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 해야하나요?
1. ㅁㅁ
'16.5.2 4: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에고
여기의견 뭔소용있나요
그런핑계로라도 며늘살림한번 휘젓고싶은 심사인걸요2. ㅇㅇ
'16.5.2 5:0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집도 구경하고 축하도 해주려는것 같은데 그냥 하세요
점심약속으로 양가 따로 초대하시고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선 다과나 맥주술상정도만 준비하시고 8시 전엔 보내세요3. 원글
'16.5.2 5:04 PM (112.148.xxx.72)이사 온 후 시부모님과 결혼한 시누 한가족은 다녀갔어요,
그리고 한번오면 대식구라서 20명이 오는데다가 꼭 자고가는 분위기에요,
침구도 없고 이번은 미루려는데 염치없나요? 외국에 있다와서 그건 아니라는데,
그전에 한국에,살때도 두번정도 다녀갔고 시어머님 생신도 저보고 하라고해서 차렸었어요,4. ㅍㅍ
'16.5.2 5:21 PM (147.46.xxx.199)집들이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아들네 집에 자식들 모아놓고 유세 부리고 싶은건데
앞으로 어느 정도 수용하고 사실지 판단을 잘 내리셔야 할 듯합니다.
이번엔 집들이고, 다음엔 시어머니 생신 차리라 하겠고, 명분이야 다양하겠죠.5. @@
'16.5.2 5:32 PM (223.62.xxx.238)그건 아니라고 하신대서 시어른들이 아직 안 다녀가신 줄 알았어요.
이런 경우라면 안 하셔도 돼요. 아니긴 뭐가 이니래요?
초대하는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건수 만들어 자기들 만나자고 집들이를 하나요. 가볍게 다녀가는거랑 집들이 합니다하고 초대하는거는 다르죠. 짓들이 초대면 신경 많이 쓰이죠.
더구나 전세면 다음에 집사서 갈 때 하겠다고 하세요.
지금 하라시면 다음 이사 갈 때도 하라고 하실텐데요.
고민 할 것도 없고 안주인이 안 하고 싶으면 안 하셔도 돼요.6. 안해요
'16.5.2 7:31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안해도 됩니다.
요즘 집을 사도 안해요.
집들이라는 것이 주인이 하고싶어서하는거지요.
주변인이 와서 놀고싶다는거네요.7. 허허
'16.5.2 8:10 PM (59.6.xxx.151)전 나이도 많고 자식이 어떤 집에 사나 정도는 한번 들여다보고 싶겠거니 했는데
이미 와서 보셨다면서요
그리고 거리가 얼마나 멀길래 모여 자고 간다니
스무명이 한집에 모여 뭘 입고 덮고 화장실 나눠 쓰고 그러자는 건지
참 이상한 방식의 가족애 문화에요ㅜ8. 벌써
'16.5.2 10:09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다녀가셨다면서요 그게 집들이죠
20명이라면 어디까지 커버하는거죠
요즘 그런 집들이하면 욕먹어요 하면서 no 하세요
와서 자고가는 20 명이 다 그걸 바라고 좋아한다는 것도 시부모의 심각한 착각입니다
저도 수년전 떠밀려 그런 집들이했다가 뒤에서 수군대는거 듣고 아차했어요
부모님이나 한번 다녀가셨으면 그게 집들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323 | 눈썹문신 제거 해 보신분? 1 | zzzz | 2016/05/21 | 884 |
559322 | 먹방 왜봐요? 10 | 자기학대 | 2016/05/21 | 2,363 |
559321 | 전 연애경험이 없고 남잔 연애경험이 몇번.. 많고 5 | 보석 | 2016/05/21 | 3,022 |
559320 | 잠이 안오네요.놀아주세요 7 | 사랑 | 2016/05/21 | 1,152 |
559319 | 지금 미세먼지 안좋나요? 제 공기청정기는 반응이 없어요. 2 | 청정 | 2016/05/21 | 1,615 |
559318 | 연결 | 컴퓨터 | 2016/05/21 | 444 |
559317 | 참이상해요 3 | ᆢ | 2016/05/21 | 1,012 |
559316 | 남편 친구가 폐암 4기라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2 | ... | 2016/05/21 | 7,151 |
559315 | 사람 찔러죽이고 조현병이라면 게임 끝나는건가요 5 | ... | 2016/05/21 | 2,709 |
559314 | 쥬시 쥬스 어때요? 7 | ..... | 2016/05/21 | 3,507 |
559313 | 정청래 강연 5 | 영상 | 2016/05/21 | 1,036 |
559312 |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43 | oo | 2016/05/20 | 8,806 |
559311 |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9 | 도시락 | 2016/05/20 | 5,889 |
559310 | 치과만 가면 말투가 애같고 경박스러워지네요.. 2 | .. | 2016/05/20 | 1,697 |
559309 |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 행복 | 2016/05/20 | 2,559 |
559308 |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 light7.. | 2016/05/20 | 1,003 |
559307 | 한의원 치료 받고나서 담배냄새? 2 | 부항 | 2016/05/20 | 1,323 |
559306 |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26 | ..... | 2016/05/20 | 14,317 |
559305 | 요즘 날씨에 수면양말신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6 | ... | 2016/05/20 | 1,458 |
559304 | 불온한 동성애 증오마케팅 | 쿡쿡이 | 2016/05/20 | 683 |
559303 | 진짜 애 안낳으면 덜 늙나요? 48 | 난임 | 2016/05/20 | 27,621 |
559302 | 아기엄마 스트레스 풀러 어디로 가야할지.. 7 | Stress.. | 2016/05/20 | 1,652 |
559301 | 돌쟁이남아 머리 밀어주는거 어때요? 3 | 아가 헤어스.. | 2016/05/20 | 843 |
559300 | 조응천 왈- 내년 후반기에 역활하겠다 5 | 조응천 | 2016/05/20 | 1,790 |
559299 | 다이어트 한약 16 | ... | 2016/05/20 | 3,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