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ㅜㅜ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6-05-03 14:08:51
비가와서 그런가 아님 되는일이 없어 그런가 왜이리 우울핡까요
외근나왔다가 너무 울적해서 근처 롯데리아 들어왔아요
햄거가 먹으려다가 입맛도 앖어 커피하너 시켰네요 사무실 들서가기도 싫고 ᆢㄷ매번 이러는거 아니니까 괜찮겠죠
세상 나혼자인거 같고 그냠 슬프네요
눈물날꺼 같아요
IP : 121.16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리
    '16.5.3 2:12 PM (112.173.xxx.198)

    다가오나 보죠^^

  • 2. 저도요
    '16.5.3 2:13 PM (211.215.xxx.23)

    며칠째 우울모드예요
    이러다가 또 기분 좋은 일도 생기고
    또 우울한 날도 오고 그런거겠죠 ...

    그래도 달달한 커피 마시니 훨 기분 좋은데요 ??

  • 3. ㅇㅇ
    '16.5.3 2:13 PM (152.99.xxx.38)

    힘내세요! 인생이 다 그렇죠 뭐....잘 될거에요

  • 4. ..
    '16.5.3 2:32 PM (124.49.xxx.100)

    힘내세요. ^^

  • 5. 하늘이
    '16.5.3 2:40 PM (124.53.xxx.27)

    낮아 그럴거에요
    밝은 음악 들으세요
    사람은 혼자여도 여럿여도 다 혼자고 외로운 존재에요
    낼 해 뜨면 좀 달라지실걸요^^

  • 6. ...
    '16.5.3 2:5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제 제가 그랬어요.
    아이도 시험 보고 와서 못 봤다고 슬퍼하고..
    몸도 아프고..
    시가에도 일있고..
    밤에 생리하더군요.
    날씨도 한 몫 하구요.

  • 7.
    '16.5.3 2:53 PM (211.114.xxx.77)

    맛있는거 먹어보기. 운동해보기. 책에 빠져보기. 잠자보기. 다 도움되요.

  • 8. one
    '16.5.3 3:07 PM (218.153.xxx.20)

    저도...지금 비 피해, 롯데리아 커피 앞에 두고 보네요~
    치즈스틱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좀전에 비빔밥 한 그릇 깨끗이 비우고도
    아무 느낌이 없다는... 저도 잘 안 풀리네요~
    '봉은사서 예쁜 등보며 힐링해야지~'
    생각중입니다...
    님도...

  • 9. 저도
    '16.5.3 3:10 PM (1.236.xxx.90)

    어제 밤 꼴딱 샜어요. 우울하고 생각이 많아서 불면의 밤이었네요.
    출근해서 멍하긴 한데... 점심먹고 잠깐 졸아볼까 했는데도 안되네요.
    두서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어서 82들어왔어요.
    오늘 밤엔 잠 좀 잤으면 좋겠어요.

  • 10. 빗소리
    '16.5.3 3:26 PM (125.178.xxx.207)

    밤새 잠이 안오더군요
    바람소리 빗소리에
    인생 참 별거 없다 싶네요
    열심히 살아 왔는데
    지금도 최선을 다해보지만
    신은 내게 더한 걸 바라시나 싶어서
    밤새 김윤아의 키리에 만 주구장창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903 해열제 먹고 열이 좀 잡히면 독감은 아니겠죠? 5 독감 2016/05/08 3,198
555902 김가연웨딩드레스 별로네요 48 .. 2016/05/08 18,726
555901 짝남한테 와사비땜에 설렜어요ㅋㅋ 9 satire.. 2016/05/08 4,036
555900 앤초비 만들려고 생멸치 소금에 절였어요 4 앤초비 2016/05/08 1,540
555899 82에 여행 게시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16 바램 2016/05/08 1,836
555898 이것도 노화인지 병인지 증세 좀 1 봐주세요 2016/05/08 919
555897 파리사시는 분께 택시 문의드려요 1 파리여행 2016/05/08 562
555896 고딩 수학 인강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8 ........ 2016/05/08 2,151
555895 체했을때 부을수도 있나요? 쳇증 2016/05/08 1,511
555894 열린음악회 전영록씨 2 애기엄마 2016/05/08 2,594
555893 데친 나물 인터넷에 주문해서 드시는 분 있으세요? 6 싱글족 2016/05/08 1,122
555892 안정환 잘생긴 얼굴이 살때문에 안타까워요 ;; 28 안타까움 2016/05/08 8,274
555891 송도. 동탄. 광교 아이둘 키우기 어디가좋을까요? 5 섹시토끼 2016/05/08 3,557
555890 사회복지사 따려는데요 3 오후의햇살 2016/05/08 2,058
555889 tvn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9 ... 2016/05/08 4,142
555888 딸보다 사위가 낫네요 9 사랑 2016/05/08 3,993
555887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봉하특별열차 운영 /펌 3 이런것도 2016/05/08 1,289
555886 강아지키우기 7 ^^^ 2016/05/08 1,613
555885 카레에 대파......ㅠㅠ 9 ㅇㅇ 2016/05/08 5,325
555884 실내온도 27도인데~~ 3 uu 2016/05/08 1,618
555883 판듀 조성모 원래 저랬어요? 1 ... 2016/05/08 4,612
555882 오래된 목화솜 요에서 바퀴 벌레 새끼가 나왔어요 6 답글 절실해.. 2016/05/08 4,277
555881 얕은 지식으로 뽐내는 엄마 3 ㅇㅇ 2016/05/08 3,250
555880 매매가 대출금 넘어선 전세금 하자거래인가요? 9 공인중개사 2016/05/08 1,665
555879 예전 장터에서 민들레?여행사 하시던분 1 여행사 2016/05/0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