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짧나요 기나요
짧나요 기나요
82님들 생각을 알고싶습니당
1. ...
'16.5.2 5:43 PM (119.197.xxx.61)나이들수록 짧게 느껴지겠죠?
2. 상상
'16.5.2 5:44 PM (116.33.xxx.87)시간은 길거나 짧거나 주관적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생은 너무 짧아요. ㅠㅠ 길어야100년인데 이제 철들고나니 40이고..내뜻대로 건강하게 살 시간은 앞으로 30년...? 너무 짧네요.
인생길이는 비슷한데...속도가 문제예요. 각 나이의 속도대로 가니..40대가 되니 한해한해가 휙휙 지나가네요3. 어제
'16.5.2 5:45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라됴들어보니 50대 남자가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평균 9개월 뿐이래요. 어떻게 보면 너무 짧은 시간이죠.
4. 정확히 말하면
'16.5.2 5:5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짧을지 길지 모르죠.
언제 죽을지 모르죠...5. 정확히 말하면
'16.5.2 5:5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짧을지 길지 모르죠.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6. ...
'16.5.2 5:59 PM (39.121.xxx.103)2016년 벌써 1/3이 지났어요..짧죠..무지 짧죠..
저 스무살때가 정말이지 어제같거든요..근데 20년이 지났어요.
2002 한일월드컵 14년전 같으세요?
너무 빨라서 서글퍼요.7. ...
'16.5.2 6:01 PM (114.204.xxx.17)나이 들고 보니 짧네요.
마흔셋입니다.8. ㅎㅎ
'16.5.2 6:06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길어요.
길고 지루. 재밌게 살려고 하고. 평범하게 사는데
나이는 30중반 넘어가고요.9. ㄴㄴㄴ
'16.5.2 6:16 PM (218.235.xxx.113)이게 답이 있을수있는 질문인가요?
10. ..
'16.5.2 6:25 PM (211.36.xxx.170)너무 짧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구 삶이 힘들어요ㅠㅠ11. 짧다면 짧고
'16.5.2 6:39 PM (112.164.xxx.218) - 삭제된댓글길다면 깁니다.
12. 그래도
'16.5.2 6:51 PM (119.198.xxx.75)길어요 ㅠ
13. ᆢ
'16.5.2 7:09 PM (125.182.xxx.27)사십중반 이십오면후면 칠십이라고생각하니 너무 짧네요
14. 좋은 날엔
'16.5.2 7:15 PM (211.245.xxx.178)인생 별거있냐 짧지...하구요
힘든일 있고 괴로우면 길게 느껴져요.
요즘은 그냥 길든 짧든 한번 가는 시간이구나 합니다.15. 돈이 많고
'16.5.2 7:16 PM (42.147.xxx.246)일이 잘 풀리면 인생은 짧고
돈 없고 일이 안 풀리면 깁니다.16. 쓸개코
'16.5.2 7:18 PM (218.148.xxx.168)짧게 느껴지네요..
17. 60
'16.5.2 7:18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짧아요.
아기 키우던 시절이 몇년전 같은데 아이들은 결혼했어요.
마음은 40대랑 친구같은데...슬프네요.
앞으로 내의지로 살 세월이 약 20년 남았다 생각하면 우울하지요.
20년전의 40대가 얼마전인거 같은데요.
45세쯤에서 15 년 지난 세월이 2~3년뿐이 안 지난거같아요18. 소워니
'16.5.2 7:20 PM (116.40.xxx.136)나이먹을수록 짧다고 느껴요ㅠ
10년이란시간이 엄청 긴시간이라 생각했는데
38인요즘 10년이 그리 긴시간이 아니라는걸 느껴요
이런식으로 또 10년이 지나면 48세네요
우리엄마가 50일때 엄마도 할머니 나이가 되간다고 생각했는데 10년후에 50대가 가까와진다 생각하니 헉..,ㅠㅠ19. ㅋㅋ
'16.5.2 7:34 PM (39.7.xxx.216)짧게 느껴지다가도 앞으로 회사 10년은 더 다녀야 한다니 길어요 ㅎ
20. 전
'16.5.2 7:41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기네요. 경제적으로 안정 되어 있어도 .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도 지겹고요.
바쁘게 살지 않아 그런가 ㅎㅎ21. ..
'16.5.2 7:43 PM (119.192.xxx.73)불행을 느끼기엔 길고 행복을 느끼기엔 짧고..
22. ..
'16.5.2 11:30 PM (218.38.xxx.141)내 나이 39
정말 열심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있지만,
길어요.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3843 |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 밥 | 2016/05/03 | 3,084 |
553842 |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 82 | 2016/05/03 | 1,032 |
553841 |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1 | 집... | 2016/05/03 | 20,182 |
553840 |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 휴 | 2016/05/03 | 1,028 |
553839 |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 | 2016/05/03 | 1,232 |
553838 |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 반지하 | 2016/05/03 | 1,700 |
553837 |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 우울 | 2016/05/03 | 4,108 |
553836 |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 비누 | 2016/05/03 | 1,493 |
553835 |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 5월의 시작.. | 2016/05/03 | 990 |
553834 |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 | 2016/05/03 | 3,158 |
553833 |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 살만해요? | 2016/05/03 | 1,887 |
553832 |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 oo | 2016/05/03 | 1,135 |
553831 |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 ㄴㄷㅂ | 2016/05/03 | 46,618 |
553830 | 발등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ㅠ 5 | 도와주세요 | 2016/05/03 | 2,521 |
553829 | 오우~~제주도 바람... 8 | 바람소리 | 2016/05/03 | 2,346 |
553828 | 갱년기에 얼굴만 가려우신 분 혹시 계세요? 10 | 그림속의꿈 | 2016/05/03 | 3,549 |
553827 | 강아지가 벌에 쏘인후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ㅜㅜ 7 | .. | 2016/05/03 | 5,088 |
553826 | W 정수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 | 2016/05/03 | 1,427 |
553825 | 회사에서 절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자 직원..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7 | ㅇㅇ | 2016/05/03 | 3,223 |
553824 | 방금 엄앵란 나온 사랑 봤는데... 4 | ... | 2016/05/03 | 4,937 |
553823 | 엄앵란씨는 그냥 보살이네요. 33 | ㅅㅅ | 2016/05/03 | 19,581 |
553822 | 또 오해영.. 재밌네요 9 | /// | 2016/05/03 | 4,074 |
553821 | 대전 장태산휴양림 창업주 임창봉 어르신. 3 | mgrey | 2016/05/03 | 6,387 |
553820 | 강남의 25평대 아파트 13 | 싱글 재이민.. | 2016/05/02 | 4,552 |
553819 | 지금 방안 안춥나요? 5 | 비 | 2016/05/02 |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