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싱크홀 문제 생기기도 전에 인터넷에 어떤 전문가가 경고한 글이 돌아다니던걸 읽었는데
지금 서울 지상에 빽빽하게 고층빌딩과 아파트 있고
지하로 깊숙하게 자꾸 지하철 만들고..
그러면 자꾸 지하수 빠져나가고 거대한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였어요.
그글 읽을때만해도 먼 나중일이라 생각했는데
몇년지나 씽크홀 여기저기 발견됐다는 글들..
아직은 우리나라에 싱크홀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니 무섭던데요.
서울시에서 강남 영동대로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지하도시 만든다는데..
궂이 왜 저런걸.. 개발도 좋지만요.
저렇게 지하에 깊숙하게 저런걸 만들어도 싱크홀과 무관할까요???
큰 공사하면서 자꾸 충격주고.. 그러면 조금씩 안좋은 영향 끼치는건 아닌지..
서울은 이제 더이상 롯데타워 같은 초고층 빌딩과 지하의 지하철은 그만 건설대햐 하는것 아닌지..
나라가 국민 안전 지켜주지 않는다라는걸 학습효과로 경험해서인지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