 점수로 어떻게 수시로 대학을 갈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442 곧 결혼할 남친이 의미심장한말 50 기대 2016/05/04 30,700
554441 물먹는 하마 1 습기 제거 2016/05/04 781
554440 빨래 표백제 옥시 클린은 안전한가요? 16 ..... 2016/05/04 3,695
554439 어디까지 기억하세요? 29 ㅁㅁ 2016/05/04 4,102
554438 어버이날 식사 어디서들 하시는지 공유좀 부탁드려요 8 ... 2016/05/04 1,909
554437 방향제와 탈취제에도 치명적 유독물이 들었다는 기사 나왔네요..... 12 ... 2016/05/04 2,529
554436 말 빠르고 성격 급한 사람들 있으신가요? 7 말 빠른 사.. 2016/05/04 2,658
554435 20대총선,사라진7표 진주선관위는여전히설명못한다-부정개표의혹(?.. 4 집배원 2016/05/04 709
554434 말귀 잘 못 알아 듣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18 say785.. 2016/05/04 25,591
554433 '나는 달린다'란 드라마 아시는 분! 김강우와 에릭이 나왔던 4 aud 2016/05/04 1,517
554432 잘난 남편(개룡남)과 결혼해 마음 많이 상한 어느 님의 사연에 .. 40 ㅠㅠ 2016/05/04 18,777
554431 그동안 액체모기향을 썼어요 이제 어쩌지요? 8 화학 2016/05/04 8,781
554430 분노조절 장애인고사는 나도장애인 9 .. 2016/05/04 2,182
554429 볼타렌 크림 아세요? 3 볼타렌 2016/05/04 1,217
554428 JTBC 새누리, 사전투표에 탈북자'동원 쌀10k.휴지30롤 지.. 1 아리랑 2016/05/04 1,173
554427 카드 돌려막기로 인한 연체시 대출...ㅠㅠ 이쪽으로 아시는분 계.. 6 못난사람 2016/05/04 2,336
554426 카톡 단체메시지 1:1로 보내기 꿀팁 4 2016/05/04 4,394
554425 바람소리 때문에 3 잠안오는밤 2016/05/04 1,620
554424 존슨앤 존스 발암 물질... 3 문제야 2016/05/04 3,100
554423 잘 쓰던 컨실러가 갑자기 알러지를 일으키네요ㅠ 1 2016/05/04 594
554422 나도 용돈 받아보고 싶어요 26 답답 2016/05/04 4,404
554421 기가막힌 제 친정 미칠듯 10 아들사랑 엄.. 2016/05/04 6,636
554420 마약 깍뚜기(하얀 깍뚜기) 성공했습니다. ㅎㅎ 4 ^^ 2016/05/04 4,281
554419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44 수학강사 2016/05/04 5,897
554418 40대 중반 아줌마의 속풀이예요 63 공허해 2016/05/04 2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