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에 넣을때, 베이컨숙주볶음같은 볶음요리..기타 등등
파를 사서 3-4등분정도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는데
늘 초록부분만 쓰고 흰부분은 그냥 뒀다가 물러 버리게 되어버리네요.
흰부분은 어디에 넣으세요..?
제가 뭔가 사용법?을 잘 모르는듯싶어서요.
찌개에 넣을때, 베이컨숙주볶음같은 볶음요리..기타 등등
파를 사서 3-4등분정도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는데
늘 초록부분만 쓰고 흰부분은 그냥 뒀다가 물러 버리게 되어버리네요.
흰부분은 어디에 넣으세요..?
제가 뭔가 사용법?을 잘 모르는듯싶어서요.
볶음밥에도넣고 된장찌개도넣고 오히려.초록부분은 떡볶이나넣치요
원래 흰부분 쓰는거 아닌가요? 저는 초록부분은 거의 버리는데.
대파라면 저는 흰대만 쓰는데요.
파란잎 농약 너무 많다고.
물론. 쓰임새가 다르겠지만. 저는 흰대만 써요.
정말요?
파향이 초록부분에서 더 많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소고기 무국,,콩나물국 이런 국에도 초록부분만 왕창 썰어 넣거든요.
에고..ㅠㅠ
전 파란 부분 조금만 쓰는데
진나오고 맛이나 향도 흰부분보다 못한거 아니였나요
반대.아닌가요?
흰부분을 거의 쓰고 초록부분은 색깔이 필요할때만..
초록부분은 거의버려요
제가 진짜 잘못알고 있었는가봐요.
시상에~~~
82에 여쭙길 잘했어요..엉엉..
그럼 볶음밥, 찌개, 국류...이런거에 흰부분을 주로 사용하신다고요???
흰쪽만 많이써요
원래 더 맛있는 부분이 흰붑 ㄴ이에요 이파리 부분은 진액이 많아서 볶음같은것엔 좀 지저분한 맛이 난달까.
떡볶이나 밑국물 낼때 주로 쓰죠.
흰부분을 주로 먹는건데요.
파란 부분은 육수낼때나 파란색이 필요할때 써요.
대부분 요리에 흰대가 들어가고.
대파가 들어가면 여러가지로 맛이 좋더라구요.
와우..
전 파뿌리 부터 시작한 흰부분을
육수용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저는 일단 파한단 사면 씻어서 3등분해서 마지막 초록부분은 육수낼때 사용하려고
물기 쫘~~악 빼서 냉동실에 넣어두거든요.
나머지 2등분한건 듬성듬성 크게크게 반은 썰어두고 또 잘잘잘잘 잘게 반은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찌개나 국끓일때는 크게크게 썬 파를 사용하고
볶음밥이나 조림할때는 잘잘잘 썬 파를 사용하거든요.
영양은 흰부분에 많대요 초록부분은 영양 성분이 거의 없다고 .... 색이나 낼떄 쓰지요
흰부분이 메인 아니였어요?
파란거는 썰어서 냉동해놨다가 떡볶이나 라면에 넣던가...육계장용으로 데쳐서 냉동해놔요.
예전엔 가정가사 시간에 배웠던거 같은데...
잎쪽은 국이나 찌개
뿌리쪽은 나물 무칠때.
늘 그런건 아니지만 대충 저렇게 기준을 두고 사용해요.
라면에 초록부분 넣으면
파향이 그윽~해지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국이나 찌개에도 초록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육대장같은곳에서 육개장 사먹어보면
거긴 고기랑 파밖에 안들어있는데
주로 초록부분이 들어있던데...흠..ㅡㅡa...
국이나 찌개엔 잎 부분이 맞구요
나물 무칠땐 뿌리부분을 잘게 다져서 쓰시구요.
근데 국이나 찌개에도 뿌리부분이 좀 들어가면 좋을때도 있어요.
위에도 썼지만 잎은 국물 음식에 뿌리는 무침이나 볶음에...이쯤 기준을 두고 사용하세요.
육개장은 통으로 다 쓸거에요. 다만 흰 부분은 투명하고 또 오래 끓이면 녹아버려 그리보이죠.
흰부분이 단맛이 나요...저는 구분없이 다 써요.
보통은 흰부분 쓰죠
색깔 낼때만 어린 초록부분 쓰고
흰부분 쓸데가 없으면
다싯물 낼때 넣으세요....아깝긴 하지만 ㅋㅋㅋ
육개장엔 파뿌리빼고 다 쓰는거에요.
그렇군요. 육개장 먹다보니
파란부분이 유독 많이 씹히길래 그런줄 알았어요.
육개장을 해봤어야 알죠.ㅋㅋㅋ
암튼..댓글도 살짝 갈리는 느낌인데
누가 확실히 알려주셨음 좋겠네요~~~^^
전 초록색 거의 버려요
진나오고 별로더라구요
육계장 같은거 끓일때
초록색 넣으려면 항번 데쳐서 쓰라고 하더라구요
진액?때문에요
진액이 나와서 음식이 지저분해져요. 육개장에는 초록부분쓰구요.
제가 가정시간에 배웠다고 댓글 달았는데... 더 어떻게 분명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267659&page=1&searchType=sear...
ㅠㅠ
초록 부분은 거의 버리거나 육수낼대만 쓰는데...
원글님... 우째요..
