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 ,교정기설치후 저상처를 어쩌나요?

ㅁㅁ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6-05-02 20:38:43
딸아이가 지난 금욜에 윗니 교정기설치하고 
오늘 아랫니마저하고왔는데

혀가긁혀 온통 상처투성이네요

뭘로 저 통증을  한치라도 줄여줄까요?
아휴 속아파 ㅠㅠ

IP : 175.193.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8:4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교정기에 붙이라고 왁스 안주던가요?

  • 2. ...
    '16.5.2 8:40 PM (183.99.xxx.161)

    시간이 약이예요..ㅠ 교정을 7년간 했던 제 경험에 의하면.. 좀 지나면 교정기가 익숙해져서 상처도 덜나요

  • 3. 저도 교정했지만
    '16.5.2 8:41 PM (218.51.xxx.164)

    두번 교정한 직장동료 왈; 입이 걸레된다고..ㅠㅠ

  • 4. ㅁㅁ
    '16.5.2 8:4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속이 아파요
    안해도될고생들을 저리 골고루 하는지

    왁스란게요
    뭐 한입먹고 양치하면 떨어져 버려서
    입을 벌리고 드라이기로 말리고있네요 ㅠㅠ

  • 5. ??
    '16.5.2 8:43 PM (221.155.xxx.204)

    혀가 긁히나요?
    저희 아이의 경우 좀 불편하긴해도 어디가 긁히고 상처나는건 없던데요.
    혹시 껄끄러운 부분이 있으면 붙이라고 왁스도 줬구요.

  • 6. ...
    '16.5.2 8:44 PM (119.71.xxx.61)

    왁스 있어요
    그거 붙이면 됩니다

  • 7. ...
    '16.5.2 8:46 PM (119.71.xxx.61)

    원글님 지금부터 양치정말 잘하셔야해요
    치아가 움직이면서 치아사이가 뜨고 거기가 잘 썩어요
    집착수준으로 각종 다양한 칫솔들 이용해서 관리하세요

  • 8. ㅁㅁ
    '16.5.2 8:51 PM (175.193.xxx.52)

    보아하니
    양치 무서워서 먹는걸 참아야할거같고

    저걸 몇년을 어찌지켜보나
    막막하네요
    상태안좋아 장장 4년예상이라던데요

  • 9. ..
    '16.5.2 8:5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양치하고 떨어지면 왁스 다시 붙이죠.
    하루 종일 내내 먹고 하루 종일 양치하는거 아니잖아요. 익숙해질때까진 어쩔 수 없더라고요.
    병원의 기술도 한몫해요.
    딸 애가 교정 첫병원 다닐땐 긁혀서 왁스도 자주 붙였는데 교정 끝나고 이가 틀어져 병원 바꿔 재교정을 하고있는데 이 병원 다니면서는 왁스를 한 번도 안붙이고 있어요

  • 10. ㅁㅁ
    '16.5.2 9: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걱정이 태산입니다
    유전인자 가족력인지 제 부모님치아상태부실해
    일찌감치 의치가 절반이셨던 기억인데

    저역시도 나이육십도안돼 내이빨 몇개안남았구요

    가득이나 부실인데
    저기에 교정중 더 나빠진다면

    아이한테 미안해집니다

  • 11. ...
    '16.5.2 9:16 PM (122.40.xxx.85)

    저희애도 처음엔 아파서 왁스 붙였어요. 일주일정도 잘 못먹고 살이 좀 빠졌어요.
    그 다음달 부터는 조금씩 나아졌구요.
    어쩌지 어쩌지 하지 마시고 양치하고 또 붙이고
    혀까지 상처가 나지는 안던데
    그래도 너무 아프다 싶으면 병원가서 문의해야죠.

  • 12. 아나키
    '16.5.2 10:28 PM (61.98.xxx.93)

    처음 브라켓 붙인 날 못먹은거 빼고,잘먹고 상처도 없는데요.
    아프다고 하지도 않아요.
    재료 차이인건지..
    우리애는 클리피씨 했어요.
    메탈로 하셨나요?

  • 13. ㅁㅁ
    '16.5.2 10:3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혹시

    제 아이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위에는 이안쪽설치인데
    그 탓일까요?

  • 14. ....
    '16.5.2 10:36 PM (180.230.xxx.144)

    처음 몇 달은 많이 아픈데 지나면 괜찮아져요. 근데 저는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 중에 하나가 교정같아요. 잇몸 내려 앉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잇몸이 튼튼한 편인 지 별 영향없는 것 같구요, 확실히 이뻐졌대요. 8개월정도 지났을 때부터는 즐기면서 했던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61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771
554360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363
554359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32
554358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493
554357 강아지란 한없이 연약한 존재 13 이럴수가 2016/05/03 2,008
554356 참지못하고 아들 앞에서 국을 쏟아 버렸어요 177 2016/05/03 31,770
554355 명품 (페레**) 아울렛 매장에서 무개념 애엄마 2 ㅡㅡ 2016/05/03 3,333
554354 붓기랑 살이랑은 다른가요 ㅇㅇㅇ 2016/05/03 703
554353 우리나라처럼 소음에 너그럽기도 어렵지 않나요? 8 생각 2016/05/03 1,250
554352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477
554351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894
554350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343
554349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088
554348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632
554347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877
554346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524
554345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090
554344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19
554343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499
554342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29
554341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199
554340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769
554339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078
554338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23
554337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1 집... 2016/05/03 2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