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들이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6-05-02 16:56:16
저희가 애아빠 일때문에 몇년 외국살다가 이번에 들어왔는데요,
매매도 아니고 전세에요,
그런데 집들이 해야하나요?
예상은 2년뒤 집사서 그때 집들이할까하는데,
시댁에서 그건 아니라는데,
한번 의견 여쭈어요
IP : 112.14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2 4: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에고
    여기의견 뭔소용있나요
    그런핑계로라도 며늘살림한번 휘젓고싶은 심사인걸요

  • 2. ㅇㅇ
    '16.5.2 5:0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집도 구경하고 축하도 해주려는것 같은데 그냥 하세요
    점심약속으로 양가 따로 초대하시고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선 다과나 맥주술상정도만 준비하시고 8시 전엔 보내세요

  • 3. 원글
    '16.5.2 5:04 PM (112.148.xxx.72)

    이사 온 후 시부모님과 결혼한 시누 한가족은 다녀갔어요,
    그리고 한번오면 대식구라서 20명이 오는데다가 꼭 자고가는 분위기에요,
    침구도 없고 이번은 미루려는데 염치없나요? 외국에 있다와서 그건 아니라는데,
    그전에 한국에,살때도 두번정도 다녀갔고 시어머님 생신도 저보고 하라고해서 차렸었어요,

  • 4. ㅍㅍ
    '16.5.2 5:21 PM (147.46.xxx.199)

    집들이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아들네 집에 자식들 모아놓고 유세 부리고 싶은건데
    앞으로 어느 정도 수용하고 사실지 판단을 잘 내리셔야 할 듯합니다.
    이번엔 집들이고, 다음엔 시어머니 생신 차리라 하겠고, 명분이야 다양하겠죠.

  • 5. @@
    '16.5.2 5:32 PM (223.62.xxx.238)

    그건 아니라고 하신대서 시어른들이 아직 안 다녀가신 줄 알았어요.
    이런 경우라면 안 하셔도 돼요. 아니긴 뭐가 이니래요?
    초대하는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건수 만들어 자기들 만나자고 집들이를 하나요. 가볍게 다녀가는거랑 집들이 합니다하고 초대하는거는 다르죠. 짓들이 초대면 신경 많이 쓰이죠.
    더구나 전세면 다음에 집사서 갈 때 하겠다고 하세요.
    지금 하라시면 다음 이사 갈 때도 하라고 하실텐데요.
    고민 할 것도 없고 안주인이 안 하고 싶으면 안 하셔도 돼요.

  • 6. 안해요
    '16.5.2 7:31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됩니다.
    요즘 집을 사도 안해요.

    집들이라는 것이 주인이 하고싶어서하는거지요.
    주변인이 와서 놀고싶다는거네요.

  • 7. 허허
    '16.5.2 8:10 PM (59.6.xxx.151)

    전 나이도 많고 자식이 어떤 집에 사나 정도는 한번 들여다보고 싶겠거니 했는데
    이미 와서 보셨다면서요
    그리고 거리가 얼마나 멀길래 모여 자고 간다니
    스무명이 한집에 모여 뭘 입고 덮고 화장실 나눠 쓰고 그러자는 건지
    참 이상한 방식의 가족애 문화에요ㅜ

  • 8. 벌써
    '16.5.2 10:09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다녀가셨다면서요 그게 집들이죠
    20명이라면 어디까지 커버하는거죠
    요즘 그런 집들이하면 욕먹어요 하면서 no 하세요
    와서 자고가는 20 명이 다 그걸 바라고 좋아한다는 것도 시부모의 심각한 착각입니다
    저도 수년전 떠밀려 그런 집들이했다가 뒤에서 수군대는거 듣고 아차했어요
    부모님이나 한번 다녀가셨으면 그게 집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48 속마음 걱정 어떻게 처리 하세요 ? 6 궁금 2016/07/30 2,403
581047 일식집에서 하는 가지튀김은? 4 튀김 2016/07/30 2,599
581046 버리기 잘하는 분 5 ….. 2016/07/30 3,395
581045 코엑스에 중국인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9 ㅇㅇ 2016/07/30 3,133
581044 김영란 전 대법관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램 4 김영란법 2016/07/30 1,045
581043 싫다는 티 분명히 냈는데, 자꾸 만나자는 사람 뭘까요 30 고민 2016/07/30 7,043
581042 마늘 보관 어떻게 하세요? 6 화성행궁 2016/07/30 1,612
581041 함부로 애틋하게 14 40대 아줌.. 2016/07/30 2,660
581040 당신은 요주의 인물 ? ... 2016/07/30 500
581039 외국인 남친에 임신,부모님 놀라겠죠? 3 추천 2016/07/30 4,495
581038 마늘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2 화성행궁 2016/07/30 799
581037 백종원 가지밥 해보려고 레시피 보니까...기름이.. 7 ㅓㅓ 2016/07/30 4,879
581036 스킨슈즈 오늘 첨 신었는데 발가락이 다 나오게 찢어졌다면 환불해.. 3 이번물건들은.. 2016/07/30 1,226
581035 침대매트리스 토퍼를 찾아요~~ 2 ㅇㅇ 2016/07/30 1,411
581034 아기 전집이요 . 사주면 좋나요? 14 .. 2016/07/30 2,325
581033 여자는 운동해도 남자 못이겨요? 13 ㅇㅇ 2016/07/30 5,032
581032 알아볼곳이 없어서 문의드려요. 전학 2 주말이라 2016/07/30 817
581031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은 1 안정 2016/07/30 622
581030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려면.. 1 .. 2016/07/30 718
581029 남편한테 챙김받나요 6 2016/07/30 2,730
581028 어제 제주 오늘 사이판 지진이네요 7 지진휴유증 2016/07/30 4,919
581027 도리화가 보는데, 조선시대엔 여자가 판소리를 할 수 없었나요? 1 ... 2016/07/30 846
581026 오마이베이비 슈는 얼굴에 뭘 한건지.. 6 허참 2016/07/30 5,489
581025 다들 저녁 뭐드세요? 15 저녁 2016/07/30 4,039
581024 까페가서 뭐드시나요^^ 7 바닐라 2016/07/30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