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저처럼 비오는소리 좋아하시는 분 계십니까?
빗소리 어플받은걸로 이어폰끼고 밤새 빗소리들으면 잠도 잘오고
마음이 엄청 평화롭고 또...또...행복해지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저 빗소리하나에 행복해요^^.
어려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생각나고
이것도 아마 비와 관련된 추억이 많아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맥주 한잔도 했고^^
전에도 한번 이런글 올렸더니 어떤분이 비오면 출근하기 번잡하다고
댓글을 다니까 공감한다는 댓글이 줄줄이..ㅠ
그래도 저는 오늘 밤 행복할거예요^^
1. ...
'16.5.2 11:34 PM (116.33.xxx.29)비 오는 소리 듣는건 좋지요~ 내가 비 맞는건 싫고 ㅠㅠ
2. 간만에
'16.5.2 11:35 PM (210.219.xxx.237)비 제대로 오네요.
지금 근 3년만에 행복해요.
밤에 듣는 이런 빗소리 너무 좋습니다3. ...
'16.5.2 11:38 PM (121.142.xxx.215)빗소리 듣고 행복하다고하시는 간만에님...
한번 안아주고 싶어요ㅋ.
공감×10000000^^4. 네
'16.5.2 11:41 PM (183.96.xxx.129)빗소리 들으면 자장가 같아서 잠 잘와요
5. ...
'16.5.2 11:51 PM (182.228.xxx.83)저도 빗소리 어플틀어놓고 자요
이렇게 비오면 좋으면서도 비그칠까봐 걱정될정도 ㅋㅋㅋ6. 이 시간에...
'16.5.3 4:21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창문열어 놓고 빗 소리 들으며
와인 마시고 있지요...ㅎ
이런거도
http://www.rainymood.com/7. 이 시간에...
'16.5.3 4:24 AM (122.43.xxx.32)창문열어 놓고 빗 소리 들으며
와인 마시고 있지요...ㅎ
82에서 얻은 팁
이런거도 있어요
http://www.rainymood.com/8. 여기요
'16.5.3 8:40 AM (121.163.xxx.132)저도 엄청 좋아 합니다.
소리 뿐만 아니라 내리는 모습도 ...
근데 비오는 날 나가는 것은 진짜 싫어 합니다.
악성 곱슬이라 메두사가 되어 주변 사람들을 돌로 만들어 버려요^^9. ...
'16.5.3 9:15 AM (220.126.xxx.29)전에 자게에 어떤분도 빗소리 어플틀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남편이 밤새 비왔다고 ㅋㅋ
윗님...저도 머리곱슬이라 밖에 나가는건 싫어요^^
20분을 공들여 매직기로 머리 펴놓은걸 순식간에
곱슬이로 만들어요10. 저두
'16.5.3 9:51 AM (211.114.xxx.85)비 엄청 좋아하는데요
장마에 억수로 내리면서
낮에도 깜깜하고 천둥번개 치는
그런 날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날씨 본지가 10년은 더 된거 같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2190 |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 늙었나봐요 | 2016/05/30 | 1,584 |
562189 | 45 years 6 | 노부부 | 2016/05/30 | 3,360 |
562188 |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 bb | 2016/05/30 | 2,026 |
562187 |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 | 2016/05/30 | 1,611 |
562186 |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 gg | 2016/05/30 | 5,266 |
562185 |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 자자 | 2016/05/30 | 1,654 |
562184 |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 저화질이라 | 2016/05/30 | 3,935 |
562183 |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 버리기 | 2016/05/30 | 2,670 |
562182 |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 미국옷사이즈.. | 2016/05/30 | 953 |
562181 |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 사춘기 | 2016/05/30 | 14,852 |
562180 |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 강릉여행 | 2016/05/30 | 1,128 |
562179 |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 미국원폭 | 2016/05/30 | 2,351 |
562178 |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 SJ | 2016/05/30 | 15,452 |
562177 | 강서힐스테이트로 7 | 더불어 | 2016/05/29 | 1,882 |
562176 |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 | 2016/05/29 | 1,200 |
562175 |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 에디 | 2016/05/29 | 16,680 |
562174 |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 Wt | 2016/05/29 | 5,273 |
562173 |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 아... | 2016/05/29 | 4,902 |
562172 |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 000 | 2016/05/29 | 5,521 |
562171 |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 체로키파일 | 2016/05/29 | 630 |
562170 |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 두통 | 2016/05/29 | 12,891 |
562169 |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 집배원 | 2016/05/29 | 2,254 |
562168 |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4 | .... | 2016/05/29 | 5,971 |
562167 |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5 | 아 | 2016/05/29 | 1,744 |
562166 |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 흰머리희끗 | 2016/05/29 |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