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준비는 돈도 중요한데 결국은 배움이나 일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것.
봉사나 종교 활동등등 무언가 정적이면서도 타인과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네요.
눈앞의 것에만 급급하게 살아온 일인의 뒤늦은 깨달음
노년을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다르니
인생은 공평하지요
곱게 늙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올해부터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서..내가 하는일이 늙어서 까지 팔팔하게 하는 일이 아니라는걸 올해부터 느끼면서부터는 다른일...그 일은 제가 꾸준히 관심가지고 잘해왔던..남에게 도움을 주던일이라서 그 일을 내 일로 쭉 연결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돈을 모아서 나중에 그 돈으로 산다는것도 돈가치 올라가는 세상에서는 그닥 매력적인 일은 아니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거든요.결국 내가 벌수 있는게 뭔가 그 일을 언제부터 준비하고 쌓아가야 하는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거죠.이것역시나 참 힘든일이기도 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978 | 다이어트 중인데 3시간 정도 자면 좀비처럼 깨서 먹을것 찾아다녀.. 3 | .. | 2016/07/18 | 1,573 |
576977 | 옥수수품종 어떤게 맛있나요? 10 | .... | 2016/07/18 | 2,098 |
576976 | 솔직히 이런상황이라면 결혼생활 지속하실까요? 36 | 솔직히 | 2016/07/18 | 8,947 |
576975 | 포장이사 추천 부탁드려요(경기 분당) | .. | 2016/07/18 | 414 |
576974 | 새벽 4시까지 빌린 폰 겜 하는 아들 8 | ... | 2016/07/18 | 1,891 |
576973 | 자판이 전혀 안되네요 1 | 노트북 | 2016/07/18 | 532 |
576972 | 다른지역도 이렇게 오르나요. 강남은 자고 일어나면 억대가 뛰어있.. 22 | .. | 2016/07/18 | 6,487 |
576971 | 2016년 7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6/07/18 | 598 |
576970 | 지인이 간 이식 수술을 한답니다 7 | 궁금맘 | 2016/07/18 | 3,110 |
576969 | 제목 수정합니다, 22 | 리터니 | 2016/07/18 | 2,076 |
576968 | 설정극 좋아하는 남친 1 | 하양이 | 2016/07/18 | 2,638 |
576967 | 고민이에요 초등 입학하는 둘째와 일 4 | ... | 2016/07/18 | 1,135 |
576966 | 댓글 감사합니다~펑했어요 14 | 냥냥 | 2016/07/18 | 2,553 |
576965 | (속보)영동고속도로 블랙박스 영상 40 | ... | 2016/07/18 | 25,959 |
576964 | SNS의 허무를 깨달았어요 10 | 쟈스민 향기.. | 2016/07/18 | 7,140 |
576963 | 뼈다귀 해장국 맛집 추천해주세요 4 | 우거지 듬뿍.. | 2016/07/18 | 1,192 |
576962 | 이삿짐 센터.. 어디기 좋을까요?? 1 | 11층새댁 | 2016/07/18 | 750 |
576961 | 블루베리 한줌씩 먹으니 맛나네요 ㅋ 2 | ㅋㅋ | 2016/07/18 | 1,997 |
576960 | 전세 재계약후 파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4 | .. | 2016/07/18 | 2,118 |
576959 | 진짜 재미있는데 시즌 12345로 만들면 좋겠네요 1 | 굿와이프 | 2016/07/18 | 1,524 |
576958 | 그런데 정말 변호사들은 굿와이프 변호사들 같나요? 8 | asif | 2016/07/18 | 5,562 |
576957 | 다문화 고부열전 보신분 계세요...? 8 | 왜저럴까 | 2016/07/18 | 4,304 |
576956 | 오이지 원래 이렇게 잘 쉬나요! 7 | ... | 2016/07/18 | 2,254 |
576955 | 발명이 시급한것들... 5 | 내기준 | 2016/07/18 | 1,627 |
576954 | 내일 일때문에 잠이 안올 것만 같아요 6 | ... | 2016/07/18 | 2,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