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덕질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6-05-02 13:30:23

낼 모레 사십인데 어쩌다  한 배우의 팬이 됐네요. 십대때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스스로 생각해도 낯뜨겁긴 해요.

첨에는 배우 기사 찾아보고 전작들 다시보고 사진 모으는 정도였는데

정보를 눈팅하던 갤에 주저 앉아서 서포트 입금도 하고 막상 꺼내놓지도 못하는 굿즈도 사고  팬미팅도 참석하고

얼굴 팔릴까 두렵던 싸인회에도  용감하게 가게됐고....

 좋아하던 모임도 확 줄이고 취미생활도 손 놓게되고  시간이 허락되는 한  거의 덕질에 몰입하며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

시간 좀 지나면 절로 시들해질까요? 10년 후에도 이러고 있을까봐 조금 걱정은 되네요.ㅠ.ㅠ

그래도 그 배우의 존재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되주니 아직은  이 시간을 즐기고 싶어요.

그러면서도 이래도 되나하는 자괴감도 들고...ㅎㅎㅎ

저같은 분들 혹시 계실까요?


IP : 39.121.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1:33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가수의 해외 공연 보러 가는 것 까지 해봤어요 ㅎㅎ

  • 2. ..
    '16.5.2 1:39 PM (175.115.xxx.25)

    맞아요...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저도 뒤늦게 덕질이란걸 해봤는데 설레고 행복하고 활기도 얻고 했어요..새로운 세상 경험 했었죠ㅎㅎ
    시간 지나니 그 열정이 옅어지긴하는데 그냥 살살 즐기면서 살려구요!!!

  • 3.
    '16.5.2 1:55 PM (180.70.xxx.147)

    그게 누군지 궁금해요
    전 이진욱 박해진 펜미팅한번 가보구 싶네요

  • 4. 11
    '16.5.2 2:17 PM (211.36.xxx.33)

    그 순간을 즐기세요~ 그때만은 행복하시잖아요^^

  • 5. ㅇㅇ
    '16.5.2 2:28 PM (223.33.xxx.210)

    전 7년째 아이돌 가수 팬이에요.
    그냥 매일 노래듣고 인스타그램 사진 찾아보고
    딱 그정도 까지에요.
    매년 콘서트 보러가야 하는데 하고 생각만 하구요.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거 같아요.

  • 6. 로사
    '16.5.2 3:16 PM (223.62.xxx.52)

    누굴까요 궁금해요 ^^
    생활의 활력이 된다면 좋은일이죠 ~~~

  • 7. sd
    '16.5.2 3:55 PM (121.134.xxx.249)

    저는 20년간 한 가수의 팬이에요.
    그 가수와 언제 우연히 만나더라도,
    멋지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어이없는 바램이
    저를 지탱하고 있는 것 같아요.

  • 8. 혹시
    '16.5.2 4:04 PM (82.169.xxx.222)

    저랑 같은 배우?
    누군지 알것 같은 이유는 저랑 덕질패턴이 너무 꼭같아일까요~^^
    저도 이 배우 알고부터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고
    저한테 좋은 영향력을 많이 끼쳐요
    우리 열심히 재미있게 덕질해요~^^
    그런데 누군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굽신굽신)

  • 9. ...
    '16.5.2 5:04 PM (14.38.xxx.247)

    뭐 어때요?
    누굴봐도 좋은게 없는게 불행한거지..
    팬들모임도 다양하더라구요.
    연령대 비슷한 팬들 모임도 가보고하세요.
    삶의 활력이 된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 10. ....
    '16.5.2 5:23 PM (1.212.xxx.227)

    아...저랑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계시는데 왠지 같은배우 덕질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전 아직 서포트 입금까지는 아닌데 매일 기사와 사진검색하는 재미로 삽니다.
    저는 40중반인데 저역시도 학창시절 연예인에 큰 관심없던 사람이였어요.
    근데 연예인을 떠나서 그 배우를 좋아하게되면서 제 주변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가니 제자신에겐 플러스가 되는것 같아 그냥 즐기며 살고있어요.

  • 11. ...
    '16.5.2 7:15 PM (211.172.xxx.248)

    덕질 할 사람 있어서 좋겠어요.

  • 12. 1.212님
    '16.5.2 7:37 PM (82.169.xxx.222)

    제가 쓴 글인줄~^^
    저도 이 배우 덕질하면서 좀 더 많이 웃게되고
    마음이 여유로워졌어요~^^
    원글님.. 핏백좀 해주세요
    누군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55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901
559054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258
559053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854
559052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694
559051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356
559050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853
559049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532
559048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319
559047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409
559046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2,044
559045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882
559044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990
559043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140
559042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7,040
559041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338
559040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843
559039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653
559038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409
559037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609
559036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8,054
559035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2,135
559034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539
559033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6 ㅠㅠ 2016/05/18 2,490
559032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895
559031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616