흰대는 반갈라서 쫑쫑썰어
냉동실 보관
아무대나 막 넣어요
예전엔 대파 한단 사면 못먹고 버렸는데
이젠 무조건 냉동해서 씁니다
흰대 다져서 계란볶음밥만 해먹어도 한단 금방 먹는데.... 아 듣는 내가 아까워 죽겠네요.... 아깝다...... 그집대파.....
대파 흰부분은 맛을 내고,
푸른색 부분은 향을 낸다고 알고있어요.
찌개나 국을 끓일때 대파 흰부분은 먼저 넣어서 끓여 진한 맛을 내고,
푸른색 부분은 마지막 불 끄기 전에 넣어서 향을 냅니다.
국물낼 때 흰부분.
국물낼 때 녹색잎을 넣으면 파 안의 점액때문에 국물에서 쓴맛이 난다고. 그래서 국물에 파 초록색은 불 끄기 전에 넣어 데치는 정도로(색효과)만 끓임. 초반부터 넣어 끓이고 우려내는 건 흰부분임.
볶을 때도 흰부분, 무칠 때도 흰부분.
흰 부분이 왕입니당 요.
대파향, 맛을 내주죠.
파란 부분은 윗분처럼 쓰시면 돼요.
어느 부분도 버리지 마세요.
다 용도가 있어요.
뿌리쪽 흰 부분이 대장이고요.
빅마마가 정답은 아니지만 파란 부분은 거의 안쓴다 하더군요 잘 못 넣으면 쓴 맛도 나고 해서 저도 국 다끓고 조금 넣거나 불고기 할때나 좀 넣을 뿐 잘 안써요 . 파무침할때도 같이 쓰구요.
흰부분 쓰죠
파란색은 색깔용으로 조금
진액도 나오고
잎에 농약이 많아요
되도록 파란색은 안먹여요
예전 요리학원 다닐때 선생님이 자긴 파 초록부분은 안쓴다고 버렸어요 흰부분만 쓰던데요
저도 파란 잎 부분은 거의 버려요.
많이 생기라고 계속 흙을 뿌리에 덮습니다.
시간이 많이들지요.
그래서 파의 흰부분이 그렇게 많은 거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그냥 색깔용이예요.
아깝게 왜 버려요
다 먹어요 -.-
파란부분은 마른 부분 있어 버리기도하고
농약이 안씻기는 기분이기도하고
칼로 잘 안썰리기도하고.
굳이버리면 파란부분을 버려요
흰부분이 파향이 좋아서 모든 요리에 흰부분만 쓰더군요. 백선생에서도 볶음밥할때 파기름으로 향내고 하던데 흰부분만 송송 썰어요.
저도 색감때문인지 푸른 끝부분이 더 좋긴하더둔요.
유럽에서는 푸른부분을 반은 버리고 팔아요.
대파 다듬을때 초록부분은 조금남기고 아낌없이 잘라내요.아예 안쓰는건 아니지만 진액나와 요리맛을 탁하게하고 농약도 많아서요.
이세상에 태어나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스러져간
대파의 한을
어찌 하오리까! ㅠㅠ
제가 대파에게 정말 몹쓸짓을 했군요!!ㅠㅠ
파야 미안..
앞으로 흰거 많이 먹어줄게 ㅋㅋㅋ
근데 정녕 저 같은 분은 없으셨나...
어찌 저만빼고 이리 다들 흰부분만 드시고 사셨는지..ㅎㅎ
정말로 여쭙길 잘했어요.
역시 82.쿸.!ㅋㅋㅋ^^
아이고~원글님,..초록부분은 농약이 엄~~~청 많아요
파는 친환경상품도 농약 칩니다..
되도록 흰부분쓰시고 초록은 쬐금만 색낼때만 박박 씻어서 쓰세요.
저늘 초록부분은 반이상 버리는데...
파란 부분 버리는데...
농약도 많고 기생충도 있다고ㅠ
다써요~~
요리학원 수업할 때 초록 부분은 거의 잘라 버려요. 물론 집에서야 다 먹지만요.
ㅋㅋㅋ 원글님 새댁이신가? 넘 귀여우심.
마트에 손질되서 파는 대파 보세요. 뿌리랑 초록부분은 잘려져 있죠.
저는 대파는 거의 다 써요.
뿌리는 물에 담궜다가 박박 씻어서 냉동해뒀다가 육수용으로 쓰고요.
씻으면서 초록부분 시들거나 부스러진 부분은 과감히 잘라버려요.
일이주만에 대파 한단 다 쓰는 11년차 주부였슴다~~
흰부분만 남으면요~
길이로 반 가른다음 아주 가늘게 쫑쫑 썰어요 반달모양처럼....
그거 볶음밥 하면 정말 맛있어요
기름 두르고 달걀 스크램블로 해서 덜어놓고 밥볶다가 파 엄청나게 잔뜩 넣고 볶다가
스크램블 다시 넣고 소금 후추 간만 살짝해서 잘 익은 깍뚜기나 열무김치랑 먹어도 맛있구요
저는 타바스코 뿌려서 먹어요 함 해보세요~ 흰부분 소비차원에서~
파는 엄청나게 벌레가 꼬입니다.
그래서 약 없이는 농사 불가능하죠.
파란잎은 약을 항상 칩니다.
흰부분은 괜찮고요.
무우도 파란부분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도 새댁때는 그걸 모르고 파란부분은 댕강 잘라 버리고 흰부분만 썼어요.
원래 뿌리쪽이 영양이 많고 좋대요.
다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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