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1. ㅁㅁ
'16.5.3 11:4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둘다 아닙니다
서로 좋아야죠2. 음..
'16.5.3 11:45 AM (14.34.xxx.180)제 생각에는 성격이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선택해야 할 듯해요.
성격이 강하다는 것은 피해의식이 거의 없다. 즉 남의 말에 상처를 안받고 남들 시선에 좀 자유롭다는거거든요.
이런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도 좋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도 좋아요.
반면 성격이 약한 사람은 피해의식이 있기때문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것이 훨~~나은거라 생각됩니다.
이런분들은 사랑으로 감싸안아줘야 피해의식도 점점 사라지고
멘탈도 건강해지거든요.3. 내비도
'16.5.3 11:45 AM (121.167.xxx.172)그 차이가 적은 쪽을 선택하세요.
4. .....
'16.5.3 11:45 AM (180.230.xxx.144)남자는 주면서 사랑을 느끼고
여자는 받으면서 사랑을 느낀다는 걸
어디서 주워읽었는데 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5. 개인의
'16.5.3 11:50 AM (211.34.xxx.46)성향도 있겠죠..남자여자를 떠나서...
전 사랑 받는 걸 더 좋아합니다...
사랑 받아본 사람이 더 주는 법 아닐까요??
나를 사랑해 준 사람을 택했어요...
상처 안 받고 싶어서...이기적인것 같지만....
10년 지나니 그래도 잘한 선택임을 늘 느끼며 산답니다...6. 방식의 차이
'16.5.3 11:51 AM (110.8.xxx.3)시작이 뭐든 최종은 둘이 서로 좋아할수 있어야해요
내가 상대를 더 좋아하기때문에 더 노력은 하지만
그게 그냥 내마음 가는대로가 아닌 그 사람에게 맞는 방식이고
상대방 마음 얻는 방법이 뭔지 알기때문에 마음을 뺏어올수 있던지...
아니면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 그 행위나 마음들이 결국
나도 마음을 돌리고 같이 빠져들 정도는 되는지
그게 중요하죠
좋다고 하는 행위들 때문에 우린 안맞구나 싶음 절대 안되요
후자의 경우가 더 쉽죠
그렇다고 남자의 오기를 건드릴 정도 힘빼는 경우는 좋지 않아요
애정인지 집착인지 소유욕인지 헛갈려서 나중에 이루어지고 나면 남자가 손털거든요7. 내가 좋아하는 사람요
'16.5.3 12:35 PM (203.81.xxx.60) - 삭제된댓글내가 별로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은들 그게 행복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적어도
나 자신은 기쁘지 않겄어요 ㅎㅎ8. ㅇㅇ
'16.5.3 1:02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서로 좋아야죠.
아니면 서로에게 못할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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