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 불어서 몸이 날라가지는 않을지..
우산이 뒤집어지지 않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마른 여중생 학원 혼자 걸어가면 위험할까요?
직딩맘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6-05-03 15:40:16
IP : 183.98.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요
'16.5.3 3:45 PM (183.100.xxx.189)몸이 날라갈만큼 바람이 심하게 불진 않아요
2. ㅋㅋㅋㅋㅋ
'16.5.3 3:45 PM (14.36.xxx.1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
'16.5.3 3:47 PM (183.98.xxx.132) - 삭제된댓글제가 45키로인데요..아침에 출근하다가 날라갈뻔했어요...거기 위치가 커다란 건물 바로 옆이라 강풍이 더 불기도 했는데 지금 창밖으로 보니...우산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ㅜ
4. dma
'16.5.3 3:48 PM (183.98.xxx.132)제가 45키로인데요..아침에 출근하다가 날라갈뻔했어요...제 옆에 덩치 커다란 남자도 앞으로 걷지를 못했어요. 전 들고 있는 가방이 크고 무거워서 그 덕을 본것 같아요..거기 위치가 커다란 건물 바로 옆이라 강풍이 더 불기도 했는데 지금 창밖으로 보니...우산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ㅜ
5. ...
'16.5.3 4:04 PM (211.172.xxx.248)날씨 얘기 물어보실려면 지역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6. ..
'16.5.3 4:22 PM (58.140.xxx.242)왜요. 여중생이면 날아갈수도 있겠구만. 그리고 그것보다 어디 간판이나 외부 설치물들 날아다니다가
맞거나 하는게 더 걱정되네요. 보니까 옥외광고물들 다 쓰러지고 난리던데요.7. 부러버..
'16.5.3 5:28 PM (211.114.xxx.139)왜 위험한가.. 했더니 넘 갸냘퍼서..
60킬로 넘는 저와 우리 딸로서는
개부럽...8. ㅇㅇ
'16.5.3 7:02 P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위험해요
9. ㄱㅇ
'16.5.4 12:44 PM (222.108.xxx.97)바람이 세게부는 건널목이나 큰길은 55 키로인 저도 밀리는 느낌이었어요~바람 생각보다 많이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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