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 맘을 잘 헤아리고 공감하기

대화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6-05-02 23:06:57
의중을 잘 헤아리고 그 행동을 하게된 심리를
잘 이해하고싶지만
남의말 경청도 잘 못하는 습관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고치고싶어요
공감 잘 하시는분들 비결 좀 알려주세요
IP : 203.22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5.2 11:15 PM (183.101.xxx.89)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그사람의 입장이 되보는거죠..그리고 그사람이 말하는걸 머릿속으로 그려보는겁니다..그러면 훨씬 집중도 되고 경청하게 되죠..쭉 듣다가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말을 요약해서 간단하게 짚어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자기가 하고싶은 말이 그말이라고..그래서그런지 몰라도 지인들이 저랑 대화하는걸 좋아해요..

  • 2. ..
    '16.5.2 11:45 PM (175.114.xxx.160)

    맞아요..경청하는 게 최고의 위로고 격려고 칭찬같은거래요..
    일단 내말보다 상대방얘기들어주려고 하는데
    윗님말씀대로 내가 상대방입장이 되보는 거겠네요..

  • 3.
    '16.5.3 1:27 AM (118.34.xxx.205)

    일단 듣고

    그랬구나. 만 잘해줘도 중간은 가요.
    그래서 마음이 -- 했겠네.

    조언. 지적질말고요.

    남친이랑 헤어졌어?
    그랬구나. 마음이 좀 안 좋겠다.

    하면 안되는 유형
    잘 헤어졌어. 다 잊어. 내가 그럴줄 알았다.

    그러셨겠어요.
    힘드셨겠네요.
    좋았겠다. 등의 말 쓰며 경청

  • 4. 경청
    '16.5.3 2:17 AM (110.70.xxx.78)

    사실 , 감정 , 가치관 순으로 머리 속으로 요약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433 얇은 브래지어 소개 좀 해주세요~ 5 아직도 화요.. 2016/05/03 1,564
554432 교육방송 다큐 중 저장 강박증 사람들에 대한 프로 제목 2 ... 2016/05/03 1,639
554431 [서울] 저녁 6-7시에 143번 명동롯데에서 고터쪽으로 얼마나.. 1 교통 2016/05/03 787
554430 sk통신사 배 엄청 부른가요? 3 ,. 2016/05/03 1,346
554429 탐폰 쓰시는 분들 화이트랑 템포 어느게 나은가요? 8 비는오는데.. 2016/05/03 6,438
554428 예쁜 여자 신생아옷 온라인으로 살만 한 곳 4 추천해주세요.. 2016/05/03 811
554427 얘 이쁜것 같아요~ 1 아루망 2016/05/03 1,061
554426 인테리어업체 거리가 멀어도 상관없나요?? 4 ㅇㅇㅇ 2016/05/03 1,156
554425 노무현 아방궁거품 물었던 언론들 요기 있네~ 5 ㄷㄷ 2016/05/03 1,621
554424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5 뭐가 좋을까.. 2016/05/03 1,902
554423 썩은 밀가루 제보자 "곰팡이, 죽은쥐, 동면중 뱀까지... 5 오늘 2016/05/03 2,030
554422 밑에 오이김치 대박레시피(클릭마셈 질문글입니다 1 .. 2016/05/03 1,530
554421 새끼고양이탁묘 2 아꺙 2016/05/03 752
554420 화장품 CF 흑인 여성? ..... 2016/05/03 683
554419 교토 가보신 분 계세요? 22 ... 2016/05/03 3,013
554418 "교육부를 없애라 " - 그분의 말씀 11 포퓰리즘 2016/05/03 1,247
554417 옷 추천좀 해주세요~~ 부탁해요 2016/05/03 409
554416 박술녀한복 4 .. 2016/05/03 2,940
554415 그러면 수영장 락스냄새도 안좋은거 아닌가요? 10 옥시불매 2016/05/03 3,268
554414 송학제품이 동네마트에 16 요즘 2016/05/03 4,618
554413 옥시 대용품을 엄마혹은 시어머니께 알려드세용 3 ... 2016/05/03 1,078
554412 자정까지 대입에 내몰린 초·중생 아이들 7 학종 2016/05/03 1,436
554411 비호감과 무존재인 나....살아갈 용기가 없어져요. 8 우울 2016/05/03 2,217
554410 갱년기 폐경기 증상이 이런건가요? 5 갱년기 2016/05/03 4,647
554409 여린 성격은 인생 살아가는데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되는 거 같아.. 19 암튼 2016/05/03 17,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