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노릇..ㄱ니까 어른노릇도 참 스트레스라서..
자녀가 일정 나이가 되어 독립하면
자녀들도 부모를 부모노릇에서 독립시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서로 자연인으로 만나는거죠..
그럼 스트레스가 좀 없어지려나요...
부모노릇..ㄱ니까 어른노릇도 참 스트레스라서..
자녀가 일정 나이가 되어 독립하면
자녀들도 부모를 부모노릇에서 독립시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서로 자연인으로 만나는거죠..
그럼 스트레스가 좀 없어지려나요...
거꾸로 된거 같은데요?
부모들이 오히려 자식(특히 아들들)한테 집착해서 안놔주는거 아닌가요??
그러고 싶어요.
그게 될까요? 저는 어릴 때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식이 안 놔주는 집, 부모가 안 놔주는 집, 다 각양각색일테고.
원글님은 전자인 입장에서 의견을 내놓은 건데 굳이 저런 첫댓글 다는 이유가 뭘까요?
어느 시점 딱 정해놓고 황야의 총잡이들처럼 등돌리며 바이바이~~
아들 대학4학년에 독립 했다가 현재는 아들은 결혼,
딸아이 직장에 취직하면서 독립
생활 습관 좋아지고
나쁜점은 못느끼고 좋은점 많습니다.
부부만 둘이 사는데
사람 사는것처럼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