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쪽지를 안받기위한 공공장소에서의 쉬운 팁

[그냥소음]

껌은 입다물고 씹기

오늘처럼 비오는날 지하철역이나 로비 등 콘크리트바닥에서 장우산 꼭지 질질 끌지 않기

이어폰으로 음악 들을 때 이어폰이 감출 수 있을만큼의 음량으로 듣기

조용해야 하는 곳에선 모나미볼펜 쓰지 말고 뚜껑달린 수성펜 쓰기

이게 그렇게들 어려운가봐요..안 듣는 날이 없어요;;;

별 생각 없이 신발을 신고 나왔는데 바닥이랑 궁합이 안맞아서 꽈리 씹는 소리?같은 게 유난히 찌그덕 거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고의도 아니고 해결책도 없으므로 패스.

[..]

자주 신는 운동화가 그 쩍쩍소리가나서 정말 민망했던기억이 있네요.
저희동네는 그런분들은 별로 없는데
신발벗는 남자들이 가끔 있어요.
여자들도 가끔 보이는데..
제발 신발 안벗었으면 좋겠어요ㅜㅜ

[;;;;;;;;;;]

지하철에서 배낭은 앞으로 매고 유모자 밀고 들어 올때는 주변 상황좀 보고 왔음해요.
발찍히면 마이 아파서

[222]

그 글읽었는데 어떤 또라이가 쓴건지 진짜..도서관뿐 아니라 공공장소에선 진짜 여러모로
신경써야겟다..싶더라구요

[ㅇㅇㅇ]

이어폰 음량 최대로 해서 음악 듣는 사람 정말 짜증나요.옆좌석 앉았다 듣기 싫은 음악 강제로 들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