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플때마다 놀라서 바로 병원 데려가서 수의사가 시키는대로 주사도 몇대씩 맞고 오고 하고나서..
여기저기에 묻고 검색해보니 과잉진료인듯 했고
오히려 병원 다녀와서 더 기력없어진 강아지 보며 후회를 했었어서요..
이젠 꼭 필요한것 외엔, 강아지 간 건강등을 위해 주사,약,시술 등을 최소화 하려는 주의에요..
울강아지가 유기견이라 과거 접종여부 모르는데요
데려온지 6개월 됐고 지금 한살 넘었어요..
얼마전 병원 데려가 항체검사 해보니
파보는 면역수치 좋고, 홍역은 약하대서, 홍역 때문에 dhppl 주사 1대 맞췄어요.
6개월전 강아지 데려온후 위의 dhppl주사 1대 외의 다른 예방주사는 안맞췄구요
심장사상충은 검사해서 정상으로 나왔어요..
병원에선 dhppl주사도 15일정도 간격으로 2번 더 맞게 하고,
코로나랑 켄넬코프 예방주사도 맞추는게 좋다는데요..
제 생각엔 파보는 면역 좋고, 홍역만 약해서 이번에 dhppl 1회 맞췄으니, 1년후쯤 다시 항체검사 한후 그 결과에 따라서 dhppl 추가접종 결정하고,
코로나 예방주사는 강사모등 검색결과 미국에서 효과 없는걸로 나와서 딱히 권유 안한다 하니 안맞추고 패스,
켄넬코프 예방주사만 맞출까 하는데요..
그렇게 해도 괜찮을지..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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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주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6-05-02 15:27:07
IP : 39.7.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2 3:4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저도 9살까지 맞추다 지금은 안 맞춰요
3살 정도까지 맞추고 맞추지 말껄 하는 후회가 들어요
아직 어리니 면역력에ㅡ약해서 2살까지는 그래도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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