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를 밥이랑 먹나요?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16-05-02 21:43:56
뭔가 이상한데
전 김치부침개를 반찬으로 먹어요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오늘도 ....

IP : 116.125.xxx.18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 9:44 PM (223.62.xxx.91)

    저요ㅋㅋ
    맥주 안주로 밥 먹는 사람입니다.
    밥은 진리ㅜㅜ

  • 2. ㅇㅇ
    '16.5.2 9:45 PM (49.142.xxx.181)

    저도 반찬으로 김치전 호박전(감치부침개, 호박부침개) 뭐 다 먹어요..

  • 3. 봄감자
    '16.5.2 9:47 PM (39.7.xxx.221)

    저희 친정에서는 부침개를 반찬으로 먹었는데
    남편은 부침개랑 밥을 같이 안 먹더라구요
    식습관 차이인 거 같아용

  • 4. ..
    '16.5.2 9:4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밥은 진리 222
    저는 파전, 김치부침개 다 밥 반찬으로 먹어요.
    치킨도 밥하고 먹어요.
    족발도 보쌈도

  • 5. ..
    '16.5.2 9:49 PM (180.70.xxx.150)

    저는 밥반찬으로도 먹고 밥대신으로도 먹어요. 혼자 살 때는 감자전, 김치전, 감자해물전 등 부쳐서 밥 대신 먹었어요 ㅎㅎ

  • 6. ㅎㅎ
    '16.5.2 9:51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먹다 남은 부침개를 간장 양념 넣고 조려 먹어보세요. 밥반찬으로 최고.
    이건 부침개에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도 맛있어요
    저는 부침개를 남겨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자주 해먹지믄 못해요

  • 7. bob
    '16.5.2 9:53 PM (66.170.xxx.146)

    전 밥으로 먹어요 ㅎㅎ
    요즘 밥양을 줄이려고요..
    부침개 있으면 걍 한끼 때워요..

  • 8. ..
    '16.5.2 9:59 PM (180.230.xxx.34)

    전 그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찌개해도 맛있구요

  • 9. 부침개를 매운탕에 넣어도
    '16.5.2 10:17 PM (122.37.xxx.51)

    맛있어요
    사리넣어먹으면 단백한맛에 끌리듯

  • 10. 부침개에
    '16.5.2 10:27 PM (175.126.xxx.29)

    간장양념해서 팬에 볶아먹어도 정말 맛있어요...반찬으로

  • 11.
    '16.5.2 10:33 PM (116.125.xxx.180)

    전찌개 그건 안좋아해요
    우리엄마가 명절에 남은 전 그렇게 많이 재활용해서
    어릴때부터 싫어했어요 -.-

  • 12. oo
    '16.5.2 10:47 PM (121.130.xxx.6)

    백반집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집 많던데요~

  • 13. 전더쿠
    '16.5.2 10:50 PM (221.143.xxx.197)

    전은 전일뿐
    밥이랑 함께 해야 시너지갑

  • 14. ..............
    '16.5.2 11:34 PM (39.121.xxx.97)

    주점에서 막걸리랑 파전 시키면 꼭 공기밥도 시킵니다.
    집에서 치킨 시켜도 밥이랑 먹어요.

  • 15. 부침개는
    '16.5.3 2:28 AM (42.147.xxx.246)

    어디까지나 간식.

    작은 전들은 밥하고 먹는데요.
    정식 부침개는 반찬으로 보기에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 16. Juju
    '16.5.3 3:25 AM (120.143.xxx.12)

    진짜 아시안들.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은 왤케 밥에 집착하나요??
    가난의 흔적인지....뭘먹어도 밥타령...징글징글

  • 17. 부침개는
    '16.5.3 4:15 AM (178.190.xxx.157)

    간식아닌가요? 밥이랑은 언발란스.

  • 18.
    '16.5.3 4:43 AM (116.125.xxx.180)

    어이없어 -.-
    가난의 흔적이라구요?
    저 부유하게 자랐거든요?
    밥이랑 먹는게 뭐 어때서

  • 19. ...
    '16.5.3 8:00 AM (211.244.xxx.166)

    나.. 가난하게 자랐는 데
    밥 싫어함
    ㅎㅎㅎㅎㅎㅎ

  • 20.
    '16.5.3 8:47 AM (211.223.xxx.203)

    가난의 흔적?

    개취지...

    요즘 같은 시대에...

    명절에 밥상 위에 전 안 올리나?

  • 21.
    '16.5.3 9:12 AM (211.36.xxx.7)

    김치부침개는 밥에다 먹음 꿀맛이에요 김치부침개 싫어하는사람은 없는듯 ㅎ 주위에 다 김치부침개는 좋아하더군요

  • 22. 부침개
    '16.5.3 11:38 AM (118.220.xxx.155)

    저위에. Juju님. 본인은. 서양인인가봐요? 부침개얘기에 왠 아시안타령? 밥타령? 남들이 밥에 먹건 아니건 그야말로. 개취아닌가요!? 진짜. 어이 없네
    간식으로 먹으면. 부침개만 먹고. 밥먹을때 반찬으로 놓으면 밥이랑 같이 먹는거 아닌가요? 어느쪽이던. 다.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401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우울증 2016/07/19 951
577400 제발 다 익어빠진 싸게 파는 바나나 사지말라고!!!!! 45 ..... 2016/07/19 25,475
577399 차범근 반박자료 냈네요.. 1 ㅇㅇ 2016/07/19 2,350
577398 사드로 '두개의 국민 프로젝트' 가동시킨대요. 5 팟짱 2016/07/19 1,019
577397 아이들 데리고 9월에 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초2여아맘 2016/07/19 915
577396 나만의 비결님~~배신자님~~~ 19 2016/07/19 3,802
577395 페이스북 계정이 덕질용 인스타랑 연동 되어있어 민망한데요 5 페북 2016/07/19 1,597
577394 입추, 말복 언제 무더위가 꺽기나요? 5 .. 2016/07/19 1,534
577393 감정의 주기가 있는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신가요. 13 어렵다어려워.. 2016/07/19 2,394
577392 빌리프 쿠폰 뿌리네요 5 캐슬 2016/07/19 2,370
577391 화상에 소주 절대 안된대요 73 안돼요 2016/07/19 10,446
577390 서울시내 호텔 조식만 먹으러 가시기도 하시나요? 10 fff 2016/07/19 3,825
577389 영어 원어민 회화 추천 8 어디 2016/07/19 1,120
577388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지원 힘든가요 2 수시로 2016/07/19 2,246
577387 친정이랑 시가랑 바꿨으면 좋겠어요 5 아더워 2016/07/19 1,829
577386 예전에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코티분 4 코티분 애용.. 2016/07/19 1,533
577385 공대출신 남자들은 집안의 자잘한 일을 잘하나요? 39 궁금 2016/07/19 3,581
577384 제주 공항에서 시간 보낼 데가 있나요? 2 여행 2016/07/19 977
577383 다들 사회초년생때 안힘드셨나요 11 ㅇㅇ 2016/07/19 1,548
577382 차범근 정말 어이없겠어요. 9 참... 2016/07/19 5,213
577381 마음은 있는데 너무 바쁘다? 12 아니야 2016/07/19 2,408
577380 육개장에 어떤 채소 넣으면 좋을까요? 7 채소 2016/07/19 1,051
577379 삼성폰만 쓰다가 엘지폰으로 옮겨간 분 계신가요? 18 감사합니다 2016/07/19 2,831
577378 일산 소아정신과 추천해주세요 야옹 2016/07/19 3,319
577377 싱가포르 사시는 분께 질문 있어요~내일 여행갑니다 2 루루 2016/07/19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